넘 이상하고 초보가 막 그린것같은 문양이..
비슷하게 난해한 문양으로 모로코쪽 그릇들은 섬세하고 예쁘던데,..
폴란드그릇은 좀 징그럽고 이상해요...
이상한 맛(?)으로 쓰는건가요?
이젠 막 홈쇼핑에서도 팔아서 깜놀
넘 이상하고 초보가 막 그린것같은 문양이..
비슷하게 난해한 문양으로 모로코쪽 그릇들은 섬세하고 예쁘던데,..
폴란드그릇은 좀 징그럽고 이상해요...
이상한 맛(?)으로 쓰는건가요?
이젠 막 홈쇼핑에서도 팔아서 깜놀
투박 하면서 그 만의 매력이 있죠
한 그릇 음식 담아 먹을 때 예쁘게 쓸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가볍지 않고 묵직한 그 느낌이 좋아요
이상한 맛 ㅋㅋㅋㅋ
제 눈엔 화려하고 특이하더라구요.
저도 사고싶던데요 몇가지는
그릇에 음식을 담았는데 어찌나 정신이 없던지 ‥
질려요 저런 스타일 ㅠ
쭉 늘어놓고 보면 화려하다 싶어도
사고싶은 생각 전혀 안들던데‥
일단 한국 음식엔 전혀 아니잖아요
최유라 ‥숨넘어갈듯이 팔던데‥
최유라 숨넘어갈듯 ㅋㅋㅋㅋㅋㅋㅋ
네 화려한 맛이 있으려면 좀더 정교했음 좋겠는데 어우....
몬나니같아요
별로라고 생각해요
하나도 끌리지 않았어요
유럽 휴양지 싸구려 레스토랑에서 내오는 그릇 삘...
10년 전 미국 제이씨페니 지하 그릇 매장에서 세일에 세일을 거듭해도 잘 안 팔리던데
어느날 최수지가 그거 쓰는 거 나오고 유행된 거 같아요.
그런데 아직도 유행이에요?
그릇의 질도 안 좋던데 유행이 오래 가네요.
쓰려던 글이 윗님이랑 비슷해서 요점만 적으면..
10년전부터 미국에서는 아울렛이나 굿윌같은데도 막 쌓여있었어요.
스톤웨어 아닌가요? 그래서 투박하고 잘 깨지고;;
그게 왜 유행인가요 뜬금없이
전 예쁘고 좋던데요.
여러문양이 즐겁게 해줘요.
그리고 친환경 제품들이기도 하구요~
각자 취향인거잖아요 뭐가 문제인지
전 동유럽 특유의 동화같은 느낌이라 맘에 들어서 망설였는데 친환경이면 사고싶네요..
북유럽 디쟈인의 다운그레이드 버젼이라고나 할까..
가격도 훨씬 싸고요
폴란드 그릇은 꼭 딥블루색으로 완성되더군요.
색깔이 예뻐요.
어쩜 그리 일관된 색인지.
폴란드그릇 패턴이 얼마나 다양한데요
수천가지 종류가 있어요
어제 최유라 방송에 나온 스타일들은 저도 촌스러워하지만
예쁜것들은 또 얼마나 예쁜데요
방송만 보시고 그런 말 말아요 ㅎㅎ
크고 작은 접시 몇 개 있는데 귀여워요.
투박하게 손에 잡히는 느낌도 좋아요.
근데 식탁에 너무 많이 깔아놓음 정신 없긴 해요.ㅎㅎㅎ
저도 촌스러럽고 어지러워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보니 아주 무겁지도 않으면서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그 무늬 모두 도장같은 것으로 콩콩 찍어 만들고 높은 온도에서 구워 믿음직스럽더라고요. 단품으로 구입하고 싶어요.
오븐에 툭툭 들어가고, 보온 유지 오래되고 머그 용량도 크고...포인트 접시론 이만한게 없던데요
최유라...
넘 싼티 작렬..
나이도 잇는데...넘 돗돼기 시장판 처럼
악을 쓰며 물건 파는게...
전 그 문양이 너무 징그럽던데요...음식 담으면 입맛이 떨어질 것 같아요..
줘도 안 가질 ㅍ 그릇도 몇십년째 인기인데요
거의 그릇의 취향이 이거나 ㅍ으로 시작해서 ㅂㅂ나 ㄷㅂ 거친다음에 우리 도자기로 옮겨가는것 같아요
저도 별론데...
우리 도자기. 그릇이 좋아요
ㅎㅎㅎ 첨엔 그렇게 느끼실수 있어요..
폴란드 그릇 좋던걸요..
최유라씨가 파는건 어떤건지 모르지만 아마 하급라인이라서 더 촌스럽게 느껴지실수도 있어요..
그릇질 어언 10여년... 막 쓰기엔 폴란드 그릇이 최고던걸요..
오븐에도 되구...
첨보다는 가격도 많이 싸졌어요..
그리고 유니캇 문양은 정말 이뿐것 천지인데..
그리고 우리 도자기 그릇도 좋긴 한데.. 솔직히 써보다.. 가격 대비 너무 잘 깨지고 이나가고..
화소반 비싼 그릇도 어찌나 턱턱 잘 갈라지던지요... 살살 다뤘는데도요.. 그래서 전 우리 도자기는 이제 사진 않아요.. 품질을 높일 필요가 있어요.. 가격도 높으면서... 디자인은 모던하고 많이 노력한듯 해도 또 자세히 보면 일본 도자기 카피도 넘 많구요...
좀 많이 실망스럽더라구요...
도자기의 역사를 안다면 굳이 폴란드산을...
도자기의.역사를 따지자면 중국도자기를 쳐줘야하나요.
ㅎㅎ
폴란드그릇은.그ㅡ넓은 땅덩어리에서 오랜세월동안 오직.한.지역에서만 만들어지고
그 그릇의 원료인.백토가 나는 지역에서만 만든답니다
수공예품이고 장인정신이.깃든 제품입니다.
중국이나.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얍삽하게.장사할라고 원가절감하느라 속임수쓸줄 모르는 사람들이죠.
고급그릇은 아니지만 독특한 매력이 있다 생각해요..
몇장 써본 입장에서요~ 첨엔 저도 왜 막 나오나했는데 보다보니 뭔가 정이 들고 써보니 좋은 점이 아무거나 대충 담아도 그릇 자체가 화려해서 신경쓴거 같아보이고 기분전환도 되구요. 그 푸른 빛이 입맛없어 보일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맛있어보이게도 하고 컬러풀해서 사진발이 잘받는줄 알았는데 차려놨을때 실제로 보는게 사진보다 더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