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층으로 이사오니 오히려 무서움증이 없어졌네요

조회수 : 4,036
작성일 : 2016-07-01 10:09:56
사실 1층으로의 이사는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우연히 그냥 한번 보러간집에 팍 꽂혀서
그다음날 계약하고 리모델링해서 이사왔어요
2층높이라 지나다니는 사람들 정수리만 보이고
앞뒤로 녹음이 무성해서 숲속에 있는 집에 사는것같달까요ㅋㅋ
여튼 방범창이 빙둘러 베란다며 창마다 다되어있으니
훨씬 덜무섭긴하네요
게다가 이건 생각못했던건데
1층현관이 아파트입구쪽이라 상시 사람들이
지나다니거든요 의외로 이것도 좋더라구요?
그전 집 고층에선 엘리베이터내리면 워낙 현관앞이
적막해서..어쩔땐 방화문뒤에 누가 숨어있진않나
무섭기도하고 그랬거든요
집을 넓혀서 오기도했지만 쓰레기도 자주버리고 정리하니
집이 참 쾌적하다는..ㅋㅋ
1층집 그래도 잠깐이나마 고민하며 82에 글도 썼는데
대부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와서 살아보니 추천이유를
알겠어요ㅎㅎ
IP : 125.179.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7.1 10:21 AM (49.1.xxx.21)

    애들 어릴때 일부러 1층 살았었는데 단점보단 좋은점이 더 많았어요.
    행복하세요 ^^

  • 2. 비빔국수
    '16.7.1 10:32 AM (118.131.xxx.156)

    지금 1층 살아요 엘레베이터 안 기다리는 것 편하고 애들도 편하고
    애들 어린 집은 일층에서 살면 좀 편한것 같아요

  • 3. 사는맘
    '16.7.1 10:42 AM (112.173.xxx.251)

    살아보니 장점이 더 많아요
    저두 엘베 스트레스와 방화문 뒤로 혹시나 모를 괴한 때문에 맞벌이 할 때 아이 혼자
    문 열고 들어갈 때 신경 쓰이던데 지금 1층 복도식에 사는데 엘베 안타서 편하고 안무섭고 밤에 잠도 잘 와요.
    높은 층에 살 땐 밤에 불면증이 있었는데 여기 와서는 없어졌어요.

  • 4. 맞아요
    '16.7.1 10:43 AM (115.66.xxx.86)

    저도 1층 살때, 그렇게 느꼈던것 같아요.
    안무서워요. 안정된 느낌. 밖으로 나무들도 많이 보이고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안정된 기분이었어요.
    그 담에 12층으로 이사했을때, 좀 힘들었고,
    6층으로 갔을때 그나마 괜찮았던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라도 조건이 맞으면 1층 가고 싶단 생각 가끔 해요..
    전 이제 애도 다 컸는데...^^

  • 5. 요즘아파트
    '16.7.1 10:49 AM (182.225.xxx.168)

    1층 복도 중간에cc tv 있어서 장본거 배달이나 택배 문앞에 놓고가도 분실한적 없어 좋아요.

  • 6. ..
    '16.7.1 10:49 AM (112.152.xxx.96)

    주변에서 들여다 본다 ?생각땜에 저는 더 무섭..그래서 떴어요..개인차요

  • 7.
    '16.7.1 10:50 AM (211.36.xxx.74)

    처음 막 이사와선 다시 고층가고싶단생각했는데
    살수록...1층 벗어나는거 쉽지않겠다는 느낌이듭니다ㅋㅋㅋ
    아이들은 생각날때마다 저에게 확답을 받아요
    다음에 이사갈때도 1층가자고^^;;;;

  • 8. ..
    '16.7.1 11:23 AM (116.40.xxx.46)

    저희집도 1층인데 쓰레기 버리러 가기 편하고 엘베 안타도 되서 편해요ㅡ 여름엔 시원한데 겨울이 좀 춥긴 했어요
    그거 외엔 단점은 없구요.
    첨에 이사왔더니 택배 아저씨가 저희 현관문 앞에 두고 가더라구요. 근데 출입구니까 오가는 사람 많고 씨씨티비 있으니 오히려 더 안전한 듯 해요 ㅋㅋ
    저도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물건 받으러 경비실 안가도 되니가 편해서 ㅎㅎ

  • 9. 1층
    '16.7.1 11:42 AM (14.35.xxx.1)

    안 살아본 분들이 남이야기 듣고 말 많이 하는구나 했어요
    저희도 넓은평 1층 살다 팔고 나왔는데 생각보다 집보러 오는 분들 많았어요
    넓은평 구석이라 들여다 보이는 단점도 많이 없고요
    이런 저런 조건 맞으면 살기 좋아요

  • 10. 윗님 말씀처럼
    '16.7.1 12:36 PM (175.223.xxx.187)

    조건 맞으면,살기 좋죠.
    필로티 있는 4평대 아파트 1층
    남자아이들 유치원~초등 고학년까지
    세상 맘 편하게 살았네요.
    심지어 막힌 정원이라 괭이들 풀어놓으면 한두 시간씩 나가서 놀다가
    빠빠~그러면 알아서 들어오고…
    그때가 좋았네요.
    친정합가로 로얄층 사는데,
    별로예요.ㅠㅠ

  • 11. 맞아요
    '16.7.1 1:37 PM (1.237.xxx.219)

    1층이 방범상 취약한게 아니라 젤 안전한 것 같아요.
    엘리베이터 앞으로 사람이 많이 지나다녀서 시끄럽긴한데
    오히려 그 덕에 도둑들도 현관 문 따고 들어갈 생각은 못 할 것 같고...
    또 cctv가 엘리베이터 앞을 찍는터라
    1층 집 앞도 다 찍히거든요.
    저희 집 같은 경우는 방충망을 하기도 했지만
    cctv가 1층 화단에 많이 있어서
    거실이랑 부엌 작은 방 쪽을 다 찍고 있거든요.
    찍히는거 뻔히 알면서 침입할 생각은 못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400 23개월엄마입니다.선배맘들의조언이필요해요 5 ㅡㅡㅡ 2016/08/17 971
587399 (도와주세요 !!) 사춘기 딸 배와 목에 지방덩어리같은 알갱이들.. 12 조언 절실 2016/08/17 4,863
587398 한민구, 성주서 간담회 열어...주민들과 입장차 커 1 사드아웃 2016/08/17 559
587397 허리가 안좋은데요 실내자전거 구입 비추인가요? 6 ^^ 2016/08/17 2,619
587396 As가 잘못돼서 다시 as가면 차비 받을수있나요 5 숙이 2016/08/17 1,120
587395 감사합니다 도움많이 받았어요 12 ㅇㅇ 2016/08/17 2,720
587394 천국이 있을까요 7 ㅇㅇ 2016/08/17 1,479
587393 운동하시는 분들 운동전에 뭐드세요? 14 ㅇㅇ 2016/08/17 3,911
587392 가죽자켓 염색 해보신분 쏘쏘 2016/08/17 1,450
587391 30대중반분들 과자 좋아하세요? 12 ........ 2016/08/17 2,797
587390 친한 친구 어머니 문상 언제쯤 가시나요? 5 bs 2016/08/17 1,860
587389 무슨 디데이 기다리는것도 아니고 힘드네요 4 dlldld.. 2016/08/17 1,252
587388 보험을 제가 가입시켜드리려면 7 ㅇㅇ 2016/08/17 684
587387 같은 은행인데 도장이 다르다고 2천원 받네요 10 도장 2016/08/17 1,813
587386 전기요금 고지서 나왔네요. 24 전기요금 2016/08/17 7,366
587385 30대 중반이에요. 삼* 생명 리빙케어 가입하신분 많으세요? 5 보험 어려워.. 2016/08/17 1,133
587384 민경훈 목소리 6 차니맘 2016/08/17 3,169
587383 오나미 허경환 커플 관해 질문있어요 9 궁금증 2016/08/17 4,318
587382 공공 도서관에서 이해가 안되요 4 이러지마 2016/08/17 1,936
587381 여수여행 당일코스 추천해 주세요. 4 여행 2016/08/17 3,886
587380 유방 x ray 후 너무 아파요. 8 아파요 2016/08/17 1,816
587379 작명소 유명한 곳 추천 해주셔요 1 ㅊㅊ 2016/08/17 1,461
587378 못생긴 사람에게 예쁘다 칭찬 얼마나 하시나요? 20 .. 2016/08/17 6,260
587377 이혼후 아들셋 버리고 나간 엄마, 아버지 사망보험금 6억나오니 .. 5 뻔뻔 2016/08/17 5,081
587376 어제 재래시장에서 있었던 일; 9 다시는안감 2016/08/17 3,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