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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남도청 맢 오리일가

오리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16-07-01 08:06:35
아침 뉴스에서 뒤늦게 봤어요.
새끼들 한마리도 놓치지 않으려고
가던 길 돌아와서 낙오된 아이 하나
끝까지 챙겨 가는 모습. . .

눈물이 확 쏟아졌어요. 감동의 눈물~~
본능이 저토록 투명한데
지 자식 버리는 비정한 사람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나름의 사정이야 있다 하겠지만
짐승만도 못하단 소리는 면치 못하겠어요.

그 오리엄마. . .뒤를 졸졸 따라 가는
귀여운 아기오리들.
아이에게 엄마는 신 이상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무 조건 이유 달지 말고
무조건 사랑 많이 줘야겠어요.

이상한 인간 되는 이유는
대부분 어릴 적 사랑의 부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창원 그 연못의 오리엄마~~~
"이젠 안심이 되나요^^??"

도청 안의 연못에 사람이 너무 많이와서
어느 날 결심했나봐요.
이 시끄럽고 복잡한 곳에선 새끼들을 키울 수 없다. . .
환경 좋은 곳으로 떠나자. . 그랬다네요.
오리엄마. . .오는 아침은 행복한가요~~~~너무 이쁘고 장해서
자꾸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IP : 121.174.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 9:38 AM (220.92.xxx.229) - 삭제된댓글

    ㅎㅎㅎ
    그 며칠전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자그마한 연못에서 새벽녘에
    이주했다는 뉴스 나오고
    구경꾼이 너무 많이 몰리고 하니까
    이 오리 부모가 다시 이사를 결심 했는가봐요
    도청 연못에서 아빠가 기다리고 있다가
    가족들 맞이 해서 잘 있는가 싶더니
    소음 공해에 이사를 결심 했는가 봐요

  • 2. ...
    '16.7.1 9:54 AM (222.111.xxx.155)

    갑자기 눈물이...
    옛날 전쟁통 아이들 데리고 피난 나왔던
    할머니 생각도 나구요...

  • 3. ..
    '16.7.1 10:00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너무 감동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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