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심히 사는분들 원동력이 뭐예요??

질문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16-06-30 21:03:16

신혼부부, 직장인인데요.

어떤일을 하든지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하는분들,

긍정적으로 사는분들 그 원동력이 뭐예요??

"아이"라는 답변 제외하고 답글 기다립니다ㅎㅎ

IP : 110.70.xxx.1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6.30 9:10 PM (124.195.xxx.196)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늘 그것에 대해 찾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 2. 진실
    '16.6.30 9:33 PM (223.62.xxx.13)

    빚 때문입니다.
    부끄럽습니다.

  • 3. 노오력
    '16.6.30 9:37 PM (24.114.xxx.215) - 삭제된댓글

    열심히, 긍정적으로 사는거 힘든데 그렇게 살려고 노력해요. ㅠㅠ 저는 나이먹고 스스로 잘 살았다, 라고 말하고 싶어서 열심히 살아요. 금전적이던 인간적이던.. 노력하지 않으면 자존감과 자긍심을 지키며 살기 힘든 세상이라.. 우리 힘내요 ^^

  • 4. 미투
    '16.6.30 9:46 PM (1.237.xxx.224)

    빚이지요 ㅠ

  • 5. 체력
    '16.6.30 9:48 PM (126.205.xxx.90)

    나이들면 딴거 없어요
    건강. 체력이에요
    저 진짜 좋아하는 일 하면서 엄청 에너지 넘쳤는데
    체력이 떨어지니 다 귀찮네요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할 여력도 없어요
    건강할때 소중히 지키세요

    몸이 건강해야 맘도 건강하고
    맘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해요

  • 6. 머니머니
    '16.6.30 9:56 PM (119.70.xxx.204)

    돈이요
    늙어돈없음 죽는게나요

  • 7.
    '16.6.30 11:13 PM (211.36.xxx.198)

    한국에선 자가용비행기 몰고 벤츠 타고 그런 개인만의 성취보다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줘야 한다는 게 큰 동력 아닌가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좋아요.
    열심히 할 수록 나도 나자신을 좋아하게 되구요.
    멋진 사람들과 동등하게 교류하는 것도 큰 즐거움이고요.

  • 8.
    '16.7.1 1:25 AM (115.140.xxx.180)

    잘하고 싶은 마음요~ 그리고 그바탕엔 체력이 있더라구요

  • 9. 승부욕도
    '16.7.1 6:38 AM (1.176.xxx.252)

    있지만

    이길밖에 없다
    낭떠러지에서 살아남으려면 돌파해야한디.
    거의 죽음앞에 서야 얻을수있는거 같아요.
    마지막은 아이들이죠.

    내가 잘사는 모습을보여야 아이들도
    어려운일 앞에서 엄마처럼 하면 되겠구나 배우겠지요.

  • 10. 애엄마
    '16.7.1 12:14 PM (210.97.xxx.15)

    일을 맡으면 잘해야한다. 어린 시절부터의 습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340 뉴욕 분위기 좋은 곳 추천 바래요 .... 2016/08/17 510
586339 밀리 美 육군총장 방한…"사드배치 관련 보고청취&quo.. 2 후쿠시마의 .. 2016/08/17 467
586338 평소 애정표현 안하는 남편의 사랑을 느끼게 해준 콩나물국밥. 8 국밥땡큐 2016/08/17 3,204
586337 진통오면 아기 낳으러 혼자 갈 수 있나요? 40 10개월차 2016/08/17 7,420
586336 6살 애가 숙제가 하기 싫대서 하지말라고 안 시켜보냈더니 5 6살 2016/08/17 1,820
586335 티파니 욕 안먹을수가 없죠. 10 .. 2016/08/17 3,100
586334 옛날 핸드폰을 켜서 저장된 노래를 들으니 추억이 다 떠오르네요 1 ... 2016/08/17 722
586333 퇴직금 계산해주세요 1 퇴사 2016/08/17 862
586332 노처녀 내일 선본 남자랑 애프터 합니다 ㅠ 8 ㅇㅇ 2016/08/17 5,594
586331 브래지어 7 ........ 2016/08/17 3,773
586330 30대중반 미혼녀 금사빠일까요전 ㅡ ㅡ 2016/08/17 1,209
586329 내용펑 3 루이 2016/08/17 569
586328 다이아 반지 (티파니 or 까르티에 or 브랜드 없는) 6 애밀링 2016/08/17 5,771
586327 남편 회사 상사.. 짜증나네요 10 ... 2016/08/17 2,929
586326 이태원 맛집 추천이요~ 3 궁금이 2016/08/17 1,864
586325 응삼이가 결혼했었네요? 1 바둥바둥 2016/08/17 3,097
586324 개키우는 분들만요. 17 2016/08/17 2,347
586323 이 폭염에 3일째 고열이라 추워죽겠네요. 새롭습니다~~~ 4 ,, 2016/08/17 1,541
586322 혹시 사이판 가신분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5 혹시 사이판.. 2016/08/17 2,151
586321 배구 김연경 선수한테 미안하네요. 12 ... 2016/08/17 5,518
586320 수시 컨설팅을 받으려 예약했는데요 4 궁금합니다 2016/08/17 2,881
586319 과거에 전범기를 차고 나온 연예인이 한 둘이 아니네요 5 봐주세요 2016/08/17 2,176
586318 오프에서는 티파니얘기 하지도 않더라구요 7 ㅇㅇ 2016/08/17 1,391
586317 김제동이 읽어주는 자기전에 듣는 시~ victor.. 2016/08/17 639
586316 여자배구는 훈련 많이 해야 할듯 5 ㅓㅓ 2016/08/16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