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07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486
작성일 : 2016-06-30 20:59:19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30 9:28 PM (211.223.xxx.203)

    하루 빨리
    제대로 인양 해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 오길 간절히 빕니다.ㅠ.ㅠ

  • 2.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6.30 9:34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jtbc뉴스에서 본 세월호 보도관련
    녹취록을 듣고보니 더욱더 세월호의
    진실규명이 절실해집니다

    오늘도 잊지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3. ...
    '16.6.30 10:33 PM (110.8.xxx.113)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 4. 기다립니다
    '16.6.30 11:00 PM (211.36.xxx.219)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5. bluebell
    '16.6.30 11:25 PM (210.178.xxx.104)

    오늘이 세월호 특조위 마지막 날이랍니다.
    법에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를 만들기로 했다하면,
    그것이 활동 시작입니까?
    조직도 구성하고, 예산도 배정되어야 활동하는 거잖아요. 근 반년을 조직도 예산도 제대로 처리 안된상태에서 허송세월하도록 일부러 만든건지. 예산달라 달라. . 안줬잖아요. . 그러고선 팍 깎은 예산가지고 또 여론몰이하고. .

    그래요, 그런거 다 둘째치고
    세월호특별조사위원가 뭐하는 기관입니까?
    세월호 진상조사와 규명이죠?
    누락된400톤의 철근. . 누락된 민간의 화물도 아니고, 해군. . 그 공적기관의 화물량도 숨기고, 부산에서 출발하는 거라고 거짓말 했잖아요. 그럼 애초에 알려진 세월호의 무게로 시뮬레이션 된 여러가지 실험과 가설들이 의미가 없어지는 거잖아요. 그런데. . 법을 만들자마자 활동 기간인사고 쳐서 지금 활동을 멈춰랏! 하는 것은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싫다는거 아니에요?
    은폐하려한 그 철근 400톤. . 형식제인 사과나 했나요?
    세월호 침몰의 주범으로 몰리는 것이 억울하면,
    당장 세월호 특조위 활동 보장하세요!
    아니면. . 진실을 감추기 위해 공작하는 중이라고 자인하는 것에 다름 없습니다.

    20대 국회에서도 역시 새누리에 의해 특별법 개정이 안되는거죠? 정세균 국회의장님이 나서서 직권상정 해주십시오! 진실이 자꾸 침몰되어 가는 대한민국 이라면, 미래가 없기 때문입니다.
    김광진의원님의 말씀 공유하며,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

    https://m.youtube.com/watch?v=OSi8KVCr7M4

  • 6. ...
    '16.7.1 12:19 AM (211.226.xxx.25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학생,
    어린 권혁규, 아버지 권재근님,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 님,
    돌아오실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엉덩이 무겁다는 세균맨의 직권상정도,
    모두가 바라고 목소리를 높이면 이뤄질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374 동동남향 아파트 4층 사이드집 어떤가요? 2 궁금 2016/08/17 2,812
586373 지인과 만남 9 곧개학 2016/08/17 2,011
586372 동네에 계란 포장하는 곳이 있는데, 이 더위에도 실온에서 그냥 .. 4 .. 2016/08/17 1,805
586371 요즘은 방학이짧고 개학이 빠르네요? 5 ㄴㄷ 2016/08/17 1,125
586370 패피님들~화이트 스니커즈 강세가 계속될까요? 7 패션수다 2016/08/17 1,639
586369 이런 조건 남자 분 소개시켜주면... 31 이런 2016/08/17 5,478
586368 DJ·노무현과 ‘너무 다른’ 박근혜의 광복절 연설문 세우실 2016/08/17 576
586367 세월호855일 오늘의 기도 3 bluebe.. 2016/08/17 339
586366 출산 전 vs. 후 이사시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7 00 2016/08/17 818
586365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1 기사모음 2016/08/17 296
586364 다리털 제모 매일매일하세요? 7 털부자 2016/08/17 2,741
586363 꿈인데 실제로 눈물 펑펑 쏟으며 운적 있으세요? 9 ........ 2016/08/17 3,756
586362 중2때 부터 문이과 정하고 거기에 맞춰서 수학선행하면 너무 무모.. 8 중2엄마 2016/08/17 1,649
586361 계란에 살충제가? 이나라에 안전한 먹거리가 존재할까요? 7 괴롭습니다 2016/08/17 1,891
586360 덕혜옹주 남편 소 다케유키 잘생겼네요 14 ㄱㄴ 2016/08/17 7,690
586359 친정엄마 생신선물때문에 올케한테 미안하네요 69 ㅡㅡ 2016/08/17 14,520
586358 30후반인데 돈없는남자 결혼상대로 어떻게보세요? 22 ㅇㅇㅇ 2016/08/17 11,697
586357 6년만에 운전을 하니.. 12 .. 2016/08/17 3,625
586356 녹차라떼 비싼거 한통샀는데 4대강물 같아서 못 먹겠어요. ㅜ 6 와글와글 2016/08/17 1,339
586355 사드 제3후보지 물색, 김천시로 불똥 4 후쿠시마의 .. 2016/08/17 1,289
586354 [8·16 개각]박 대통령 측근 ‘그들이 사는 세상’ 外 2 세우실 2016/08/17 626
586353 간장 여름에는 어디에 보관하나요? 2 간장 2016/08/17 1,016
586352 고등 아들 계속된 코 여드름 주사비 가능성 진단 4 레몬빛 2016/08/17 2,263
586351 10만원 소액도 연체마라 신용사회 2016/08/17 1,358
586350 8월 16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1 개돼지도 .. 2016/08/17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