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도 건축학과나 건축가는 하향세예요?
1. 오~잉
'16.6.30 8:38 PM (121.146.xxx.64)미대에 건축학이 있다구요?
2. ㅇㅇ
'16.6.30 8:40 PM (183.101.xxx.23)네 우리나랃 한예종에 건축학과있어요
3. ....
'16.6.30 8:59 PM (118.33.xxx.46)젊은 미술평론가가 라디오 나와서 거침없이 말하더라구요. 집안에 돈이나 있고 그래야 아름아름 소개로 건축디자인도 해본다고
대부분은 실내장식(인테리어)로 빠질수 밖에 없다고 ..외국도 잘나가는 스티 건축가가 건축학도들 거느리고 있는 거라더라구요.
기회도 잘 안오고 공부는 많이 해야하고 ...건축은 어린영재가 나올수 없는 분야라잖아요.4. 뉴스위크에서..
'16.6.30 9:50 PM (122.38.xxx.44)몇년전에 뉴스 위크에서 읽었는데 미국에서 가성비 가장 안좋은 전공이 건축학 이라고 했어요.
학부 마치고 석사 따고 자격증 따고 실무 경험 엄청 있어야 겨우 사무실 하나 차리나 그런데 맨땅에 헤딩하기라고...
과정과 걸리는 연한은 정확히 잘 기억 안나고 대충 위와 같은데 순서는 다를 수도 있고요..
무튼 인풋 대비 아웃풋이 최악인 전공이라고 랭크되어 있었어요 .5. 음
'16.6.30 10:04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건축공학과 아닌 건축학과니 미대에 있을 수 있고요.
그래도 참고 경력 쌓고 시험 떨어져도 계속 준비해서 건축사 되니 금방 생활이 확 피던데요?
아는 사람이 건축사 응시자격 된 이후 계속 낙방해 십년인가 만에 건축사 시험 통과했거든요.
그 정도 되면 마치 감평사가 그렇듯 기본(?) 일감이 생겨서 잘 먹고 잘 살게 되는 모양이더만요.
그런데도 왜 건축 관련 학과들 완전히 망했다고 하는 걸까요?
물론 건설경기 호시절은 절대 아니지만, 참고 경력 쌓으면 결국 나중엔 호시절이 오는 구조던데 말이지요.6. .....
'16.6.30 10:21 PM (14.50.xxx.22)개발도상국, 베트남같은데서는 인기라던데요
7. 음
'16.6.30 11:02 PM (119.14.xxx.20)건축공학과 아닌 건축학과니 미대에 있을 수 있고요.
그래도 참고 경력 쌓고 시험 떨어져도 계속 준비해서 건축사 되니 금방 생활이 확 펴지던데요?
아는 사람이 건축사 응시자격 된 이후 계속 낙방해 십년인가 만에 건축사 시험 통과했거든요.
그 정도 되면 마치 감평사가 그렇듯 기본(?) 일감이 생겨서 잘 먹고 잘 살게 되는 모양이더만요.
그런데도 왜 건축 관련 학과들 완전히 망했다고 하는 걸까요?
물론 건설경기 호시절은 절대 아니지만, 참고 경력 쌓으면 결국 나중엔 호시절이 오는 구조던데 말이지요.8. ㅇㅇ
'16.6.30 11:24 PM (1.232.xxx.38)사람에 따라 다르죠. ㅈㅁㅅ같은 사람도 있잖아요. 우리나라에도.
9. ㄴㄴ
'16.7.1 2:38 AM (210.57.xxx.184)119.14/해외말씀하시는거세요? 아님 우리나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