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파이렉스 그릇 꺼내다가 놓쳐서 바닥에 깨졌는데요

와장창 조회수 : 2,659
작성일 : 2016-06-30 18:44:46

어제 아침 준비하느라고 서둘러서 냉장고에서 꺼내다가

파이렉스 그릇을 놓쳤어요.

바닥에 심하게 자잘한 유리조각으로 깨져버렸어요.

 

아침 준비하다말고 그 유리조각부터 처리하느라고 무지 시간들었고

결국 지각까지 했네요.

근데 처리한다고 다 했어도 어제 남편이 발바닥에 눈에도 안 보이는 작은 조각이 박혀서

내가 바늘로 뽑이주었구요,

제 손바닥에도 정말 돋보기에도 안보이는게 박혀서 빼냈어요.

오늘 아침에도 제 발바닥에 작은게 박혔는데

이건 더더더.. 너무 작아서 정말 안 보이는 거예요.  

어쨌든 이렇게 고생스럽게 지냈는데 제가 유리 조각 처리에 문제가 있는거였나 싶어서요.

어떻게 처리했어야 좋은건지 좀 봐주세요.

 

우선 고무장갑끼고 유리조각을 대강 봉지에 쓸어담구요,

그 뒤에 강력한 휴대용 진공청소기로 유리조각 흡입하고요.

나머지는 휴지에 물을 뭍혀서 걸레질하듯이 닦으면서 휴지는 계속 교체했어요.

제 생각엔 그 정도만 해도 될듯 했지만 안심하려고 키친타올에 물 적신 걸로

여러번 꼼꼼히 바닥을 닦아냈구요.

 

뭐가 문제였을까요??

IP : 112.186.xxx.1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16.6.30 6:47 PM (116.41.xxx.115)

    그게 유난히 가늘고 뾰족한 조각으로 깨지더라구요
    저도 출근길에 깨져서
    원글님처럼 하고도 나중에 청소기를 바닥 마른 뒤에 범위 넓혀가며 계속 돌렸는데도 싱크대아래 구석에 한 두개씩 박혀있더라구요 ㅜㅜ

  • 2. 삼냥맘
    '16.6.30 6:52 PM (125.178.xxx.224)

    어디서 봤는데 솜을 뭉쳐서 바닥을 닦으라더라구요.
    살살 쓸듯이~

  • 3. 저는
    '16.6.30 6:55 PM (121.171.xxx.245)

    유리 깨면 원글님이 하신 과정에 마지막으로 청소기로 한 번 더 밀고, 테이프클리너도 사용해요.

  • 4. 로라
    '16.6.30 6:56 PM (125.142.xxx.3) - 삭제된댓글

    원래 그래요.
    저는 물티슈로 같은 자리를 수십번씩 닦았을 걸요.
    닦고 나서 물티슈 닦은 면을 보면 미세하게 반짝반짝이는게 보여요.
    그럼 또 닦고, 또 반짝이는게 보이고, 또 닦고...를 정말 수십번 해야 해요.
    그래도 안심이 안되던 걸요.

  • 5. 아..
    '16.6.30 6:58 PM (112.186.xxx.156)

    댓글 감사합니다.

    싱트대 아래 구석처럼 잘 안보이는 곳까지.
    솜 뭉친거.
    마지막에 청소기로 한번 더 미는거.
    테이프 클리너.

  • 6. 물티슈
    '16.6.30 6:58 PM (112.186.xxx.156)

    물티슈 추가요..
    감사합니다.

  • 7. ..
    '16.6.30 7:38 PM (223.33.xxx.87)

    오히려 청소기를 맨 나중에..
    청소기가 이리저리 빨아들이지 못한 유리조각을 끌고다니기도 하거든요.
    물휴지로 한 번 쓸고가면 다시.되돌리지.말아야해요.
    물론 계속 바꿔주었다 하지만..
    유리밖힌 휴지가 한번 닦인 곳을
    또 지나가지 않는 방법으로 닦아야 해요.
    큰그릇이면 휴지1롤 다 쓰게 되더라도 철저히 닦아내구요.
    많이 힘드셨겠네요.

  • 8. 경험
    '16.6.30 8:07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겪어 보니
    유리를 휴지나 물휴지로 닦을때
    유리가 바닥에 박히듯 하더군요.
    긁히는 과정에 휴지에 안 묻고 바닥에 그대로 붙더라구요.
    정말 꼼꼼하게 처리하는 수 밖에 따로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 9. ㅇㅇ
    '16.6.30 8:37 PM (116.37.xxx.135)

    투명 테이프
    넓은거

  • 10. ...
    '16.7.1 4:35 AM (24.84.xxx.93)

    전 솜을 물을 살짝 적셔요.. 거의 가루가된 미세한 것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고생한적이 없었어요. 진공청소기 안썼어요. 큰거 치우고 빗자루 또는 키친타올 마른걸로 모아 치우고, 적셔서 작은거 닦어내고, 솜으로 또 닦고.1센티도 놓치는 부분이 있으면 안되고요. 닦으면서 닦은 부분에 남은게 있난지 눈으로 관찰하면서 닦고요. 진공청소기는 빨아들이면서 그 공기 압력? 파워 때문에 오히려 여기저기 튈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런 상황은 진공청소기 안써요 오히러 다 치운 다음에 다 마른 다음에 진공청소가 더 나을 수도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693 영어표현 질문 2 ㅇㅇ 2016/07/05 608
573692 굿바이싱글 재밌나요? 7 .. 2016/07/05 2,042
573691 거실에 뭘 깔아야 할까요? 4 .. 2016/07/05 1,237
573690 세월호 특조위는 당장 해체해야 - 조사 실적이 고작 철근 426.. 16 길벗1 2016/07/05 944
573689 형광등을 소등했는데도 계속 깜빡깜빡 이는건 왜 그런가요? 2 ... 2016/07/05 1,756
573688 비 맞고 커도 안죽어요!! 51 과잉보호 2016/07/05 14,918
573687 오늘 같은 날 인터넷 장 보고 배달시키시나요? 1 빗소리 2016/07/05 1,088
573686 이유없이 불안할때 있으신가요? 5 갱년기? 2016/07/05 1,740
573685 연애)고백타이밍인가요... 10 샤르맹 2016/07/05 3,288
573684 황태채로도 육수가 잘 우러나나요? 7 황태채 2016/07/05 1,846
573683 지금 세탁기 돌리는데요 ㅜㅜ 5 .. 2016/07/05 2,244
573682 이혼하면요 18 2016/07/05 5,377
573681 페루 폭포에서 우리나라 관광객 사진찍다 떨어졌다네요 3 ,, 2016/07/05 4,116
573680 단체 이메일 보내고 누가 안 읽었는지를 어떻게 아나요? 1 주런 2016/07/05 570
573679 혹시 러시아 영양제중 cigapan 이라고 써있는 약 1 000 2016/07/05 2,325
573678 냉장고 새로 사면 청소하고 써야 하나요? 3 ..냉장고 .. 2016/07/05 1,838
573677 빈자리에 옆사람 옷자락 늘어져 있는 거,, 왜 잘 안치워주는거에.. 8 지하철 2016/07/05 1,816
573676 새 옷장이 오늘 오는데 원목이라서요. 받는거 미룰까요? 6 하맆 2016/07/05 1,815
573675 아침에 흐뭇한 광경 1 몰겐도퍼 2016/07/05 1,301
573674 오늘 부암동 가고 싶네요 8 장마네 2016/07/05 3,269
573673 시험기간에 영양있는 음식 어떻게 신경쓰시나요 49 중2 2016/07/05 1,696
573672 인테리어공사2 달째 2 답답 2016/07/05 2,438
573671 2016년 7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7/05 584
573670 뭐든지 맘데로 하는 엄마를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3 아아 2016/07/05 1,677
573669 남편 월급 260만원으로 사는 우리집 가계부 121 월 천은 어.. 2016/07/05 34,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