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앞에서 무안하게 만드는 지인
1. ㅇㅇ
'16.6.30 6:33 PM (223.62.xxx.133)그냥 저 지인 생각은 저런가보다 하고 넘기세요
님네 집 사정 원글님이 제일 잘알지 자기들이 뭘 알겠어요
귀담아듣지도 말고, 원글님 집안얘기 말해주지도 마세요2. ...
'16.6.30 6:34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둘이 있을 때 호응해주다
셋이 만나니 비난조로 말했다니 같은사람이...
황당하셨겠어요.
둘이 뒷담화라도 했나.
기분 나쁘셨겠다.3. 그게
'16.6.30 6:35 PM (175.209.xxx.57)정해진 법칙이 어디 있나요. 원글님도 참...그 정도 시댁에 선언할 성격이면 마음이 약한 거 같지도 않구만 뭘 지인한테 휘둘리나요.
4. ...
'16.6.30 6:48 PM (39.121.xxx.103)그런 사람들 있더라구요..
둘이 있을땐 완전 잘해주다가 누구 하나 끼이면 절 계속 갈구고 무안주는 지인이 있었었죠.
전 관계 정리했어요.5. 안하무인 며느리인
'16.6.30 6:51 PM (125.128.xxx.64) - 삭제된댓글아는 엄마에게
제가 정색하고 시어머니께 말한걸 얘기했더니..
평소같은 언행이면 당연히 이제서야 그런말을하냐? 할줄알았는데요
저보고 ..늙은 노인네한테 말을 그렇게 심하게 할건 뭐냐고 훈계질합디다.
그엄마는 설추석 시집안가요.
남편과 다큰 애들 둘 딸려보내요.
밥먹고 용돈받아오라고..
시어머니 생신때도 안가고 ..
그냥 남일 아무렇게 꼴리는대로 말하는겁니다.6. ..
'16.6.30 6:54 PM (121.165.xxx.57)이건 대화내용이 아니라 남 앞에서 타박을 준다는 점이 중요해요.
님을 무시하는 행동 같아요.7. 네
'16.6.30 7:25 PM (112.148.xxx.72)네,감사합니다,
8. dlfjs
'16.6.30 7:53 P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은 결국 안보게 되요
왠만한 사이 아니면 ... 허물은 모이지 ㅡ마세요9. ...
'16.6.30 7:54 PM (114.204.xxx.212)그런 사람은 결국 안보게 되요
왠만한 사이 아니면 ... 허물은 말하지 ㅡ마세요10. ㅇㅇ
'16.6.30 10:45 PM (211.202.xxx.230)그동안 그냥 들어준거네요.
속으로 님을 얕보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