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표는 잃어버려도 번호만 알면 다시 돈 찾을수 있나요?

.. 조회수 : 1,957
작성일 : 2016-06-30 15:24:09
수표 잃어버려도 번호 알고있음 은행에 신고해서
다시 그 금액 그대로 돌려받을수 있나요??
IP : 175.223.xxx.12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30 3:26 PM (1.236.xxx.154) - 삭제된댓글

    은행에 문의하고 신고하는게 빠르겠지요 여기보다는

  • 2. ....
    '16.6.30 3:27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얼마짜리신지 거의 못찾는다고 봐야죠
    절차도 상당히 복잡합니다 제가 댓글로 길게 달아드릴께요
    소액이면 포기가 빠르죠

  • 3. 난가끔
    '16.6.30 3:27 PM (122.203.xxx.2)

    은행에 신고해도 그게 복잡하던데요
    그 확인증 들고 경찰서 가서 다시 신고하고,,,
    돈도 일부 걸어야 하구요

  • 4. 복사해왔어요
    '16.6.30 3:34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1. 분실된 수표의 일련번호 알기

    ① 본인 통장에서 돈을 찾아서 수표가 발행된 경우, 그 수표발행 은행에 본인통장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면, 수표 일련번호를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② 수표를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경우, 수표 최초 발행인(혹은 최초로 발행받은 사람)이 누구인지 찾아서, 그분에게 은행에 가셔서 수표번호 확인해 달라고 부탁하여 수표 일련번호를 알아내면 될 것입니다.

    2. 분실신고 하기

    ① 경찰서에 비치되어 있는 ‘분실신고접수증명서’에 필요 사항을 기재하여 제출하면 됩니다.

    ② 은행에 사고신고를 할 때와 법원에 공시최고신청을 할 때에는, 수표 분실 혹은 도난 신고접수증명서가 필요하므로 미리 신고를 해 두어야 합니다.

    3. 은행에 분실(도난)사실 신고 및 수표의 지급정지를 의뢰하기

    ① 지급정지를 의뢰하기 전에 누군가가 수표금을 찾아가 버리면 더 이상 손쓰기 힘들어 지므로, 신속하게 신고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② 전화 혹은 인터넷 등으로 우선 신고가 가능하지만, 차후에 반드시 은행에 방문하여 서면으로 신고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4. 관할 법원에 공시최고 신청하기

    ① 공시최고절차란, “법원에 자신이 수표를 분실했다고(도난 당했다고) 주장하는 자가 있으니, 만일 그 수표를 가지고 있거나 권리가 있는 자가 있으면, 법원에 얼른 신고하라” 라고 공고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② 분실된 수표를 점유ㆍ획득 하는 등의 이해관계를 맺게 된 사람은, 공시최고 기간동안에 자신의 권리를 신고하여야 불이익을 면할 수 있습니다. 즉, 수표를 선의취득한 사람은 그 권리를 신고해서 발행인에 대하여 지급을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5. 법원은 공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그 수표(어음)에 대한 권리 신고가 없으면 신청인에게 제권판결(除權判決)을 선고해 줍니다. 그 제권판결에 의하여 분실(도난)된 수표는 무효화 되고, 분실자는 제권판결문을 가지고 수표금 청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 5. ...
    '16.6.30 3:38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십만원권 백만원권은 거의 현금이라고 봐야해요
    절차 복잡하죠?
    저 절차 다 거쳤는데 수표주운 사람이 동네슈퍼 순이엄마한테 물건사고 수표를 썻어요
    그 돈에 대한 권리는 그 시점부터 원글님뿐만아니고 순이엄마한테도 생기는거예요

  • 6. ..
    '16.6.30 3:52 PM (175.223.xxx.126)

    답변 감사합니다!!
    일억짜리 수표도 마찬가지겠죠?
    생각보다 엄청 복잡하네요..

  • 7. 네?
    '16.6.30 3:56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저기요 원글님 일억짜리시면서 발에 모터달고 돌아다니세요
    일이백 몇십만원 얘기지 무슨 소리예요

  • 8. 네?
    '16.6.30 3:58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저기요 원글님 일억짜리시면 발에 모터달고 돌아다니세요
    일이백 몇십만원 가지고 드린 얘기지 무슨 소리예요
    은행은 문닫았고 당장 경찰서 갔다가 낼 아침에 은행문 열리면 들어가서 또 신고해야죠
    뭔소리예욧

  • 9. ..
    '16.6.30 4:16 PM (125.186.xxx.152)

    원글님 잃어버린게 아니고, 잃어버리면 어떡해야하나 미리 걱정돼서 물어보신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175 멋쟁이 언냐들 제가 찾는 이 선글라스 이름이 뭘까요 4 필로시코스 2016/07/01 1,634
572174 비가오니 증상들이 스몰스몰 4 ㅋㅋㅋ 2016/07/01 1,169
572173 일본 Toyota Corolla Fielder 왜건 트렁크 사이.. 1 ,,, 2016/07/01 513
572172 카레 고추장물 파김치 1 Mmmmm 2016/07/01 963
572171 해외원글님, 진상 먼칙척 애들 진상티파 2016/07/01 887
572170 세팅펌 미용실 안가고 생머리 만들수 있을까요? 세팅펌 2016/07/01 670
572169 남편과 말 안 한 지 벌써 한 달... 11 비온다 2016/07/01 6,857
572168 조성진이 뭐라고"…메뚜기·새치기 '어글리 한국 원정팬'.. 1 관람 매너 .. 2016/07/01 1,997
572167 고등학교 배정시 학교에 등본 또는 동의 필요한가요? 2 .. 2016/07/01 700
572166 대부분의 성인들은 팥을 좋아하시나요???(팥빵, 호빵, 팥죽, .. 39 궁금 2016/07/01 3,819
572165 아파트 서서남 어떤가요 장미 2016/07/01 1,206
572164 la 갈비 재울때 키위 15 .. 2016/07/01 2,707
572163 출산후 살이요ㅜ 4 aa 2016/07/01 1,685
572162 매일 반복되는 집안일... 38 ㅇㅇ 2016/07/01 7,333
572161 친구가 암으로 수술후 방사선 치료를 받고 있어요. 15 조언 2016/07/01 4,229
572160 먹고 남은 광어회를 얼렸는데요 6 홍이 2016/07/01 2,362
572159 코스트코 연회비 오르네요 6 멤버 2016/07/01 4,969
572158 상추 파종시기 문의합니다. 2 ... 2016/07/01 5,178
572157 전두환 차남·처남, 벌금 안내 구치소 노역…'일당 400만원' 4 최저 시급 .. 2016/07/01 1,348
572156 자동차 라이트 좀 키세요~~ 12 비오는 날 2016/07/01 2,298
572155 기업이 어린사람을 선호하는 이유는 3 ㅇㅇ 2016/07/01 1,344
572154 금리가 낮은데 어디에 맡기시나요 4 저축 2016/07/01 2,121
572153 강남거주가 저에게 독이될까요 약이될까요? 132 독약 2016/07/01 19,080
572152 블로그로 유명한 사람들은 패턴이 똑같네요. 12 블로그 2016/07/01 8,055
572151 박지원.. 안철수에게 "혼자만 살려하느냐" 15 철수사퇴의미.. 2016/07/01 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