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라 매도 조언부탁드립니다

고민중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6-06-30 15:11:48
13년된 서울 소재 빌라를 팔아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중입니다.
2007년 집값이 미쳐날뛰던 시절 1억 9000에 구입했고
꾸준히 떨어지다 최근 회복해
부동산에서 매매는 2억 전세는 1억 7000이야기하네요
저희가 다른곳에 아파트를 구입해서 저는 그만 팔고싶은데
신랑은 나중에 재건축이 될수있고 (ㅡㅡ;; 나중에 언제??)
팔아야 남는 돈도 별로없으니 그냥 가지고 가자고 하는데 ..
저는 아파트도 아니고 앞으로 계속 수리등등 문제만 생길거같고
1세대 2주택이 되니 세금문제도 걸려 팔고싶고..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위치는 화곡역에서 10분거리에 큰길과 가까워 나쁘지는 않습니다
확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강서구청역이 새로생긴다는데
그럼 그역과도 10분거리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21.173.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6.6.30 3:16 PM (183.109.xxx.77)

    역하고 가까우면 가지고 있을것 같아요
    전세말고 반전세나 월세를 받는건 어떠신지..
    대출금리도싸고..

  • 2. ....
    '16.6.30 3:51 PM (49.1.xxx.148)

    역하고 가까우면 반전세로 놓으시다가 파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은데, 1가구 2주택 세금하고 잘 계산하셔셔 선택하셔야 할거 같아요.
    아무래도 말이 반전세지 월세놓는 거라서 매달 입금 되는거 신경도 쓰이시고, 아무래도 빌라 10년 넘어가면 하자 보수도 있을 수 있으니 잔신경 쓰기 싫으셔셔 매도 하시려는 거 같은데.. 예민하신 분이면 그냥 파셔도 될 듯 싶구요. 그쪽 지역 잘은 모르지만, 요즘 오래된 주택들 재건축(빌라건축) 하는 분위기라서 가격이 많이 오르진 않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13년된 빌라면 지분이 얼마나 되실지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20년 이상 된 예전 빌라들과 다르게 재건축 매리트는 크게 없을 듯 싶네요. 남편분께서 재건축에 대해 막연히 생각하시는 거 같습니다.

  • 3. 샤라라
    '16.6.30 3:57 PM (1.224.xxx.99)

    2주택이라도 3억 미만은 적용되지 않는걸로 아는데요?
    누가 2주택이라고 세금 많이 낸다고 하나요?

  • 4. ...
    '16.6.30 4:33 PM (121.125.xxx.56)

    13년된 빌라 어느 세월에 재건축 기다리나요..
    화곡동 일대에 끊임없이 신축빌라 지어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13년된 빌라 메리트 없어 보여요

  • 5. 우선
    '16.6.30 9:14 PM (210.222.xxx.124) - 삭제된댓글

    대지지분을 알아보세요
    대지지분이 넓다면 가지고 계세요
    길게 보면 돈이 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861 아이 학교에서 있었던 일인데 속상해서 적습니다. 60 맨발 2016/07/01 9,076
571860 보통 미숫가루에 재료 뭐뭐 넣으세요..?? 2 ,,,, 2016/07/01 2,137
571859 유리수개념 혼란스러워하는 아이 4 산수 2016/07/01 874
571858 누구나 다 아는 양배추 알뜰하게 먹기 소소한 팁 13 모카 2016/07/01 4,324
571857 안정환 같은 남편 별로네요 9 ... 2016/07/01 7,909
571856 중금속은 물에 녹지않나요? 2 궁금 2016/07/01 665
571855 '세월호'지우기 몸통은 결국 청와대. . 20년간 정부산하.. .. 9 bluebe.. 2016/07/01 1,312
571854 도ㅂ 비누 중성이라는데 너무 건조해요.. 악건성이라 뭘로 씻어야.. 6 라라라 2016/07/01 1,604
571853 풋고추 소비하는 법 알려주세요~ 15 .... 2016/07/01 2,057
571852 대구 북구 (복현동...) 7-8천으로 살 수있는 집 있을까요?.. 9 시부모님 집.. 2016/07/01 1,264
571851 펌)중고 남편을 팝니다 5 ㅇㅇ 2016/07/01 2,188
571850 숨막힘 증상 12 ... 2016/07/01 3,395
571849 동서들이 우리집에 구경온다는데..부담스러워요 21 하늘 2016/07/01 6,523
571848 저 또 커피에 손을 .. 7 2016/07/01 3,095
571847 그들이 김시곤을 버린 이유 7 KBS보도국.. 2016/07/01 1,602
571846 ebs무한수강 프리패스 강의하고 일반강의하고 3 차이가 2016/07/01 1,051
571845 [펌] 성공이 순전히 노력 때문만은 아닙니다. 3 환경의힘 2016/07/01 1,628
571844 성적 스트레스 1 중학생 2016/07/01 933
571843 학부모 직업 전문인 강의를 맡게 되었어요. 19 강의 2016/07/01 2,545
571842 정부, 미세먼지 주범 "석탄발전 비중 축소" .. 5 ㅇㅇ 2016/07/01 716
571841 저처럼 제평에서 옷사는 거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23 쇼핑 2016/07/01 8,320
571840 헬렌카민스키 비앙카, 로고있는거 촌스럽나요? 1 .. 2016/07/01 2,122
571839 수학을 잘하는데 싫어할 수 있나요? 6 Ddd 2016/07/01 933
571838 아주 오래된 로션이나 젤 성분들은 어떻게 버리나요? 4 문의 2016/07/01 1,161
571837 전관예우가 없는데 국민들이 믿어주지 않아 답답하다 2 .... 2016/07/01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