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산고치는곳은 이제없는가봐요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6-06-30 11:42:37
접이우산세개가 우산살이하나씩마가져서못쓰고 있는데 ᆢ동네 우산고치는곳은 안보이네요 하나는코치껀데 코치에가야하남요
IP : 125.182.xxx.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역
    '16.6.30 11:49 AM (112.173.xxx.251)

    까페에 물어보세요.
    분명 한두군데 정도는 아직 잇어요.
    저희 동네는 무료로 봉사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 2.
    '16.6.30 11:49 AM (121.129.xxx.216)

    인터넷 검색해 보세요
    서초구청 송파 구청에서 수리해 주는것 같아요

  • 3. 자발적 기부
    '16.6.30 12:36 PM (121.100.xxx.24) - 삭제된댓글

    구청 통해서 물어 보세요 그분들 기술 좋은데 그 기술을 시에서 살렸으면 합니다
    우산 낭비도 덜 되고 쓰레기 줄이고
    무료인 곳도 불우이웃돕기로 자발적 기부를 받고 있어요
    전 접이우산 살 한개 고쳤는데 지갑에 천원짜리 다섯개 박스 안에 넣고 나왔어요
    디자인 좋은 거고 멀쩡해서 우산 하나 살려서 잘 쓰고 있어요

  • 4. ..
    '16.6.30 1:21 PM (125.182.xxx.27)

    부산인데 수영구청인데 없다고하네요...서울이랑 차이나네요..답변감사합니다.

  • 5. 부산 수영구 수영동, 팔도시장
    '16.6.30 3:37 PM (121.100.xxx.24) - 삭제된댓글

    옷수선 집에서 우산수리
    http://blog.naver.com/walking_w/220360681290

  • 6. 우산
    '16.6.30 5:29 PM (211.177.xxx.24) - 삭제된댓글

    저 1~2년 전쯤 강남3구 어디어디 힘들게 먼거리 찾아가 고쳤었어요.
    고장난 우산 쓰레기통에 버려도 그만이지만
    버리느니 고쳐 쓰는게 자원재활용 측면에서 더 나을것같아서요.
    그런데
    차라리 유료로 가까운데 있으면 그게 나았을텐데
    구청에서 하는 무료 서비스밖에 없어 갔었던건데
    아저씨가 어찌나 사람 거지취급 하던지
    기분 나빠서 내가 우산고쳐 무슨영화 보겠다고
    이랬는지 다시는 공짜로 뭐 하는거 안하기로 했어요.
    그럴거면 차라리 2-3천원이라도 받고하지...
    왜 사람들이 저렇게 자기 하는일에 소명의식이 없을까
    정말 의아했어요.
    생각지도 않은데서 불쾌함을 얻어
    다시는 그런거 열심히 하고 싶은 맘을 싹 없애주신 아저씨였어요.

  • 7. 우산
    '16.6.30 5:33 PM (211.177.xxx.24) - 삭제된댓글

    저 1~2년 전쯤 강남3구 어디어디 힘들게 먼거리 찾아가 고쳤었어요.
    고장난 우산 쓰레기통에 버려도 그만이지만
    버리느니 고쳐 쓰는게 자원재활용 측면에서 더 나을것같아서요.
    그런데
    차라리 유료로 가까운데 있으면 그게 나았을텐데
    구청에서 하는 무료 서비스밖에 없어 갔었던건데
    아저씨가 어찌나 사람 거지취급 하던지
    기분 나빠서 내가 우산고쳐 무슨영화 보겠다고
    이랬는지 다시는 공짜로 뭐 하는거 안하기로 했어요.
    그럴거면 차라리 2-3천원이라도 받고하지...
    대여섯개 가져갔는데 이건 이래서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짜증에...
    왜 사람들이 저렇게 자기 하는일에 소명의식이 없을까
    정말 의아했어요.
    생각지도 않은데서 불쾌함을 얻어
    다시는 그런거 열심히 하고 싶은 맘을 싹 없애주신 아저씨.
    코치거면 코치가서 차라리 수선비 주고 깔끔하게 고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 8. 우산
    '16.6.30 5:35 PM (211.177.xxx.24) - 삭제된댓글

    저 1~2년 전쯤 강남3구 어디어디 힘들게 먼거리 찾아가 고쳤었어요.
    고장난 우산 쓰레기통에 버려도 그만이지만
    순전히 버리느니 고쳐 쓰는게 자원재활용 측면에서 더 나을것같은 마음에서요.
    그런데
    차라리 유료로 가까운데 있으면 그게 나았을텐데
    구청에서 하는 무료 서비스밖에 없어 갔었던건데
    아저씨가 어찌나 사람 거지취급 하던지
    기분 나빠서 내가 우산고쳐 무슨영화 보겠다고
    이랬는지 다시는 공짜로 뭐 하는거 안하기로 했어요.
    그럴거면 차라리 2-3천원이라도 받고하지...
    대여섯개 가져갔는데 이건 이래서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짜증에...
    왜 사람들이 저렇게 자기 하는일에 소명의식이 없을까
    정말 의아했어요.
    생각지도 않은데서 불쾌함을 얻어
    다시는 그런거 열심히 하고 싶은 맘을 싹 없애주신 아저씨.
    코치거면 코치가서 차라리 수선비 주고 깔끔하게 고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 9. 우왕
    '16.7.1 8:18 AM (125.182.xxx.27)

    팔도시장안에있군요 넘나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660 겨 이야기 2 .. 2016/06/30 747
571659 사람앞에서 무안하게 만드는 지인 8 ㅠㅠ 2016/06/30 4,121
571658 ssg 광고같은 컨셉의 미술작가? 4 .. 2016/06/30 1,688
571657 남자애들도 여자애들처럼 가슴에 몽우리 생기나요? 4 ? 2016/06/30 1,416
571656 술 끊는 방법 없을까요? 5 아줌마 2016/06/30 1,563
571655 첨에 사귀지말것을..후회됩니다. 3 동네엄마 2016/06/30 2,910
571654 종합 건강검진을 사비들여서.. 1 ㅇㅇ 2016/06/30 943
571653 EBS 영어방송 듣는 분 계세요? 3 .. 2016/06/30 1,856
571652 내가 알던 대선후보 '천정배' 는 어디로 갔나 3 좋은날오길 2016/06/30 896
571651 째즈 많이 아시는분 4 .... 2016/06/30 872
571650 욕실 확장하신분 계신가요? 2 집수리 2016/06/30 1,199
571649 백지영보다 어떻게 잘 부를 수 있겠어 했다가 1 감동! 2016/06/30 2,836
571648 주택담보대출 연말정산 문의드려요 2 주택담보대출.. 2016/06/30 1,351
571647 요즘엔 이렇게도 집을 매매하나요? 8 여름날 2016/06/30 3,221
571646 70대어머니입을생활한복 5 생활한복 2016/06/30 976
571645 이사후에 가사도우미 부르면요.. .. 2016/06/30 686
571644 토플 종합반보내 보신분?이거 하루종일 공부해야하는 시험인가요 4 ㅁㅁㅁ 2016/06/30 1,242
571643 종합소득세 한가지 더 질문 1 세금 2016/06/30 703
571642 눅눅한 크로와상 오븐에 구우면 바삭해지나요?? 3 .. 2016/06/30 2,901
571641 젊을때 가야하는게 맞나봐요 3 역시 여행은.. 2016/06/30 2,720
571640 아이패드 용량결정 도와주세요~ 2 -- 2016/06/30 2,500
571639 인간극장 이번주 바이올린 영재소녀요 35 vksRkf.. 2016/06/30 10,773
571638 뭘 배우면 좋을까요 1 여름 2016/06/30 681
571637 이젠 스텐락이 유행할라나봐요 14 기기 2016/06/30 6,771
571636 저는 곡성이 별루였네요 스포 쪼금 3 푸른하늘 2016/06/30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