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산고치는곳은 이제없는가봐요
1. 지역
'16.6.30 11:49 AM (112.173.xxx.251)까페에 물어보세요.
분명 한두군데 정도는 아직 잇어요.
저희 동네는 무료로 봉사하시는 분도 계시네요.2. ᆞ
'16.6.30 11:49 AM (121.129.xxx.216)인터넷 검색해 보세요
서초구청 송파 구청에서 수리해 주는것 같아요3. 자발적 기부
'16.6.30 12:36 PM (121.100.xxx.24) - 삭제된댓글구청 통해서 물어 보세요 그분들 기술 좋은데 그 기술을 시에서 살렸으면 합니다
우산 낭비도 덜 되고 쓰레기 줄이고
무료인 곳도 불우이웃돕기로 자발적 기부를 받고 있어요
전 접이우산 살 한개 고쳤는데 지갑에 천원짜리 다섯개 박스 안에 넣고 나왔어요
디자인 좋은 거고 멀쩡해서 우산 하나 살려서 잘 쓰고 있어요4. ..
'16.6.30 1:21 PM (125.182.xxx.27)부산인데 수영구청인데 없다고하네요...서울이랑 차이나네요..답변감사합니다.
5. 부산 수영구 수영동, 팔도시장
'16.6.30 3:37 PM (121.100.xxx.24) - 삭제된댓글옷수선 집에서 우산수리
http://blog.naver.com/walking_w/2203606812906. 우산
'16.6.30 5:29 PM (211.177.xxx.24) - 삭제된댓글저 1~2년 전쯤 강남3구 어디어디 힘들게 먼거리 찾아가 고쳤었어요.
고장난 우산 쓰레기통에 버려도 그만이지만
버리느니 고쳐 쓰는게 자원재활용 측면에서 더 나을것같아서요.
그런데
차라리 유료로 가까운데 있으면 그게 나았을텐데
구청에서 하는 무료 서비스밖에 없어 갔었던건데
아저씨가 어찌나 사람 거지취급 하던지
기분 나빠서 내가 우산고쳐 무슨영화 보겠다고
이랬는지 다시는 공짜로 뭐 하는거 안하기로 했어요.
그럴거면 차라리 2-3천원이라도 받고하지...
왜 사람들이 저렇게 자기 하는일에 소명의식이 없을까
정말 의아했어요.
생각지도 않은데서 불쾌함을 얻어
다시는 그런거 열심히 하고 싶은 맘을 싹 없애주신 아저씨였어요.7. 우산
'16.6.30 5:33 PM (211.177.xxx.24) - 삭제된댓글저 1~2년 전쯤 강남3구 어디어디 힘들게 먼거리 찾아가 고쳤었어요.
고장난 우산 쓰레기통에 버려도 그만이지만
버리느니 고쳐 쓰는게 자원재활용 측면에서 더 나을것같아서요.
그런데
차라리 유료로 가까운데 있으면 그게 나았을텐데
구청에서 하는 무료 서비스밖에 없어 갔었던건데
아저씨가 어찌나 사람 거지취급 하던지
기분 나빠서 내가 우산고쳐 무슨영화 보겠다고
이랬는지 다시는 공짜로 뭐 하는거 안하기로 했어요.
그럴거면 차라리 2-3천원이라도 받고하지...
대여섯개 가져갔는데 이건 이래서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짜증에...
왜 사람들이 저렇게 자기 하는일에 소명의식이 없을까
정말 의아했어요.
생각지도 않은데서 불쾌함을 얻어
다시는 그런거 열심히 하고 싶은 맘을 싹 없애주신 아저씨.
코치거면 코치가서 차라리 수선비 주고 깔끔하게 고치는 것을 추천합니다.8. 우산
'16.6.30 5:35 PM (211.177.xxx.24) - 삭제된댓글저 1~2년 전쯤 강남3구 어디어디 힘들게 먼거리 찾아가 고쳤었어요.
고장난 우산 쓰레기통에 버려도 그만이지만
순전히 버리느니 고쳐 쓰는게 자원재활용 측면에서 더 나을것같은 마음에서요.
그런데
차라리 유료로 가까운데 있으면 그게 나았을텐데
구청에서 하는 무료 서비스밖에 없어 갔었던건데
아저씨가 어찌나 사람 거지취급 하던지
기분 나빠서 내가 우산고쳐 무슨영화 보겠다고
이랬는지 다시는 공짜로 뭐 하는거 안하기로 했어요.
그럴거면 차라리 2-3천원이라도 받고하지...
대여섯개 가져갔는데 이건 이래서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짜증에...
왜 사람들이 저렇게 자기 하는일에 소명의식이 없을까
정말 의아했어요.
생각지도 않은데서 불쾌함을 얻어
다시는 그런거 열심히 하고 싶은 맘을 싹 없애주신 아저씨.
코치거면 코치가서 차라리 수선비 주고 깔끔하게 고치는 것을 추천합니다.9. 우왕
'16.7.1 8:18 AM (125.182.xxx.27)팔도시장안에있군요 넘나 감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6486 | 답답한데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요... 6 | 5개월예비맘.. | 2016/09/16 | 1,617 |
596485 | 남의 쓰레기 봉투 훔쳐가는 동네 할머니 3 | 아오 | 2016/09/16 | 2,124 |
596484 | 제사, 차례가 힘들지만 않은 이유는? 12 | 제가 | 2016/09/16 | 2,627 |
596483 | 지나간 일들 중에 " 이게 힌트였었어 " 했던.. 15 | .... | 2016/09/16 | 5,571 |
596482 | 명절에 차라리 ~ 6 | 노랑 | 2016/09/16 | 1,816 |
596481 | 노래방비 2시간 10만원 26 | 10만원 | 2016/09/16 | 11,466 |
596480 | ‘빨간불’ 커진 힐러리, 경합지역 지지율 역전 3 | 스윙스테이트.. | 2016/09/16 | 1,003 |
596479 | 여자는 날씬해야하나봐요 16 | 별똥별 | 2016/09/16 | 8,705 |
596478 | 아침먹으며 감사하다는 생각이... 6 | ... | 2016/09/16 | 2,397 |
596477 | 부산행 봤어요 3 | 조마조마 | 2016/09/16 | 1,092 |
596476 | 광주광역시 비 많이 오나요? 패밀리랜드가려는데요ㅜㅜ 4 | ... | 2016/09/16 | 686 |
596475 | 방금전 대전에 처음와서 지하철 탔는데 3 | 아오씨 | 2016/09/16 | 1,529 |
596474 | 추석에도 세배하나요? 1 | ㅇㅇ | 2016/09/16 | 707 |
596473 | 폼롤러는 아무 브랜드 사도 될까요? 4 | ... | 2016/09/16 | 4,391 |
596472 | 망막중심정맥 폐쇄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천안 병원 어딜가야 4 | 갑자기 | 2016/09/16 | 2,017 |
596471 | 본인은 악플러면서 공감 안해준다고 서운해하는군요. | ㅎㅎ | 2016/09/16 | 434 |
596470 | 두유제조기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7 | 두유 | 2016/09/16 | 1,547 |
596469 | 메르스 마지막 환자의 '격리'된 진실 6 | moony2.. | 2016/09/16 | 2,796 |
596468 | 남편회사 명퇴신청 받는다는데, 캄캄하네요 3 | 제 | 2016/09/16 | 5,536 |
596467 | 미친년 7 | 속풀이 | 2016/09/16 | 4,720 |
596466 | 밥과 떡 굳는 속도가 뭐가 더 빠를까요 | 궁구미 | 2016/09/16 | 204 |
596465 | 경주 여진 나흘 동안 325 회 였다네요 3 | 경주지진 | 2016/09/16 | 1,288 |
596464 | 군대가 있는 조카에게 용돈 보내고 싶은데요 6 | 음 | 2016/09/16 | 1,838 |
596463 | 남자 입장에서는 9 | 명절 ㅠ | 2016/09/16 | 1,775 |
596462 | 못생기면 평생이 행복허지 않다? 2 | 성괴 | 2016/09/16 | 1,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