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을 수도 있는데요
그동안 82쿡에 많은 도움 받았었어요
고민 있고 결정 잘 못하겠을 때 82쿡에 털어 놓으면 인생선배님들이
도움이 될만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진심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들 덕분에 심적으로도 위로를 받기도 했구요
판단이 안서는 일에는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 곳이에요
덕분에 조금은 현명하게 사는 법을 터득하면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가끔 날이 선 댓글들에 마음이 좀 안좋을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것보다 마음이 따뜻한 댓글들이 저는 더 많았다고 생각해요
문득 오늘 감사하다는 말들 다 드리고 싶어서 글 남겨요
감사만 할것이 아니라 저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야겠죠?
오늘도 다들 화이팅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빌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