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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운빨!!!! 미치겠네요.

운빨 조회수 : 10,649
작성일 : 2016-06-29 23:11:09
으악!!!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연애하나봐요.
예고편 어쩔!!! 

오늘도 단짠단짠으로 가더니만..
내일은 완전 달달로 가나봐요 ㅎㅎㅎㅎㅎ

아흑, 가슴이 간질간질해 죽겠네요. 
오늘 밤은 다 잤네요. 

가슴에 용암이 끓어오르는뎈!!!
ㅋㅋㅋㅋㅋㅋㅋ
류준열 코믹과 짠내연기 갭이 정말 대단하네요.
깨방정 떨던 제수호였다가, 부모님 앞에서 눈 빨개져가면서 얘기 하는 부분까지..
연기 정말 잘하는 신인인것 같아요.

오늘 거 다시보기 몇번은 또 돌려볼 것 같네요.

IP : 175.223.xxx.254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물결 일다
    '16.6.29 11:14 PM (110.35.xxx.194)

    저 어레스트 왔어요. ㅠㅠ 제수호처럼 방석던지고 소파 걷어차고 난리난리. 와 예고편 어쩔꺼야ㅜㅜ 설탕 먹여 죽일 작정인가봐요

  • 2. 어휴
    '16.6.29 11:14 PM (195.235.xxx.97)

    구엽다가 섹시하다가 너무 매력있어요

  • 3. 11
    '16.6.29 11:16 PM (175.126.xxx.54)

    예고때문에 오늘 내용 머리속에서 삭제됬어요~~
    어쩔...ㅎㅎㅎ

  • 4. 으아
    '16.6.29 11:16 PM (1.233.xxx.45)

    제수호ㅡ류준열...응8정환이는 어디가고 제수호로 완벽탄생...연기 넘 잘하네요...

  • 5. 한풀이
    '16.6.29 11:18 PM (14.63.xxx.51)

    응8때 제대로 고백, 표현 못한거
    아쉬웠는데 여기서 맘껏 하고싶은말, 행동 다하니
    그거만으로도 좋네요ㅎ

  • 6.
    '16.6.29 11:19 PM (1.240.xxx.23)

    연기로 매력을 용암처럼 분출 시키네요. 보면서 제가 자꾸 헉.헐 하며 소리를 내는데, 아 꽃미남 아니라도 이렇게 로코를 잘 할 수 있군요.

    보늬한테 해준 말처럼. 저도 류준열한테 '기특하다^^~'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 7. 어흑
    '16.6.29 11:20 PM (175.223.xxx.254)

    저도 예고편 보고 껴앉고 있던 쿠션 집어던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보늬 앞보고 걷는 모습, 휘파람 불면서 계단 올라가는 장면, 택시에 몸 날려서 들어가는 모습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내일 예고에 보늬네 집으로 들어가는뎈!!!!! 아휴..심장떨려요. ㅎㅎㅎㅎㅎ 드라마 보고 조증온것 같아요. 류준열 요물덩어리.

  • 8. ...
    '16.6.29 11:20 PM (1.231.xxx.153)

    ㅎㅎㅎ 실실 웃음이 나네요. 택시탈때, 택시안으로 날아들어가더군요. 저런거 처음봐요 ㅎㅎ

  • 9. 앙...
    '16.6.29 11:22 PM (82.48.xxx.90)

    다운로드 하려면 좀 기다려야 하는데 궁금하네요.
    일상이 망가졌어요 류준열 땜에...

  • 10. 메텔
    '16.6.29 11:23 PM (223.62.xxx.2)

    헐~! 예고 미쳤네요!!!!! 오늘밤 잠 다 잤네요 ㅜㅜ

  • 11. ^^
    '16.6.29 11:24 PM (58.140.xxx.245)

    류준열 매력발산이 드라마의 주된 내용이 된듯해요.. 정말 대본이 궁금하네요. 어떻게 쓰여있기에 저렇게 연기하는지..암튼 끼가 대단한 배우에요.

  • 12. 큭...
    '16.6.29 11:25 PM (218.51.xxx.247) - 삭제된댓글

    택시안으로 슬라이딩 너무 웃겼어요.
    저 기찬 장면을 위해 연습을 얼마나 했을까요?

  • 13. 11
    '16.6.29 11:25 PM (175.126.xxx.54) - 삭제된댓글

    진심 심각하게 생전 처음 dvd 구입을 심각하게 고민하게 합니다. 워우~

  • 14. 11
    '16.6.29 11:26 PM (175.126.xxx.54)

    진심으로 생전 처음 dvd 구입을 심각하게 고민하게 합니다. 워우~

  • 15. 456
    '16.6.29 11:27 PM (175.119.xxx.22)

    와우 진짜 제수호 너무나귀여운것 저런직진사랑받아보고싶어요 내일 완전 달달할것같죠??

  • 16. ㅎㅎ
    '16.6.29 11:28 PM (175.223.xxx.254)

    운빨 디비디랑 블루레이 가수요 신청받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신청해놨어요. 사실 블루레이가 뭔지도 모르는데 ㅎㅎㅎㅎ 플레이어 사서 보면 되겠죠.

  • 17. 수호랑이내꺼
    '16.6.29 11:28 PM (211.36.xxx.235)

    오늘 웃겨죽는줄ㅋㅋㅋ
    아~류준열
    내 머릿속 버그

  • 18. ...
    '16.6.29 11:29 PM (1.231.xxx.153)

    그렇죠? 택시타는거. 침대로 소파로 날라다니더니 택시안으로로 날라들어가네요 ㅎㅎ

  • 19. 자제하려했는데...
    '16.6.29 11:31 PM (59.16.xxx.165)

    첫 키스라고...말할 때 귀여워 죽을 뻔....
    혼자 막 꺅꺅 거렸네요.
    옷입어보면서 웃을 때는 예뻐 죽을뻔...
    글구 예고편 보면서는 부러워죽을뻔...
    오늘밤도 잠 못 이룰 듯요~~~

  • 20. ..
    '16.6.29 11:31 PM (115.139.xxx.42)

    택시로 슬라이딩 ㅋㅋㅋㅋㅋ

  • 21. 수호랑이내꺼
    '16.6.29 11:31 PM (211.36.xxx.235)

    살아있는
    내옆에 숨쉬는 제수호를 만드네요
    이전엔 전혀 볼수없던 로코남주.
    류준열 대단해요!!!!!!

  • 22. ...
    '16.6.29 11:32 PM (211.109.xxx.21)

    심장이 무리예요 ㅠㅠㅠ 어뜩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앓다죽을 제수호라더니 심해요 너무심해

  • 23. 상대성이론
    '16.6.29 11:33 PM (59.16.xxx.165)

    상대성 이론을 오늘에서야 비로소 이해하게 되다니...
    1시간이 1분 같다~~~!!

  • 24. ㅎㅎㅎ
    '16.6.29 11:34 PM (175.223.xxx.254)

    어떤 로코드라마 남자주인공이 에베베베거리고 있겠어요. ㅎㅎㅎㅎ 류준열이 우리에게 나타난 버그네요 버그. 없애기 싫은 버그. ㅎㅎㅎㅎ 실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주고 있는데 계속 머리속에 두고 싶어요. 아흑.

  • 25. dd
    '16.6.29 11:34 PM (14.48.xxx.222)

    진짜 류준열 뭐예요. 이 사람이 진짜. 개연성이나 줄거리가 필요없이 류준열만 보고있어도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갑자기 이야기가 스타워즈로 바뀌어도 류의 연기해준다면 아..놔 납득이 됩니다. 모든 동작 하나하나와 대사하나하나가 왜 이렇게 좋죠? 이 배우 미쳤나봐요.

  • 26. ㅂㅂ
    '16.6.29 11:35 PM (175.126.xxx.54)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886502

    기사제목 완전 웃겨요~ 가자맘이 내맘~ㅎㅎㅎ
    받아줘라 줘~

  • 27. ....
    '16.6.29 11:36 PM (211.109.xxx.21)

    오해영 패러디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아줘라 줘

  • 28. dd
    '16.6.29 11:39 PM (14.48.xxx.222)

    이렇게 심장 떨리게 하는 배우 정말 간만이여요. 어우씨. 계단 세칸 한꺼번에 오르는 뒷다리 그게 뭐라고 그것도 좋고. 머리 쥐뜯고나서 벌게지는 그 얼굴도 좋고요. 못생기게 웃는 것도 너무 좋고. 정색하면요 그건 또 왜 이리 남정네스러운지. 이거 뭐 정신을 못 차리겠어요.

  • 29. 그 물결 일다
    '16.6.29 11:39 PM (110.35.xxx.194)

    제수호 좋죠 좋은데 너무 남주 몰빵이에요. 서브를 쩌리로 만들어서 극에 긴장감이 없어요. 드라마애 텐션이 없으니 쫄깃하지가 않아요. 멋지고 훌륭한 배우 모셔놓고.이리 활용을 못하니 원..입맛이 써요.

  • 30.
    '16.6.29 11:41 PM (223.62.xxx.99)

    어~흑~으~캬 어쩌라고ㅠㅠㅠㅠ 류준열 너 으흑으크큐 저 지금 숨 제대로 쉬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뒤로 걸으면서 보늬 얼굴 사랑스런듯 빤히 볼때 저 나죽네 나죽어ㅠㅠㅠㅠ 계속 외치다 지금 숨쉬는 중입니다.

  • 31. ㅇㅇ
    '16.6.29 11:41 PM (14.48.xxx.222)

    그니까요. 남주 몰빵에 이야기 별로 볼게 없어도 류준열때문에 미친듯 보고 있는 내가 신기해요.

  • 32. 옴므파탈
    '16.6.29 11:42 PM (175.223.xxx.44)

    운빨로맨스는 진정 류준열팬들을 위한 헌정드라마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류준열의 매력이 10000% 발산되네요. 여주가 데이트 앞두고 옷고르는게 아니라 남주가 옷잣앞에서 잔망 떠는걸 보다니. 태어나서 이렇게 사랑스런 남주는 처음이네요. 조각미남이 아닌 현실적 외모 류준열이기에 더 공감가구요. 진짜 요물이예요. 류준열 위험하다. 진짜 . 너무 매력있어요ㅠㅠ

  • 33. ㅇㅇ
    '16.6.29 11:42 PM (58.229.xxx.204)

    저도 미칠거같아요 ㅜ ㅜ
    아 류준열 ㅜ ㅜ
    반바지요정...

  • 34. 첫키스ㅋㅋㅋ
    '16.6.29 11:43 PM (103.51.xxx.60)

    책임져요!!!!

  • 35. ㅋㅋㅋ
    '16.6.29 11:44 PM (125.30.xxx.36)

    개연성이나 줄거리가 필요없이 류준열만 보고있어도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2222
    약간 마임 연기가 뛰어난거 같아요 하는짓들이 디테일하게 웃겨서 훈훈

    제수호도 제수호지만 그동안 막 절제하고 마음 차단해서 아무 감정없는듯 가장하던 황정음이 자기 맘 알아가고 표출하는 과정이 너무 좋았어요 지난번 에필로그 흐뭇

  • 36. ...
    '16.6.29 11:46 PM (223.62.xxx.6)

    최고의 남주...
    사랑하지 않을수 없네요 ㅜ ㅜ

  • 37. 11
    '16.6.29 11:47 PM (175.126.xxx.54)

    ㅎㅎㅎ 반바지 요정 웃겨요~
    어째 여주보다 남주가 노출이 더 심해요.ㅋ

  • 38. ㅋㅋㅋㅋ
    '16.6.29 11:47 PM (175.223.xxx.254)

    여주보다 노출이 심한 남주 ㅋㅋㅋㅋㅋㅋㅋ 반바지 요정 ㅋㅋㅋㅋㅋ 맞네요. ㅎㅎㅎㅎ

  • 39. 연기
    '16.6.29 11:56 PM (14.38.xxx.95)

    택시 안으로 정확히 빨려들어가는 연기에 감탄했어요. 보늬 얼굴보면서 뒷걸음질 치는거 옷갈아입으면서 혼자 잔망떠는거 와. 저렇게 사랑스럽고 귀여운 남주는 처음이네요. 옷발은 또 어찌나 좋던지. 서른한살까지 모쏠에.ㅠㅠ 어디 저런 남자 없나요 ㅎㅎ

  • 40. 노출이 심한 남주
    '16.6.29 11:58 PM (82.48.xxx.90)

    ㅋㅋㅋㅋ
    너무 웃기네요.
    응팔 처음 볼 때 류준열 입술이 엄청 부담스러워서
    뭐 저런 배우를 썼을까 싶었는데
    요즘은 그 입술이 한몫해요.
    말 마구 빨리 하고, 삐지고, 빨대 꽂고 마시고, 키스하고...
    못 생긴 배우에게 이렇게 빠져서 가슴 설레는 날이 올 줄은...
    이런 남주는 전무후무네요.

  • 41.
    '16.6.30 12:01 AM (121.166.xxx.118) - 삭제된댓글

    로코의 새로운 획을 긋고 있는듯한데..
    불길하게도 박유천 황정음 류준열 이청아가 같은 소속사라니..

  • 42. 촉촉한쿠키
    '16.6.30 12:04 AM (175.223.xxx.80)

    얘 뭔가요? 아이구 진짜

  • 43. ㅇㅇ
    '16.6.30 12:11 AM (222.118.xxx.130)

    팬이고 류준열 연기 너무 잘하는데
    어떤분 말씀대로 너무 분량 몰빵이에요 다른 배우들도 연기잘하는데 ㅠㅠ
    호구마 캐릭을 왜 써먹지 못하는지 뭔가 좀 답답하긴해요
    주변인물들하고 유기적으로 스토리를 재밌게 뽑아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너무 몰빵이네요
    이제 절반 지나서 반등도 없을테고
    제수호가 너무 좋으면서도 웬지 미안해져요

  • 44. ...
    '16.6.30 12:33 AM (211.202.xxx.195) - 삭제된댓글

    조폭이든 뭐든 잘만 띄우면 된다고 생각했나...쟁쟁한 배우들이 조폭 회사에 많이도 들어갔더군요.

  • 45. chemlove
    '16.6.30 12:33 AM (114.203.xxx.188)

    제수호 때문에 암것도 못하겠어요
    연애세포 살리는데는 탁월한 재능이 있어요
    제몸에 맞는 옷입고 훨훨나는 류준열 정말 최고예요!

  • 46.
    '16.6.30 12:48 AM (211.36.xxx.70)

    이제껏 볼수없던 새로운 이미지의
    로코남주 탄생이예요.
    대단한거예요.
    류준열

  • 47. 내일 예고편.. ㅋㅋㅋ
    '16.6.30 1:18 AM (121.128.xxx.86)

    신기하죠 정말... 완전 개구쟁이 볼매남 류준열
    내일은 그냥 우리를 단체로 꿀에 절여 우주로 날려 보내기로 작정한 것 같아요.
    내일 우황청심환 먹고 보자구요 ㅋㅋㅋ

  • 48. 꺆꺆
    '16.6.30 1:30 AM (61.105.xxx.208)

    아 정말 우리 준열이 사랑스러워요~~반바지 요정이라니 작명센스 짱 ㅋㅋㅋㅋㅋㅋ

  • 49. ㅇㅇ
    '16.6.30 1:41 AM (203.226.xxx.111)

    어휴 너무들 찬양하기에 한번 봤다가. ㅡ,ㅡ
    시청률 안나오는덴 이유가 있더만요
    82 여론보면 20프로는 나오는 줄;;

    아우 짱나..

  • 50. ㅎㅎㅎㅎ
    '16.6.30 1:44 AM (221.150.xxx.143)

    내용이고 뭐고,류준열 보다가 1시간이 10분처럼 지나감.ㅎㅎㅎ
    낼 예고 보니 정말 말이 안 나옴. ㅋㅋㅋㅋㅋ 넘,좋아요.

  • 51. 짱 나시는 분
    '16.6.30 2:07 AM (82.48.xxx.90)

    ㅎㅎ 팬들도 20프로까지 기대한 적 없나이다.
    팔이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운빨 좋아하는 시청자들 많습니다만
    사실 탄탄한 시나리오와 연출이라 할 수 없어서 당연히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
    이미 류준열 팬이거나 운빨로 류준열 팬이 되어가는 분들이 모여 찬양하는거죠.
    시청률 상관없어요. 류준열의 로코 가능성을 보여준 들마이고,
    우리는 충분히 설레이고 감탄하고 행복하니까요.

  • 52. ㅎㅎㅎㅎ
    '16.6.30 2:19 AM (125.30.xxx.36)

    뭔가요 이거
    진짜 헌정 드라마네요
    몰빵이네요 류준열 원맨쇼
    귀여워 주금

    작가가 작정했나봐요
    응팔때 못이룬 (뽀뽀도 못하고 끝났죠) 정환 팬들의 꿈을
    운빨에서 왕창 이루어주려고 작정함

    엄청난 꽃미남 남주한테도 저런거 안 시켰던 거 같은데
    옷갈아입으며 시에프 찍는거 보고 웃겨서 기절

  • 53. ㅋㅋ
    '16.6.30 2:38 AM (14.38.xxx.95)

    워후. 여기 댓글들 친한 친구들끼리 커피숖 앉아서 운빨 로맨스 드라마 얘기로 수다떠는 느낌이랄까. 댓글이 다 제 마음같아요. 류준열 그 외모 그 스펙으로 이렇게 아줌마 이모팬들 끌어모은거 보면 참 타고난듯해요. 외모가 사실 호감형은 아닌데 그걸 극복한 팬들한테는 더할 나위없는 매력폭발의 몸므파탈이죠. 운빨로맨스에서 그의 매력 다 보여줄 작정인가봐요. 귀엽고 섹시하고 순수한 제수호. 정환이가 아닌 제수호 류준열도 흡입력이 대단하네요. 류준열팬에게 운빨로맨스는 한마디로 종합선물세트라고나 할까요.ㅎㅎㅎ

  • 54. 취향에 맞지도 않는
    '16.6.30 2:48 AM (82.48.xxx.90)

    들마 보고싶어서 수목만 기다리는 전
    제수호 캐릭터에게 반한걸까요 류준열에게 깊이 빠진걸까요...
    암튼 그 모습만 보고 있으면 가슴 설레고
    늘 입가에 미소가 번져요.
    그리고 다시 보고 싶고요.

  • 55. ㅇㅇ
    '16.6.30 3:29 AM (112.168.xxx.26)

    팬은아닌데 류준열 옷빨이 상당히 좋다구 생각해요
    긴팔티셔츠에 반바지만 입었는데 간지가 나요 얼굴도 나이보다 어려보이고 그말투도 귀여운듯

  • 56.
    '16.6.30 8:16 AM (223.62.xxx.103)

    이리 구엽고 현실적인 남주가 있을까요

  • 57. ㅎㅎ
    '16.6.30 11:46 AM (121.168.xxx.25)

    반바지 요정~~~~제목 뽑으신 분 재치 짱!!! 여태껏 만나보지 못한 새로운 남주의 탄생이에요.잘생기고 멋있기만 한 남주는 이제 빠이...

  • 58. 맨날
    '16.6.30 11:57 AM (180.70.xxx.147)

    부위기 잡는 남주만 보다 깨방정떠는 남주
    정말 귀여워요
    못생겼어도 매력있다는걸 이해하게하죠
    손가락은 따라올사람이 없네요
    저음의 목소리 속삭이는 소리 넘 좋죠

  • 59. 31살
    '16.6.30 3:29 PM (175.223.xxx.143)

    나이로 보였다가 어려보이기도 하다가
    목소리나 얼굴도 상황이나 각도에 따라 다르네요.
    매력적으로 연기하네요.

  • 60. 목소리 낮춰
    '16.6.30 9:28 PM (1.232.xxx.176)

    소근대면 기절할거 같아요 ㅋ

  • 61. 요상
    '16.6.30 9:39 PM (112.154.xxx.98)

    깨방정 떨땐 귀여운데
    정색하며 그목소리로 대사 칠때는 심쿵하게 남자로 느껴져요

    나이든 아줌마라 요즘 나오는 남주 좋으면 저런아들로 가라면 좋겠다 싶은데
    요상하게 제수호 인가 류준열인가는 내가 연애하고 싶어요

    또 요상하게 드라마의 재미와는 다르게 류준열의 모든 손짓 몸짓 표정 말투 옷빨에 눈을 뗄수가 없어요

    이건 뭐지..얼굴 찡그릴때나 정면으로 잡힐때는 아..못생겼어 싶다가도 말하고 움직이면 미치게 매력있어요

    어제 엘리베이터안에서 입었던 노란티입고 대사 날릴때는 저사람 집에 데려오고 싶었어요

    키스할때 다른 드라마에서는 멋지다 좋다 어떻게 했는데
    류준열 키스신때는 질투가 ㅠㅠ

    내가 이나이에 미쳤지..싶은데도 매일 시간나며 동영상 찾고 과거 인터뷰장면 찾아보고

    드라마 끝나면 또 끝이려나?
    지금까지 이런 매력에 빠진 연예인 처음입니다
    좋아했던 연예인도 처음
    주책이다 어떻게~~

  • 62. 와우
    '16.6.30 10:37 PM (223.62.xxx.61)

    진짜 류준열에 대한 82 반응 요상하긴 하네요.
    류준열 외모 옷빨 연기 찬양 글에 신기해서 지금 운빨 보는데요ㅋ
    음음음 전 진짜 다른 감정 없는데 집중 안되요.
    와우 다른건 개취라고 해도 연기력 찬양은 좀 거두시죠!

  • 63. 처음부터
    '16.6.30 11:22 PM (121.128.xxx.86)

    보면 오늘 왜 저렇게 나사 빠졌는지 이해되요 ㅋㅋㅋ
    오늘 내내 웃겼어요.
    오빠 오빠 거리는거 내 대학시절도 생각나고 너무 웃겼어요.
    오늘 인생 처음으로 연애하는 두 주인공이 완전 초딩이 되버려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ㅋㅋ

  • 64. 왜요
    '16.6.30 11:32 PM (112.154.xxx.98)

    여기말고 타카페에서도 연기좋다라는말 많이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보고 느끼는건데 내가 별로다라고 다른사람 감정까지 거두라는건 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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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077 워마드인지 독립투사들을 희화하고 능욕했다는데 제정신인가요,,. 5 미틴 2016/08/16 851
586076 운동선수들 멘탈은 일상생활에서도 적용이 될까요.?? 3 아이블루 2016/08/16 1,380
586075 한겨레 - 메갈리아 비판하면 '빻은 진보' 6 ..... 2016/08/16 1,126
586074 중3 아들이 성폭행범이랑 이름같다고 반에서 놀림받는다는데ㅜㅜ 13 2016/08/16 4,484
586073 밀양에 오래된 맨션팔까요 2 2016/08/16 1,232
586072 82하면서 놀랐을 때. . 15 아름다울 미.. 2016/08/16 3,228
586071 서래마을 글보고...연희동은 어떤가요 7 고리 2016/08/16 3,942
586070 여름만되면 배가 살살 아파요 6 2016/08/16 1,409
586069 자궁은 오리알만하다고 배웠는데.. 5 ..... 2016/08/16 2,563
586068 靑, '건국 68주년' 표현 논란 ˝대통령 말씀대로 이해해달라˝.. 13 세우실 2016/08/16 1,687
586067 '나혼자산다'를 다 본 건 아니지만 10 무더위 2016/08/16 4,899
586066 제사 지내는 큰집인 분들~~~~~ 15 궁금해요 2016/08/16 3,956
586065 멀티플레이어 케이크...떡짐현상..ㅜㅜ 도대체 왜죠? 3 베이킹은 어.. 2016/08/16 906
586064 기술사 가 그렇게 취득하기 어려운 자격증이었어요? 15 오홋 2016/08/16 17,341
586063 치과에서 이 떼울 때 3 ㄹㄹ 2016/08/16 1,021
586062 비싸지만 좋네요 7 좋다 2016/08/16 3,524
586061 날씨도 선선하니 여행 가고프네요 2 들리리리리 2016/08/16 1,090
586060 비정상회담 이번주꺼 재밌네요. 14 ..... 2016/08/16 2,603
586059 어제 ebs 방영한 헤이그특사 12 헤이그특사 2016/08/16 1,450
586058 선조들은 콩한쪽 나눠먹었는데 지들은 송로버섯먹고. 2 ㅎㅎㅎ 2016/08/16 720
586057 화상키보드안떠요 ㅠㅠ 컴터고장 2016/08/16 243
586056 더위먹은 증상에 미식거림만 있는 경우도 ? 1 눈사람 2016/08/16 875
586055 망고 필리핀산보다 태국산이 더 맛있나요? 17 호롤롤로 2016/08/16 5,564
586054 빵 좋아하시는 일산분들 계세요? 25 쿠키 2016/08/16 2,772
586053 인터넷의 신화 - 예쁜 여자는 절대로 여자들 사이에서 왕따당하지.. 11 상식의배반 2016/08/16 8,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