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남자아이인데요.

-.- 조회수 : 1,154
작성일 : 2016-06-29 21:43:27

허리가 아프다고

맨날

허리 맛사지해 달라 손바닥으로 쳐 달라고 합니다.

바짝 말라서 손으로 쳐 주다 보면 제 손이 다 아픕니다.

정형외과에 데리고 가야겠죠?

성장통인가요?

경험있으신 선배어머님들...

이걸 뭘까요?



IP : 119.69.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얼
    '16.6.29 9:45 PM (175.126.xxx.29)

    운동하라고 하고
    자세 바르게 하라고 하고

    너무 앉아있으면 서있게
    너무 서있으면 앉아있게...정도가 답이 아닐까...싶네요

    성장통이란것도? 그거 말이 안된다고 하지 않던가요?

  • 2. ....
    '16.6.29 10:02 PM (175.223.xxx.233)

    철봉에 매달리게 해보세요.
    척추 쭈욱 늘리게요.
    울 애가 그리 허리아프다고 노랠 부르더니
    철봉하고부터 안아프대요.
    학교에서도 수시로 하라고 하시구요.
    아이방 문에 간단하게 설치해줘도 되요.

  • 3. 원글이
    '16.6.29 10:08 PM (119.69.xxx.104)

    감사합니다.
    자세는 바르게 그리고 철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309 역대 대통령에 대한 진실과 평가 15 ㅇㅇ 2016/07/02 1,845
572308 쇼미 4에 아이언 마약쟁이 음반발표했다죠 2 2016/07/02 1,266
572307 이상하게 뭔가 싫은 직원이 있는데 왜그럴까요 7 ggg 2016/07/02 2,278
572306 오해영 너무 재밌게봤는데..자꾸 생각나는건 8 2016/07/02 3,524
572305 7월 중순 아일랜드.. 뭐 입나요? 4 가자 2016/07/01 743
572304 나혼자산다에 지상렬 씨, 대형견을 훈련소로 보냈던데 21 ... 2016/07/01 6,687
572303 남친 엄마가 절 안 좋아하세요ㅠㅠ 33 ... 2016/07/01 11,020
572302 운빨 보다보니 연애할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3 40대 2016/07/01 1,083
572301 흑인 미인 살면서 보신적 57 ㅇㅇ 2016/07/01 9,938
572300 아이 백일후 복직하면서 단유,완모 고민이에요 7 우산 2016/07/01 1,318
572299 애들친구엄마 문제 7 스피릿이 2016/07/01 2,098
572298 모 블로거 김치 클래스 수업 1회가 20만원이라네요 51 @@ 2016/07/01 22,179
572297 손걸레질 안하시분들 청소 어떻게하세요? 42 모모 2016/07/01 7,328
572296 취준생이나 공시생 친구들 안부를 자꾸 묻는건 왜일까요? 1 .. 2016/07/01 1,997
572295 벤쿠버 뉴웨스트민스터 지역이랑 리치몬드 지역의 2 큐큐 2016/07/01 763
572294 와인 따개 뭐 쓰시나요? 8 ... 2016/07/01 1,108
572293 비가오니 집 나가고싶어요 3 비가 2016/07/01 1,198
572292 케이에프씨에서 스맛폰 하고 있는데 2 ㅇㅇ 2016/07/01 1,665
572291 탑층인데요 비가 많이 와서그런지 천장에 물떨어지네요 ㅠㅠ 4 아흑 2016/07/01 2,381
572290 운영하는가게에 아이들 데리고 가야할까요? 6 고민 2016/07/01 1,382
572289 맛있는 묵은지 파는곳 좀 알려주세요 1 찌개파 2016/07/01 1,669
572288 내가 왜 보고 싶으세요? 모모 2016/07/01 769
572287 의전은 어디까지 ... 2016/07/01 789
572286 40세 주부, 이제부터 국민연금 내면 언제부터 얼마나 받을까요?.. 7 연금 2016/07/01 3,982
572285 불금엔 파파이스 봅시다~ ^^ 2 좋은날오길 2016/07/01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