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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기도 가뜩이나 애들 수준 떨어지는데..서울에 아예 밟힐듯..

.. 조회수 : 4,465
작성일 : 2016-06-29 20:52:34

강남학군에서는 목숨걸고 공부하고

자사고에서도 야자하면서 공부하고

지방 명문고에서도 공부시키는데


경기도 공립은 원래 개판오분전인데

아주 대학입시에서 배제시킬려는듯...


그런 동네에서 그런 교육감 지침대로 살면서

대학간다는 것을 꿈꾸는게 우습네요.



IP : 121.131.xxx.19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9 9:04 PM (222.120.xxx.226)

    야자를 폐지한다고 서울에 밟히다니요^^

  • 2.
    '16.6.29 9:11 PM (124.50.xxx.184)

    특목,자사애들은 야자끝나고 기숙사 소등한뒤에도
    2~3시까지 공부하고 자는데...경기도 공립애들은
    학교끝나면 진로활동 다니고 참 좋겠네요~ 공부하는
    기계로 안만들겠다니;;; 참 웃깁니다.
    대학진학은 저 멀리~~

  • 3. 경기도맘
    '16.6.29 9:12 PM (210.100.xxx.58)

    수준 떨어진다
    밟힌다
    듣기 거북하네요
    소중한 아이들입니다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 4. 현실이에요
    '16.6.29 9:17 PM (121.131.xxx.197)

    소중한 아이가 대학도 못가고 사회에서 전전하는게..
    좋나요?
    경기도 교육감이 애들 위하는 것 같지요?
    자기 정치적 이미지 쌓는 중이시랍니다.
    다른 서울 강남 엄마는 애들을 죽일려고 공부시키는 줄 아시나요?
    애들을 사랑하기에 공부더 빡세게 시키는 겁니다.


    남들 공부할때 인문학배우고 예술배워보세요
    아주 꼴 좋겠네요..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어요.


    저 결정에 박수치시는 분들
    한번 두고 보세요. 애 대학못가서 전전하면..그리되시나..

    공부하겠다는 애들도
    가지말라고 다리 끄댕이 잡는게
    지금 경기도 교육의 아름다운 현주소랍니다.

  • 5. 취업난 안보이세요?
    '16.6.29 9:25 PM (222.120.xxx.226)

    좋은대학 나온다고 취직되는 세상이 아닙니다

  • 6. 경기도맘
    '16.6.29 9:26 PM (210.100.xxx.58)

    제 댓글의 요지를 모르시네요
    누가 수준이 떨어지는건지
    글의 논지 파악이 안되시는군요

  • 7. 아휴...
    '16.6.29 9:46 PM (60.36.xxx.16)

    대한민국 애들...넘 불쌍하다 ㅠ

  • 8. ㅠㅠ
    '16.6.29 9:47 PM (110.8.xxx.113)

    새벽 2~3시까지 공부해야하는게 정상은 아니죠ㅠㅠ
    비타민 영양제 먹어가며...

  • 9. ㅡㅡ
    '16.6.29 9:49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맞는말이구만뭘요
    취임2주년에 뭐하나 짜안~ 내놓는다는게 저꼴..
    정치적이미지 만드려는거지
    그럼 내자식 미래를 대신 걱정해주는거겠어요?
    9시등교부터 하루아침에 밀어부치더니
    다신 진보를 뽑나봐라

  • 10. ...
    '16.6.29 10:01 PM (182.231.xxx.214)

    엄연한 입시경쟁이 현실인데 인문학이니 철학이니 하면
    경쟁없어지고 공정사회되나요?
    어이없는 이상론에 탁상행정이죠.
    앞글보니 주방일하는분들 급식수당인상요구땜에 골치아프니 아예 없애버리자 작정한듯하네요.

  • 11. ,,,,
    '16.6.29 10:07 PM (223.62.xxx.243)

    대학못가서 사회에 전전한다는게 무슨말인가요?
    사회에 전전한다?
    이 나라교육은 답이 없네요,,,,,

  • 12. 불쌍하네요
    '16.6.29 10:24 PM (73.199.xxx.228)

    학교에 강제로 붙잡아두고 시키지 않으면 공부를 안할 거라고, 못할거라고 굳게 믿는 어른들이 넘쳐나는 현실이..
    그래서 학교에 가둬야 한다고 울분에 차 외치는 부모들이 넘치는 현실이,.,

    미국도 다른 나라도 야자는 커녕 2시 반이면 고등학교 수업이 끝나는데 아이비 갈 사람은 갑니다.
    아니 아이비가 아니라도 각자 맞는 대학에 가서 고교 때보다 더 잠 못자며 빡세게 공부해야 해요.

    틈만 나면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공부에 치여 사는 게 불쌍하다면서 이런 때는 애들 망친다고 난리네요.
    아이들을 믿지 못해 가둬놓아야만 그나마 공부라도 할까 기대하며 맘이 편해지는 부모들이라니요...

  • 13. ㅇㅇ
    '16.6.29 10:24 PM (125.191.xxx.99)

    아니 중학생이 새벽2시까지 공부한다고 좋은대 가는줄 아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친 아줌마네

  • 14. 수준이
    '16.6.29 10:26 PM (124.49.xxx.215)

    왜 학교에서 밤늦게까지 있어야 공부하는거라고 생각하는지...

  • 15. 경기도 나름
    '16.6.29 10:29 PM (125.30.xxx.36)

    경기도도 경기도 나름이지
    뭐가 개판 수준 떨어진다고 흥분하세요..

  • 16. ....
    '16.6.29 10:37 PM (125.141.xxx.67) - 삭제된댓글

    경기도 앞으로 힘들거예요
    혁신초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교육들이 초기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학력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지금 경기도권 혁신초등학생들 중학교 진학하고도 학력떨어져서 난리인데
    현재 초등학교 저학년 갈수록 더 못해요

  • 17. 아..재수없어
    '16.6.29 10:47 PM (49.168.xxx.249)

    경기도애들 가뜩이나 뭐가 어째?
    말이면 단 줄 아나

  • 18. ㅇㅇ
    '16.6.29 11:14 PM (125.191.xxx.99)

    경기도가 좀 후지긴 하죠

  • 19. 그라췌
    '16.6.29 11:44 PM (125.191.xxx.99)

    그렇지!! 대학은 꼭 가야해. 과외비를 2억정도 들여서 일단 스카이를 가고 그리고 미국으로 대학원가서 석사받은후 더 좋은 미국대학에서 박사를 하고 하버드나 MIT에서 포닥을 한 후 한국에 와서 교수가 될 능력이 없으면 국책연구소에서 월 500받으며 빠듯하지만 한가하게 사는게 진리입니다. 인풋 약 10억이상 아웃풋 년 8000천 내 남푠

  • 20. 윗님
    '16.6.30 12:19 AM (125.134.xxx.228)

    과외비가 2억이요? 어떻게 하면 2억이나
    될 수 있죠? 몇년간 2억인건가요?
    어마어마하네요.. 제가 너무 고액과외 물정을 모르나요?

  • 21. ,,,,
    '16.6.30 1:15 AM (223.62.xxx.243)

    길이 그것밖에 없다고 몰아부치는건 애를 위한게 아니라 본인들을 위한거죠,,,,,,,교육감이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예술 인문학이 살아나야 하는건 맞아요,,,,,,,,어차피 고학력노동자에대한 수요도 줄어들고 있고 세월이 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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