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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수동수제자 심할머니 왜 저래요?

... 조회수 : 25,793
작성일 : 2016-06-29 20:40:25
채널 돌리다 방금 잠깐 봤어요.
유재환이 게스트로 나왔는데 혼자 영화 보고 왔다고.
자기는 항상 혼자 영화 본다고 ..그러니까
심할매가
"그럼 그 배를 해 가지고 여자가 따르겠어?"
이러는데 유재환 너무 당황스러워하고 박수진은 엎에서
수습하고 분위기 전환하려고 애쓰는 게 딱해보이네요.
대본에 있는 대사라도 하기엔 당황스러워하는 게 실제 나온 말인 것 같은데.

이명박처럼 눈동자도 잘 안 보이는 눈에 깐깐한 건 이루 말할 것도 없고.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해도 저런 시어머니 자리라면 망설여질 듯 해요.
IP : 175.211.xxx.143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전
    '16.6.29 8:43 PM (175.126.xxx.29)

    ebs때부터
    엄청 고고 잘난척 했어요

    냉장고 선전에도 왜 그할매를 쓰는지 이해가......

    그프로는 안보지만
    할매 요리사들이 요리법도 엄청 까다롭고(맛있긴 하지만, 영양소 파괴도 많겠죠)
    고기류를 너무 많이 쓰더라구요.....

  • 2. ᆞᆞᆞ
    '16.6.29 8:44 PM (220.118.xxx.57)

    주책스러워요

  • 3. 이상하게
    '16.6.29 8:44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무서워요.

  • 4. 내비도
    '16.6.29 8:44 PM (218.50.xxx.113)

    딱딱해....

  • 5. 나이
    '16.6.29 8:47 PM (125.181.xxx.126)

    먹어서 겸손, 배려라곤 찾을수도 없는 잘난척 대마왕할매
    채널돌려요. 보는 내가 기분이 확 나빠지고 불쾌함

  • 6. ;;;;;;;;;
    '16.6.29 8:47 PM (121.139.xxx.71)

    아무리 인자한척해도 그분 눈이 너무 매서워서 무서워요

  • 7. 얼굴에 심술이 덕지덕지
    '16.6.29 8:48 PM (118.38.xxx.18) - 삭제된댓글

    남자 출연자에게 참 함부로 하더군요

  • 8. 나는
    '16.6.29 8:49 PM (112.173.xxx.198)

    거슬리않게 보고 있는데 82쿡은 이상하게 요리하는 유명인은 죄다 씹더군요.
    빅마마도 씹어 김현석 백종원 이제 옥수동 할매까지 안씹히는 사람이 없네요..ㅎㅎ

  • 9. ...
    '16.6.29 8:51 PM (175.211.xxx.143)

    저건 요리사고 아니고를 떠나서 비호감인거죠.
    김수미도 예전에 수미옥인가 토크쇼할 때 저런 식으로 생각없이 툭툭 던지던데 참 보기 싫더라구요.

  • 10. 난 좋던데
    '16.6.29 8:51 PM (39.121.xxx.22)

    음식하는게 워낙 정갈해서
    다른요리사분들과는 다름

  • 11. 대본대로
    '16.6.29 8:53 PM (112.173.xxx.198)

    움직일거에요.

  • 12. 그래도
    '16.6.29 8:56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재환씨 엄청 싹싹하던데
    그 할매는 너무 무서워요.
    박수진이니까 주눅안들고 비위맞추지 싶네요ㅎ

  • 13. 그런데
    '16.6.29 8:58 PM (39.7.xxx.135) - 삭제된댓글

    새로왔던 보조는 하차했나요?

  • 14. ..
    '16.6.29 9:00 PM (175.211.xxx.143)

    그니까요. 저도 박수진이니 생글생글 그 비위
    맞추지 싶더라니까요.
    나이 들어서 존경받는다는 게 상대방이 자기를 어렵게 느끼도록 깐깐하게 대한다는 게 아닐텐데 말에요.

  • 15. 재능은
    '16.6.29 9:06 PM (119.67.xxx.187)

    있는지 모르지만 자신이 갖고 있는 기준에 부합하지 않음 엄격하다못해 지나치게 야단치는 측면은 있지요.그나마 요즘 자녀들이 모니터링 하는지 나아진건데 자부심을 넘어 그 옛날 칼쓰며 서열 무서운 시대의 잔재를 그대로 갖고 있는 분이에요.

    요리솜씨 하나로 세상을 다 거느리는듯한 말투.거만스런 표정이 천하의 요리라 하더라도 배우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재벌가 난다긴다하는 사모님들 가르쳤다는 부심에 그들과 동격으로 착각하는듯한 어투가 늘 불편합니다.
    유재석이랑 프로 할때 칼 잡는게 틀렸다고 손등을 매섭게 쳤더니 자녀들이 유팬들이 난리친다고 알려줘서 유재석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인줄 몰랐다고 하더군요.

    같이 요리하는 친딸한테도 엄청 엄격하고 무섭게 대해서 요리를해도 칭찬에 인색하다고 하더군요.

    재능을 뛰어넘는 인성.인품 있는 요리대가는 누굴까요??김치명인 이라하는 강순의씨는 티비로만봐도 멀리 도망가게 만들던데....

  • 16. ...
    '16.6.29 9:12 PM (175.211.xxx.143)

    1940년생 치고는 너무 어르신인 척 하는 것 같아서 불편해요.
    다행히 자녀는 4녀라 시어머니 되실 일은 없겠네요.ㅋ

  • 17. 저도
    '16.6.29 9:17 PM (59.6.xxx.5)

    이할머니 나오는 프로는 너무 불편해서 돌려버리지만
    1940년치고는 너무 어른인척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우리나라 나이로 이제 77 조금있으면 80인데.

  • 18. ...
    '16.6.29 9:19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김치 만드는 강순이 이분 나오면 안봐요.

  • 19. ....
    '16.6.29 9:23 PM (61.80.xxx.7)

    40년생이에요? 우리아빠랑 동갑인데 엄청 늙었네요.

  • 20. 그만하세요
    '16.6.29 9:29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70넘으시면 어르신 맞아요.
    성격 넘 칼칼하고 쌀쌀맞은거 맞는데 젊은사람인 원글이도 댓글보니 인성별로에요.

  • 21. Jjkk
    '16.6.29 9:36 PM (112.119.xxx.106)

    실력이 좋을수록 겸손하고 인품이 따라야지
    너무 심보가 못 되서 불편해요.
    왜 나이많으면 젊은 사람들한테 그렇게 핀잔주듯 말해도 되는건가요?

  • 22. ..
    '16.6.29 9:38 PM (182.212.xxx.90)

    다이어트 프로젝트?때문에 그런걸로 봤어요 저는..
    담주꺼 기대되요

    모자써도 유지되는 머리가 부럽네요 저는 ㅎ

  • 23. ...
    '16.6.29 9:52 P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하.... 티브이 나오는 사람은 다 한번씩 씹히는 구나..
    백종원은 백종원대로 심영순 요리연구가는 또 그대로..
    씹긴 씹더래도 적당히만 씹자구요. 안그래도 씹을거는 많은데..
    그리고..
    할매라는 표현.. 좀.. 뭐하지 않나요? 싫어서 그런 표현 쓰는건 아는데
    친근감의 표현은 아닐테고.. 누구나 나이 들어갈텐데..
    나라면 나중 늙어서 아무나 날 모르는 사람이 함부로 할매 이러면 기분 더러울거 같아서..
    할머니라는 말 나두고요.

  • 24. 할매
    '16.6.29 9:56 PM (112.173.xxx.198)

    경상도서는 친근함의 표현인데 이상하게 비하로 와전된 것 같더군요.
    경상도서는 손녀들이 할매라고 부르는 지역이 있어요

  • 25. ..
    '16.6.29 9:59 PM (125.152.xxx.97) - 삭제된댓글

    Ebs에 안나오니 너무 좋아요

  • 26. 그런데
    '16.6.29 10:02 PM (183.98.xxx.33)

    제가 이분 안지 20년 가까이 되 가는데
    지금은 굉장히 유해지시고 유머러스해 지시고 사람 냄새 폴폴 나는 거에요
    예전엔 어휴..

    방배동 선생은 명성에 비해 실력이 별로였고
    옥수동 선생인 실력에 비해 인성이...

  • 27. ..
    '16.6.29 10:16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인성이 여러모로 미달이에요
    박수진에게 현재도 타이트하고 가슴골 보이는 원피스로 남편에게 섹시해보이겠금 한다고 한복 입은 할머니가 방송에서 그 이야기를 조언이라고 하는데 민망하고 뭥미 싶었어요

  • 28. ...
    '16.6.29 10:18 PM (175.117.xxx.75)

    유일하게 싫어하는 사람이네요.
    저도 너무 잘난척 하는 것 같아서 티비에 나오면 안봐요.

  • 29. 본인이
    '16.6.29 10:34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도 시집에서도 사랑못받고 구박 받으며 산 인생이라 그래요.

  • 30. ...
    '16.6.29 10:41 PM (121.130.xxx.244)

    그사람 정말 이상해요
    10여년 전에 수업들었는데 하도 자기가 대사부인 가르친 얘기에 우리랑 차별하고
    별별 수다 많아서 한달 하고 그만 뒀어요. 맛은 있었지만
    정말 좀... 수준이 낮은...높은 사람 가르친게 최대 자랑이고 이것저것 팔아먹을라고 난리... 그 잘난체에 음식 그릇은 코렐...
    방배동 선생님은 좋았어요. 옥수동 보다 안어렵고 과학적으로 원리도 말해주고 계량하는것도 가르쳐 주고
    뭔가 박식했어요. 옥수동 수업할때는 맨날 딴사람 얘기만 듣고 대충대충이었지요
    정말 그 사람 이상해요

  • 31.
    '16.6.29 10:43 P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요리 가르치는 사람은 엄격하고 깐깐한 분이 많아요.
    아무래도 요리라는게 주방에서 칼이나 불 같은 위험한걸 많이 다루니까요.
    조금만 방심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거든요.

  • 32. ......
    '16.6.29 10:49 PM (124.55.xxx.154)

    정말 보기만해도 정떨어지고 ....
    음식은 궁금하나 그분때문에 않봐요

  • 33. 깐깐한걸
    '16.6.29 10:51 PM (119.67.xxx.187) - 삭제된댓글

    넘어 좀 안할말로 재능은 있지만 입만 열면 요리이외 부분은 못배운티가 역력합니다.예능이라지만 이분 나오면 같이 춘연한 사람들도 쩔쩔매고 분위기 싸하게 만드는게 재밌지도 감동도 교훈도 없고 찝찝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저건 안보는데 평소 지나치다 얼핏봐도 돈이 많거나 권력자들을 상대해선지 천박한 차별??같은 대응이 눈에 띄어요.

    박수진이 배용준의 부인이니 저정도지 어지간한 연예인들 타박하고 가르치고 훈장같은 거만한 어른티를 너무 드러내 보는사람 불편합니다.

  • 34. 푸우우산
    '16.6.29 10:52 PM (220.80.xxx.165)

    지금은 많이 부드러워진거에요~~예전엔 더 꼬장꼬장했슈~

  • 35. 인상이 진짜
    '16.6.29 11:17 PM (58.231.xxx.76)

    별루예요.
    그러고보니 이명박 닮앗네요 ㅋ

  • 36. 최고의 요리비결
    '16.6.29 11:36 PM (211.209.xxx.130)

    예전에 오영실씨가 mc보던 시절에 이 분이 요리선생님으로 나왔었는데 어찌나 면박을 주던지 보는 제가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였어요. 보신 분 있으신지요? 개인적으로는 김혜영씨때가 좋았어요.

  • 37. 이 분
    '16.6.29 11:38 PM (175.211.xxx.143)

    높으신 분들 요리 가르쳐 줄 때도 그렇게 면박 주면서 할지 궁금해지네요.

  • 38. 이분
    '16.6.30 12:30 AM (219.254.xxx.88)

    딸들이랑 방송나온적 있어요.
    딸들이 엄마를 엄청 어려워하더라구요.
    남편밥상 검사하고 친정엄마온다하면 긴장모드로
    집청소정리하고 그랬다구요.
    딸들한테도 살가운엄마 아닌거 한눈에 보이던데
    남들한텐 오죽할까싶었어요

  • 39. 최고의 요리비결222
    '16.6.30 1:47 AM (210.123.xxx.158)

    그때 이분 이름 기억남... 요리보다 그 말투에 놀라서

    옛날 제 신혼때 이분 하얀 모시옷 입고 나오셔서 김혜영인가 오영실이 김장할때 이런 모시 입으시면 옷

    안버리냐고 하니까 일 못하는 사람이 꼭 옷에 뭐 묻히면서 일한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중국요리 대가로 기억나는데 여자분이셨어요.

    책도 참 많이 내셨던 분이던데 그 분 요리할때 제가 볼때는 다정하고

    쉽게 잘 가르쳐 주셨던거 같아요. 이름이 ~ 향 자 들어가던 분 같던데...

  • 40. 윗님
    '16.6.30 2:15 AM (211.209.xxx.130)

    연남동에서 향원하셨던 이향방씨 같아요. 설명이 상냥하셨죠.

  • 41. ㅇㅇ
    '16.6.30 2:18 AM (39.115.xxx.241)

    뭔가 불편해서 채널돌려요.

  • 42. 네..... 이향방님....
    '16.6.30 2:24 AM (210.123.xxx.158)

    211님... 이 향방님 맞으셨던거 같아요.

    제가 중식을 안좋아함에도 이분 챙겨서 봤었댔어요. 너무 상냥하고 조근조근 쉽게 가르쳐주셔서...

    뭔가 어깨에 권위나 무게가 없이 진정한 고수의 느낌이 나셨댔는데 왜 이분은 안나오실까요?

  • 43. 이연복님도 깠다는
    '16.6.30 7:25 AM (125.178.xxx.137)

    해피투게더에서 중식요리는 기름져서 몸에 나쁘다고... 틀린말은 아니지만 이연복님 민망해하더라는;;;;

  • 44. 그래두
    '16.6.30 7:26 AM (125.178.xxx.137)

    직접만 안 배우면 티비로 설명듣기엔 좋으네요 레시피는 훌륭해요~!!

  • 45. 요리 프로에 나오는 사람 중
    '16.6.30 8:19 AM (14.38.xxx.182)

    음식을 제일 청결하게 하는 것 같아요
    도마 쓰는 거나 손 씻는거나..

    요리 프로 많이 보는데요 고기 썰던데 채소 썰고 김치도 써는거 보고 주방에선 어떨지 생각에 외식하기 꺼려져요.
    그러고보니 이명박 닮았네요 헐;;

  • 46. ㄱㄱ
    '16.6.30 8:33 AM (223.62.xxx.54)

    할매가 아니라 할매의 할아버자라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노인공경과 구분좀 하세요 노인도 폭력 사기꾼 인신공격 방화범 다 있어요 제일 나쁜건 노인이란 지위를 아주 잘 이용해서 때리고 보고 공격하고 보고 소리소리 지르기부터하는 것들이예요

    얼마전에 말도 못알아듣는 필리핀 20대초 아가씨가 전철 플랫폼 의자에 앉아있는데 할머니가 난리도 그런 난리가 있을까 싶게 사람 잡던데

  • 47. ㄱㄱ
    '16.6.30 8:33 AM (223.62.xxx.54)

    앉아 있다고

  • 48. 재환이 엄청 이뻐한다던데
    '16.6.30 8:44 AM (175.193.xxx.101) - 삭제된댓글

    뚱뚱한게 이성적으로 매력없는건 맞죠.

  • 49. ..
    '16.6.30 8:48 AM (175.211.xxx.143)

    이뻐하면 걱정되서 체형으로 인신공격하나요?

  • 50. ..
    '16.6.30 8:51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20여년전에 최요비에
    이향방씨 나오실때 중국음식 배워서 하기 시작했답니다 저도
    방배동 최경숙선생님은 성씸껏 가르쳐주심이 묻어나오지요
    옥수동 이분은 거만함이 하늘을 찌르고..
    칼있는 부엌이라고 그렇게 막무가내여야 하는지
    갈치구이를 하는데
    갈치포를 떠서 하더군요
    누구한테 해 먹으라는 것인지...

  • 51. ..
    '16.6.30 8:52 AM (14.40.xxx.10) - 삭제된댓글

    20여년전에 최요비에
    이향방씨 나오실때 중국음식 배워서 하기 시작했답니다 저도
    방배동 최경숙선생님은 성씸껏 가르쳐주심이 묻어나오지요
    옥수동 이분은 거만함이 하늘을 찌르고..
    칼있는 부엌이라고 그렇게 막무가내여야 하는지
    갈치구이를 하는데
    갈치포를 떠서 하더군요
    누구한테 해 먹으라는 것인지...
    암튼 기분나쁘게 하는데는 일가견이 있으신 분

  • 52.
    '16.6.30 9:05 AM (180.66.xxx.214)

    이향방 선생님도 재벌가 요리 선생님인건 마찬가지셨죠.
    고현정씨, 전두환 며느리도 이분께 요리 배웠다니까요.
    항상 웃는 얼굴 이셨던 걸로 기억되요.
    재벌가 요리 가르치는 분이라고 해서 전부 권위적이고 거만하진 않아요.
    최경숙 선생님도 정말 자기 비법 하나도 안 숨기고
    모조리 다 풀어내 주셨지요.
    이분들 나오실 때가 최요비 전성기 였는데 말이에요.

  • 53. 여기는
    '16.6.30 9:18 AM (175.209.xxx.19)

    계급주의에 매물된 가치관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네요.

  • 54. ㅇㅇ
    '16.6.30 9:26 AM (211.117.xxx.29)

    다 떠나서 요리프로인데 레시피에 자기가 만들어 파는 향신간장 향미즙 쓰는거 보고 안봐요.그게 뭐에요 다 할수 있는걸 보여줘야지 파는거 사서 하라고
    대체품을 가르쳐주는것도 아니고

  • 55. ㅎㅎㅎ
    '16.6.30 10:31 AM (210.222.xxx.147)

    나이가 벼슬인가ㅎㅎㅎㅎ
    노인돼면 못할말 해도 참아야되나

  • 56.
    '16.6.30 10:35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다른 건 몰라도 일단 재환이와의 관계는 좋은 거 아닌가요?
    뭐라 하시지만 재환이 좋아하는 거 보여요. 저 분 입장에선 저렇게 하는 젊은이는 거의 없을 듯.
    재환이가 너무 성격 좋고 착하고 사람 좋아서 유도리 있게 잘하더라고요.
    애가 얼마나 괜찮으면 저 깐깐한 할매한테서도 저 정도 반응이 나오는걸까..생각해서 재환이가 참 이뻐요.

  • 57. ...
    '16.6.30 11:00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못된거 아는데 매력은 있는분.

  • 58.
    '16.6.30 11:56 A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그분좋아하는건아니지만
    다음주제가 다이어트며 해독작용 요리때매
    그렇게말씀하신거고 박수진씨가 먼저제의한거예요
    대본에있다는거죠
    그남자분이 통풍도있고 고기좋아하고채소는 안먹고하니
    그프로에서 기획한듯 넘그분한테 몰아가지마세요

  • 59. ...
    '16.6.30 11:57 AM (118.38.xxx.29)

    >>천박한 차별

  • 60. 그럼
    '16.6.30 12:07 PM (180.67.xxx.185)

    최요비 처음에 나을때 50대 였단 말씀????
    그때도 요리과정도 복잡해서 따라할 엄두가 안났지만
    요리외에 재벌가 시어머니처럼 가르치려 하는게 젤 듣기 싫었어요.
    그때보다 좀 나아진것 같긴한데 여전하고,,,
    아예 까칠한 컨셉으로 먹히니까 더 신나서 하는것 같음

  • 61. 저는
    '16.6.30 12:12 PM (211.196.xxx.25)

    변태인가봐요.
    예전 ebs에서도 잠깐 봤고
    박수진씨 나온대서 다시보기로 두번 봤는데
    까칠한 성격이로구나 정도지 이정도 욕먹을 사람이라고는 ^^

  • 62. 예고편에 보니
    '16.6.30 12:21 PM (110.13.xxx.194)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할라고 하던데....그래서 이번편 한번 유심히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이런글이 올라오네요.아마 유재환을 살쪘다고 해서 그를 위한 다이어트 식단이 나오는것 아닐까 예상하게되네요.
    아직 안봐서 뭐라하긴 그렇지만 지난편보면 심선생님이 유재환을 엄청 귀여워하시고 아들삼고 싶어하기도 하고 하여간 유머러스하고 친밀한 장면들이 많이 나와요.

  • 63. 좀 배워 보려고
    '16.6.30 12:42 PM (175.201.xxx.193)

    한 회를 두번 봤는데도 레시피 꼼꼼하게 볼 수 없어서 포기

    처음엔 새로운 김치등에 관심있었는데

    혼자 요리하는 모양새에 심드렁해졌네요.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레시피를 제대로 알기도 쉽지않고

    늘 쉽다고 입에 붙이고 다니는데

    자신이 요리를 수십년 했으니 쉽지

    보는 사람은 관심없는 프로같아서 보기 힘든 프로

  • 64. ...
    '16.6.30 12:47 PM (112.170.xxx.222)

    재벌가며느리들 요리가르치는 사람이라고
    재벌가며느리들이 선생님선생님..해주니 본인이 재벌이라고 착각에 빠진듯한 모습이에요
    마치 연립,다세대사는 샤넬매장직원이
    본인이 코코샤넬이라도 된듯히 도도하게 구는 모습이랑비슷하다고나 할까?
    저는 이사람이 어떤사람인줄 잘 모르다가0
    전에 해투에서 이연복쉐프가 중식요리하고 박명수가 시식하는데
    저런것만좋아하게생겼어...난 저런거 안먹어...이러는데 제귀를 의심했네요
    본인이 하는 요리만 최고가 아닐텐데..
    이연복쉐프도 중식계에서는 본인의 입지가 있는 사람인데
    어떻게 말을 저따구로하지..싶었네요...노망난 할망구같아요

  • 65. 말조차도 하기싫은 사람입니다.
    '16.6.30 2:50 PM (1.246.xxx.122)

    예전 장선용선생님 정말 뵙고 싶어요.
    겸손하시면서도 친절히 일러주시고 쟁쟁한 실력을 갖추셨음에도 늘 '먹을만해요'
    하시던 뒷말씀이며..

  • 66. ...
    '16.6.30 5:26 PM (220.127.xxx.135)

    정말 장선용 선생님 같으신 분들이 진짜 선생님이죠..
    심 그 분은 그냥 심술많은 할머니...

  • 67. 비호감
    '16.6.30 5:53 PM (1.215.xxx.166)

    잘난척 대마왕

  • 68. 요리즙 선전하려고
    '16.6.30 5:53 PM (1.215.xxx.166)

    만든 프로그램 같아요
    조만간 홈쇼핑에서 팔겠죠

  • 69. 별로
    '16.6.30 6:02 PM (221.139.xxx.228)

    심영순, 강순의 이 두 분은 옛날부터 인격이 별로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반면에 최요비에 나오셨던 김막업 선생님~ 참 인자하시고 음식도 단백하고 깔끔했는데 요즘도 활동하시는지 궁금하네요...

  • 70. ㅡㅡ
    '16.6.30 6:41 PM (116.41.xxx.115)

    무례하고 못된할매일뿐 ㅡㅡ
    그리고 김치명인인가하는 아줌마도 인격은 엉망이시던데

  • 71. ..
    '16.6.30 7:11 PM (115.136.xxx.3)

    인자한 타입도 있고 깐깐한 타입도 있는거지
    뭐 그렇게 욕먹을 정도라고 그러는지.
    남자쉐프들 군기잡고 주방 곤조 부리는건
    당연히 여기면서 여자 요리샘들 깐깐한건
    뭐 그리 죄인지.

  • 72. 페페
    '16.6.30 7:29 PM (112.167.xxx.208)

    요 위에 험담하는 아줌들 몇명만 모아서 연성하면

    그 할매 뺨치겠는데요?

  • 73. ...
    '16.6.30 7:40 PM (118.44.xxx.91)

    거만이 하늘을 찌르는 할매...정말 보기 싫어요. 은근히 차별 심한 것 같고...

  • 74. ...
    '16.6.30 8:44 PM (61.78.xxx.108)

    20년전 새댁때 배웠네요 저분께..
    그땐 어려서 참고배웠는데 참...말 넘넘 많고 함부로 하고 돈 많이 밝히시고ㅜ 재벌 며느리외에 유명 한정식집 사장들이 배우고 레시피얻어가며 어찌나 떠받들었는지,, 엄청 프라이드 강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식맛은 좋았네요 ..정성도 많이들어가고...

  • 75. 군기
    '16.6.30 8:44 PM (210.178.xxx.97)

    잡는 건 주방에서 해야죠. 요새 티비 자주 나오는 셰프가 주방처럼 했다간 하루나 버텼겠나요

  • 76. ㄱㄱ
    '16.6.30 9:32 PM (223.62.xxx.104)

    남자건 여자건 인성이 그른건 인성이 그른거죠

    전에 방송에서 심리 실험을 하더이다 온갖 편법과 비리를 보여주며 학생들에게 막대하는 교수를 대학생들이 뭐라고 평가하는지
    카리스마 있다고 하더이다

    온갖 잘못하고 나쁜짓하는 사람들이 곳곳의 요직에 있는줄 아세요? 깐깐한거지 뭐 하며 눈감는 사람들 때문이예요

  • 77. ㄱㄱ
    '16.6.30 9:43 PM (223.62.xxx.104)

    못된것도 매력이라니 ㅎㅎㅎ 감옥에 가면 매력있는 사람들 천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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