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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 자궁경부 백신 맞히셨나요?

조회수 : 2,396
작성일 : 2016-06-29 19:18:58
학교에서 부모님과 상의 하라했다는데
맞히셨나요
IP : 180.189.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9 7:28 PM (220.75.xxx.29)

    중딩 기말 끝나면 언니랑 같이 맞히려고 기다려요...

  • 2. 일본은 금지라는데
    '16.6.29 7:41 PM (211.207.xxx.100)

    안전하다고 검증된것도 아닌걸 왜 맞춰요.
    부작용 검색해보세요.

  • 3. 송이
    '16.6.29 8:30 PM (118.32.xxx.70)

    안전하다는 게 확실하면 나중에 내돈내고 맞추던지 하려고요. 지금은 조심스러워요.

  • 4. ,,.------
    '16.6.29 8:38 PM (116.33.xxx.68)

    무료라면 더더욱 맞히지마세요
    조금있다가 상황봐서 결정하세요

  • 5. 고음
    '16.6.29 9:21 PM (183.98.xxx.33)

    10여년 전 가다실 임상시험에 직접 관여 했고
    회사 직원 아니구요.
    일본의 의료 환경을 충분히 아는 관계로
    저는 맞출거에요
    제 아이는 2003년 생이고 서바릭스 보단 동양인에겐 가다실이라 생각해서 맞추려구요.

    뭐 다른 예방 접종 안 하는 사람들도 많고 각자의 신념이건 뭐건 남들에게 병 옮기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 6. 맞고 안 맞고능 자기 맘
    '16.6.29 9:40 PM (73.199.xxx.228)

    하지만 자신이 걸려서 남에게 옮기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2222

    소수의 사람들이 신념인지 종교인지 자기 생각에 의해 맞지 않지먼 백신을 맞은 다수의 사람들 덕분에 병이 덜 퍼진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외국에서 잡힌 줄 알았던 홍역, 볼거리, 수두, 소아마비 등이 다시 일어나는 것도 언젠가부터 안 맞히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생긴거죠.
    지금처럼, 특히 한국처럼 인구밀도가 높은 곳에 사는 경우는 백신을 안 맞는 사람들은 그 영향을 자신만 받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도 주고 그것이 결국 자기자녀들, 가족들에게도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걸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죠.

  • 7. 지나가다
    '16.6.30 9:02 AM (1.237.xxx.219)

    그렇다고 내 소중한 아이를 시험실의 모르모트처럼
    아직 부작용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주사를 공짜라는 이유로 맞게 할 순 없잖아요?
    솔직히 다 예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임상실험이 충분한 것도 아니고...
    그 나라에서 시키면 다 알아서 복종하는 일본에서
    그 난리 떠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고 보거든요.

    게다가 주사를 맞는 대비 그에 대해 얻는 실익은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고...
    굳이 예후가 불확실한 주사를 맞게 하느니
    차라리 성관계 이후 1년에 한 번씩 자궁경부암 검사를 하게 하는 게
    아이를 위해서도 더 낫게 느껴지네요.

  • 8. ...
    '16.6.30 11:16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일본에서 난리났던 그 백신 아닌가요??
    난 무서워서 못마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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