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사람꺼 옷 그냥주는거 입으시나요?
작성일 : 2016-06-29 18:20:37
2145650
동생이 아는언니가 옷을 많이줬다구 좀큰사이즈는 저줄려고 챙겨서 두박스정도 가져다 줬는데요 옷상태는 괜찮은것도있고 별로인것도 있네요 남편은 머하러 속모르는사람꺼 옷입냐고 머라하는데 님들은 남이준옷들 입으시나요?
IP : 112.168.xxx.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29 6:21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주면 받기는 하는데 안 입게 되요.
결국 방치하다 버리게 됩니다.
2. ..
'16.6.29 6:28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모르는 사람옷은 안 입어요.
시어머니, 언니는 곧잘 제게 줘요.
3. ..
'16.6.29 6:28 PM
(211.36.xxx.91)
저는 중고옷 사 입은 적도 있긴 한데
음.... 글쎄용..
좀 그렇긴 하죠
4. ㅋㅌ
'16.6.29 6:55 PM
(49.1.xxx.238)
-
삭제된댓글
저는 마음에 들면 입겠어요^^
돈은 구겨지고 더렵혀져도
어느 사람 주머니, 지갑에 있었는지 몰라도 내 손에 들어오면 잘 쓰잖아요.
물건은 물건일뿐,
특별히 나쁜 스토리가 있는 거 아니면 쓸 것 같아요.
5. ...
'16.6.29 7:19 P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
네
옷은 그냥 옷일 뿐이죠.
6. ᆢ
'16.6.29 7:58 PM
(175.252.xxx.191)
-
삭제된댓글
그건 딱, 그야말로 사람 나름이더라구요.
중고물품도 그렇지만 옷은 특히.
어떻게 옷을? 하면서 이해 못할 정도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개의치 않는 사람도 많구요. 중고카페나 앱에도 옷 많이 올라오고 저 사는 동네 근처엔 구제옷가게도 많아요.
중고물품은 요즘 거래도 워낙 활성화되고 거부감 안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옷은 아직 좀 덜 그런 거 같긴 해요. 하지만 어쨌든 빈부와도 별 상관없고 그냥 개인별로 다르더라구요.
7. ᆢ
'16.6.29 7:58 PM
(175.252.xxx.191)
그건 딱, 그야말로 사람 나름이더라구요.
중고물품도 그렇지만 옷은 특히.
어떻게 옷을? 하면서 이해 못할 정도의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전혀 개의치 않는 사람도 있구요. 중고카페나 앱에도 옷 많이 올라오고 저 사는 동네 근처엔 구제옷가게도 많아요.
중고물품은 요즘 거래도 워낙 활성화되고 거부감 안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옷은 아직 좀 덜 그런 거 같긴 해요. 하지만 어쨌든 빈부와도 별 상관없고 그냥 개인별로 다르더라구요.
8. 남편이
'16.6.29 9:23 PM
(175.126.xxx.29)
그정도로 말한다면 전
그냥 돌려보낼거에요...
굳이 내식구가 싫어하는거 전 안할래요
남편이 어디서 옷을 잔뜩 얻어와서 좋아하고 있는데
내가 그옷 싫다고 했어요
근데 남편이 계속 그옷 입고 다니면 볼때마다,,,아마 신경질 날듯.
님 남편이 그렇게 말하는데는 또 남편 나름 속으로 생각이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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