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근처 어느분이 냄비밥을 해먹나봐요.
그런데 심심하면 밥을 태워요.
끼니때 맞춰 밥냄새가 솔솔 나다가 타는 냄새가.... 구수한 냄새는 구수한대로 탄내는 탄내대로 은근히 고문이에요.
오늘은 손잡이 플라스틱이 타는 냄새까지
밥하다 어디 가셨나?
불날까? 걱정되네요.
사무실 근처 어느분이 냄비밥을 해먹나봐요.
그런데 심심하면 밥을 태워요.
끼니때 맞춰 밥냄새가 솔솔 나다가 타는 냄새가.... 구수한 냄새는 구수한대로 탄내는 탄내대로 은근히 고문이에요.
오늘은 손잡이 플라스틱이 타는 냄새까지
밥하다 어디 가셨나?
불날까? 걱정되네요.
우리 아파트서도 그런데...진심 무서워요.
보고있는데
중딩아들이 뒤에서 같이 보다가
같은 싯점에서 둘이 케케켁ㄱ 하고 웃었어요
재미있네요 ㅋㅋ
냄비밥 정말 맛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