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6.29 4:56 PM
(175.121.xxx.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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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비슷하게 맞는듯.
돈없는 할머니도
미혼딸, 미혼아들 있어도
절대 미혼딸한테 결혼하라 소리 안해요.
미혼아들만 결혼 못하면 어쩌나 안절부절.
무슨 심리인지...???
2. ㅇㅇ
'16.6.29 5:01 PM
(121.168.xxx.41)
남편 돌아가시고 재산분배 할때
미혼 노처녀딸
기혼 아들 있음
기혼아들에게 재산을 더 주는거같더군요
ㅡㅡㅡㅡㅡ
이상한데요
유언이 따로 있는 거 아니면요
그거 법적으로 상속해야 돼요
자식들 배우자 법적 지분대로 상속했다는 거
국세청으로 다 신고해야 해요
굉장히 정확하게요
3. ㅇㅇ
'16.6.29 5:02 PM
(121.168.xxx.41)
제대로 신고 안하고
허위 신고 하면
국세청에서 연락? 와요
4. ㅇㅇ
'16.6.29 5:05 PM
(121.168.xxx.41)
심지어 살아생전 피상속인의 계좌까지 추적 들어가요
피상속인이 아들한테 과하게 계좌이체 된 것도 신고하라고
그랬어요
보험 예금 등등
모든 자식들 동의가 있어야 인출됩니다
5. ...
'16.6.29 5:07 PM
(211.46.xxx.253)
성급한 일반화 같아요... 안 그런 분도 많던데.
6. 50대들도 그런데요??
'16.6.29 5:08 PM
(39.121.xxx.22)
대졸여부도 상관없이
배우든 못배우든 다 똑같더만요
7. 아들은
'16.6.29 5:22 PM
(112.173.xxx.251)
처자식을 거느리게 되면 책임감이 막중하니 심정적으로 애잔해서 더 주게 되는 것도 있대요.
딸은 부모 아니라도 시집 가면 사위가 알아서 책임진다 생각하는 것 같구요.
즉 친정에서 해주던 안해주던 여자들은 남편 복으로 지 인생 산다고 생각하는데
아들은 가진 게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는 걸 본인들이 살아오면서 보고 느끼고 경험하니깐..
아들을 더 좋아해서가 아니라요.
8. ...
'16.6.29 5:26 PM
(175.121.xxx.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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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할매들 아들 올인하는거 맞죠. 뭘.
우린 그러지 마십시다.
9. 대졸
'16.6.29 5:36 PM
(112.156.xxx.109)
굳이 대졸 아니어도 노인네들
아들 선호 사상 알아주죠.
무슨 대졸 할머니만 그러나요?
10. 대졸 할매도 할매다.
'16.6.29 5:36 PM
(125.61.xxx.2)
제게 본 집들은
딸들이 노처녀인데 사십넘은 노처녀라 시집가기 상당히 힘들거같고
직업도 의사나 뭐 그런 전문직도 아니고.. 프리랜서 같은건데...
제가 여자라 그런지 몰라도 아들보다 딸이 더 돈을 받아야하는게 아닌가 싶었어요
그렇게 돈준다고 며느리가 잘해주냐면 .. 그렇지도 않은거같아요....
며느리들 보면 뻔뻔한 여자들은 어쨌든 남편덕택에 헤택누리면서도
지 아들 준돈이니 나는 모른다고 발뺌하더군요.
어리석은 할매들...
그렇게 해서 며느리에게 대접받음 더 줘도 되는데......
미련한 할매 밑에서 제대로 정신 박힌 아들 나오기도 힘들고
그 아들이 데리고 온 여자들도 별로고..... 결국 치닥거리 심한 경우 미혼 노처녀딸이 뒤치닥 하더군요
11. 대졸 할매도 할매다.
'16.6.29 5:37 PM
(125.61.xxx.2)
살아생전에 그렇게 야금야금 아들에게 떼주고 나서
심한경우 아들에게 다 떼이고 버림받지 않나요?
12. ...
'16.6.29 5:42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언제나 노후 담당은 딸이던데요. 요즘.
기혼이던 미혼이던.
애정유무, 유산분배랑 아무 상관 없던데요.
그러니까 억울해서 죽을려고 하죠.
13. ...
'16.6.29 5:43 PM
(221.151.xxx.79)
편들걸 들어야지 심정적으로 애잔해서 재산 더 받은 아들,며느리가 시부모 노후 다 책임지세요, 그럼. 간단하네요.
14. 아이고
'16.6.29 6:04 PM
(112.173.xxx.251)
주는 건 할매 맘이고 노후 책임 안지는 건 아들 맘입니다.
억울 한 건 또 딸 마음이구요.
세상 일이 다 자기들 맘대로 해석 되어지니 사는게 고통이지요.
편 드는 게 아니고 다들 자기 생각대로 사는 게 인생인 걸 어쩌겠내구요
그리 억울하면 다음엔 고추 달고 나오시던가요 ㅋ
15. 우리엄마 논리
'16.6.29 6:08 PM
(175.253.xxx.135)
친정이 잘살아야 시댁에서 무시당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아들만 준다고...
네 면 세우주려고..ㅠㅠ
그럼 딸이라고 부려먹지나 마시거나
온갖 어려운 일은 딸만 부려먹으시고
아들은 아깝고 며느리는 눈치 보이고....
엄마 아들도 딸도 자식입니다
차별 당하면 맘 아프고 서운해요
차라리 딸이라고 그냥 출가외인이라면
내 자식 공부나 열심히 시키게 제발 시간 뺏고 매일 부르지나 마세요
16. 그냥
'16.6.29 6:21 PM
(121.128.xxx.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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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안 보는게 답이죠.
자식들까지 차별하는 마당놀이 보고 싶지
않음 아들과 잘 어울리게 놔둬야죠.
만나봤자 형평성 없는 어이없는 말들만
듣고 귀가 너덜거리게 되거든요.
17. 그냥
'16.6.29 6:29 PM
(121.128.xxx.62)
안 보는게 답이죠. 손주대까지 차별하는
마당놀이 보고 싶지않음 아들과 잘 어울리게 놔둬야죠.만나봤자 형평성 없는 들을 수록 가관
어이없는 말들만듣고 귀가 너덜거리게 되거든요.
정신 돌아버리기 전에요.
그 나이 대 대학은 집안 좀 넉넉함 대학 쉽게
갔어요. 없는 집은 중학교도 못 나오구요.
18. ....
'16.6.29 6:51 PM
(221.157.xxx.127)
살아계실때 미리 증여해버림 어쩔 수 없죠 뭐
19. 그래서
'16.6.29 6:52 PM
(59.9.xxx.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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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학습효과로 요즘 젊은 엄마들은 아들에게 노후자금 줄 생각 없죠.
재산 있어도 아들부부가 하는거 보고 준다고 하고요.
딸들도 차별당하면서 나중에 부모 노후 책임지는 만만한 존재는 안되려하죠.
이러다 보면 또 사회분위기가 서서히 바뀌겠죠.
20. 남아선호
'16.6.29 6:53 PM
(218.158.xx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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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 연세에 남아선호가 있고, 의지할 자식도 아들이라고 생각하는 건 그런 것 같아요. 양가 부모님 동창들 친구분들...어느 분 빼놓지 않고 모두 그리들 말씀하시니까요.
그러니 살아생전에도 아들이 힘들게 사는 것을 더 관심있게 보면서 도와주시려고 하고요.
자주 만나는 외손주들 보다 친손주에게 용돈이나 비싼 선물을 더 주고요.
하지만, 경우가 많은 건 아니지만 미혼이나 이혼한 딸에게 집이나 먹고 살 기반을 챙겨주시는 경우도 봤어요. 제일 눈밖에 나있는 자식은 결혼한 딸같아요.
21. 지금도
'16.6.29 7:10 PM
(58.227.xxx.173)
그럴걸요?
아들 엄마들 댓글 달때 보면 그 사랑 장난 없던데...
22. 맞아요
'16.6.29 7:12 PM
(39.121.xxx.22)
지금 젊은 엄마들도
아들낳으니 똑같더만요
23. 그니까요
'16.6.29 7:19 PM
(58.227.xxx.173)
본인들이 남자가 된듯...
24. 글쎄요
'16.6.29 7:52 PM
(223.33.xxx.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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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윗분들 동의하기 어려워요.
제 주변 남매 엄마들보면 80%는 딸을 더 예뻐하던데
속한 집단 차이인가봅니다.
25. 예뻐는 하죠
'16.6.29 8:40 PM
(39.121.xxx.22)
하지만 재산은 절대 안주죠
기혼딸이 항의함
넌 왜 없는집에 시집갔냐
이래요
26. 먼소리
'16.6.29 8:45 PM
(223.62.xxx.1)
말로는 아들 아들하고 끼고살고 먹을건 며느리앞 음식 밀어주는데 재산은 딸 다 나눠주고 친정 가업이 산산조각 박살난집도있네요 그러고도 자기가무슨짓을했는지 모르는 뇌가 해맑은노친네 ᆢ 자긴 아들없음 못산답니다 아들 정신과약먹고있어요
27. 글쎄요.
'16.6.30 5:07 AM
(59.9.xxx.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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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예뻐만 하고 돈은 안준다고요? 전 남동생이랑 돈이나 집이나 똑같이 증여받았는데요? 심지어 같은 단지 같은 평수로 똑같이요.
전 그집 전세주고 엄마 근처 살아서 소소하게는 제가 더 많이 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