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을 안해도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여가의 확대라고 봅니다.
1. ...
'16.6.29 4:49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논문 준비하시나 봐요. ㅎㅎ
모든 사회전반적 현상의 결과겠죠 뭐.2. 큐큐
'16.6.29 4:49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저는 오늘도 저희 아버지한테 "씨발년아 죽여버린다.. 말 들었네요..
비정상적인 사람이 은근히 있어서 그런사람 걸릴까봐.. 결혼못하겠네요.3. 자취남
'16.6.29 4:50 PM (133.54.xxx.231)현재 논문을 쓰고는 있으나
저는 이공계인 관계로
이글과는 전혀 관계 없어요... ^^4. 큐큐
'16.6.29 4:51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저는 오늘도 저희 아버지한테 "씨발년아 죽여버린다.. 말 들었네요..
비정상적인 사람이 은근히 있어서 그런사람 걸릴까봐.. 결혼못하겠네요
여자가 맞벌이도 잘하고 집안일도 잘하는 멀티플레이어를 원하는 사람들이 넘 많아졌어요..
그냥 혼자 사는 게 맘이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5. .....
'16.6.29 4:53 PM (39.121.xxx.103)결혼이라는게 새로운 시작이잖아요? 그럼 두려움도 있고 리스크도 있죠.
그걸 꺼려하는것같아요. 나만 챙기면 되는데 가족을 이룬다는 자체가 부담스러운거죠.
예전에는 결혼을 당연시했으니 여기에 대해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지만
요즘은 다르거든요. 보다 "나"를 생각하게 되었고 안정된 현실이 깨지는게 두렵고..
점점 심해질거에요.6. 자취남
'16.6.29 4:53 PM (133.54.xxx.231)여성의 경우 집안일 할 노력과 에너지를
사회생활에 쏟아붙는다면
장기적 관점의 소득활동이 가능하다고 봅니다.7. ㅎㅎ
'16.6.29 4:55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다음 생에 꼭 여자로 태어나세요.
여자의 취업활동이 얼마나 제한적이고 차별적인지 꼭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력한다고 다 되는 영역이 아닙니다.8. 자취남
'16.6.29 4:55 PM (133.54.xxx.231)다만 사실혼 또는 이혼관계에서
육아비용 분담을 법률적으로 명확하게 해 줄 필요가 있죠.
사실혼과 이혼관계 비율이 높은 대다수의 선진국에서는 매우 엄격하게 적용합니다.9. ..
'16.6.29 4:56 PM (211.205.xxx.42) - 삭제된댓글결혼 안해도 되는 이유는 행복한 결혼생활하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인거 같은데.. 내내 행복하기는 정말 어렵잖아요. 괜찮은 사람 만나 맞벌이에 동동거리며 육아, 살림도 하느라 바쁜건 그나마 양반일거 같고.. 맞바람도 많다지만 남자들 성매매에 바람에.. 그나마 결혼이 예전만큼 공고하지도 않아서 애정 없고 서로 경제권 공유하지 않음 이혼 당하기도 쉽고.. 제 결론은 그래요. 먹고 살기 힘들어 결혼한다해도 그거 귀신같이 알아요. 아이 낳고 살림만 했다간 무시당하기 쉬울거 같고. 쉽게 사는 여자들도 있다지만 남자들도 다 호구 아니고 염치없을만큼 배우자한테 일방적으로 기댄 결혼생활도 자기가 그럴 위인 못 되면 그런 자리 못 찾고 못 누려요. 그러니 만만한건 없고 사는 것만 복잡 해질 수도..
10. 자취남
'16.6.29 4:57 PM (133.54.xxx.231)대부분의 사람이 불안정한 소득활동을 이어나가는 것은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11. 큐큐
'16.6.29 4:57 PM (220.89.xxx.24)저는 오늘도 저희 아버지한테 \"씨발년아 죽여버린다.. 말 들었네요..
비정상적인 사람이 은근히 있어서 그런사람 걸릴까봐.. 결혼못하겠네요
여자가 맞벌이도 잘하고 집안일도 잘하는 멀티플레이어를 원하는 사람들이 넘 많아졌어요..
그냥 혼자 사는 게 맘이 편하고 좋은것 같아요.
여자는 결혼잘못해서 이혼하면 치명타가 커요..이혼녀 낙인효과에 여자들 재취업해봤자 전문직 아님 저소득층이고 혼자서 아이랑 꾸려나가기에 기회비용이 너무나 커요12. 아줌마
'16.6.29 4:57 PM (112.173.xxx.251)인식의 변화.
꼭 안해도 되는 제도.
독신의 편안함을 이렇게 소통하는 세상이 되고부터 듣고 주변에서 보니 호감을 가짐.
책임감 없어 좋고 싫증 나면 어제던 빠이하는 연애가 부담 없어 좋음.
심지어 귀찮아서 연애 조차도 안하는 사람도 생겨남.
사람은 점점 본인이 편한 걸 우선시 함.
시대의 변화로 연애는 쎅스를 포함한다는 걸 당연시 여기는 풍조로 더이상 결혼만이 가지는
성생활이라는 장점도 사라짐.
만혼으로 출산이 부담되는 것도 결혼을 포기하게 만드는 원인 같음.
애를 낳지 않을거니 굳이 결혼이란 제도에 묶일 이유가 더 없어졌음.13. ㅇㅇ
'16.6.29 4:58 PM (115.136.xxx.220)서민들은 여전히 살기 힘들어요. 물론 예전에 비해 세상 좋아진건 사실이지만요. 집문제 생활비 문제가 절실한 문제잖아요. 이런 것들이 안정적이지 않으면 불안하죠. 또 많은 사람들이 나를 중심으로 놓고 생각하게 되었기도 하고요.
14. ...
'16.6.29 5:02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여러 사회현상도 있겠지만
단순하게 요즘엔
여자에게 결혼이 득(경제적 안정,불확실한 행복)보다 실(책임&부담)이 많기 때문에 자꾸 꺼림.
남자들도 은근 비슷한 생각하는 추세.
자고로 인간은 자기행복 & 이득이 있는 선택을 하기때문 아닐까요.15. 큐큐
'16.6.29 5:04 PM (220.89.xxx.24) - 삭제된댓글저도...님 말씀에 동감요.. 여자나 남자나 결혼이 안정된 행복을 주는 요건이 아니잖아요?
책임감,부담감.. 요즘같은 불확실한 미래속에서는 고용도 안정된 상황이 아니잖아요?
언제든지 구조조정 등으로 삶의 끈이 떨어질 수 있고..
부양할 가족이 있음 짐이 더욱더 늘어나는 거죠.16. 여자는 위험부담이 너무 커요
'16.6.29 5:09 PM (39.121.xxx.22)여기 매일마다 올라오는글들도
애들어려서 이혼은 두렵단글이잖아요17. 큐큐
'16.6.29 5:10 PM (220.89.xxx.24)저도...님 말씀에 동감요.. 여자나 남자나 결혼이 안정된 행복을 주는 요건이 아니잖아요?
책임감,부담감.. 요즘같은 불확실한 미래속에서는 고용도 안정된 상황이 아니잖아요?
언제든지 구조조정 등으로 삶의 끈이 떨어질 수 있고..
부양할 가족이 있음 짐이 더욱더 늘어나는 거죠.
세상은 너무나 빨리 변해가고 있고 스트레스도 많고..
아이들을 낳아도 입시, 경쟁에서 벗어날 수 없고..실패를 하게 되면 실패를 발판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희박해요..18. 일부 동의
'16.6.29 5:12 PM (126.247.xxx.84)일부 동의해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없었으면
지금 싱글 인구의 반은 결혼했을 거예요 너무 외로워서
그리고 sns 때문도 있어요
몰라도 될걸 너무 많이 알게 된거죠
옛날엔 남들이 어떻게 사는지 몰라서
그저 내 삶을 나름대로 충실히 잘살고 있었는데
Sns로 보여지는 삶들이 너무 화려해서 (사기도 많지만)
상대적 박탈감이 크고
옛날 같으면 대충 결혼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점점 눈이 높아져서 웬만한 상대 아니면 성에 안 차게 된듯
없어보이게 사느니 혼자 살겠다고
내가 널 먹여살리마 하는 마초육식남이 줄고
여자한테 바라는거 많은 초식남이 늘어난것도 이유인거 같아요
아이 교육비가 엄청 드니까 서로 맞벌이하려는건데
여자는 시댁까지 신경써야하고 남자는 지일만 하려하고
이런걸 여자들이 이젠 뻔히 알기에 결혼을 주저하는거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거, 조기 결혼은 꾸준히 많지 않나요?
할사람은 일찍일찍 한다는 뜻..19. 맞아요
'16.6.29 5:22 PM (116.36.xxx.198) - 삭제된댓글요즘 재밌는게 정말 많죠.
외국 나가는 것도 여행하는 것도 수시로 하고.
문화,스포츠, 취미등 즐길꺼리가
예전하고 천지 차이로 많아요.
근데 결혼제도가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을 얽매는 거죠.
둘이 행복하고싶어서 하는 결혼인데
양가에, 사람들 눈에, 자녀 양육 교육, 예전보다 더 빡센 물질만능주의 세상.
잘해 낼 자신이 없을 수도 있구요.
할것 많고 재밌는 세상에
나를 속박하는
어려운 길 가고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지요.20. Blanc
'16.6.29 5:26 PM (175.210.xxx.196)사실 결혼이라는게
인간이 질병에 취약하던 시기에 질병에 대항하고자 했던 것이 큰 이유였으나
----------------------------------------------------------------------------------------
진짜요?
아닌것 같은데...21. 맞아요
'16.6.29 5:27 PM (116.36.xxx.198)요즘 재밌는게 정말 많죠.
외국 나가는 것도 여행하는 것도 수시로 하고.
문화,스포츠, 취미등 즐길꺼리가
예전하고 천지 차이로 많아요.
근데 결혼제도가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사람을 얽매는 거죠.
둘이 행복하고싶어서 하는 결혼인데
나 하나 감당하는게 아니라
결혼하면 미친듯 오르는 집마련부터 양육교육의 부담.
점점 심해져가는 물질만능주의.인간성 상실..
사람들이 그렇게 행복해보이지만은 않잖아요.
잘해 낼 자신이 없을 수도 있구요.
할것 많고 재밌는 세상에
나를 속박하는
어려운 길 가고싶지 않다는 생각도 들지요.22. ᆢ
'16.6.29 5:45 PM (117.111.xxx.192)30-40대 무수입 수치 5%
여성 전문직 수치 5%
이거 증명된 수치인가요?
티비와 인터넷의 발달과 보급이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라니... 너무 황당하네요.
주변에 티비와 인터넷이 있어 외롭지 않고
재밌어,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못봤어요.
무서운 사실은 전세계가 저출산인데
이슬람교 무슬림들의 인구만 고출산이라는 것
다 저출산이면 상관 없지만
무슬림 인구만 계속 늘어간다면...
이슬람교의 세력도 커지고...
이슬람교의 세력이 커지면
무신론자, 타종교인들은 죽음과 차별을 각오하고
여자들과 어린이의 인권은 없어지는거죠. 이슬람교 경전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을 죽이는 지하드를 명령하고, 말을 안듣는 아내는 구타해도 되고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가 9살 어린이랑 결혼해서 조혼풍습이 성행하고...
한마디로 시대가 역주행하는거죠.23. ㅇㅇㅇㅇㅇㅇ
'16.6.29 5:45 PM (218.144.xxx.243)질병취약설은 많이 낮설군요.
원글은 드라이한데 댓글은 끈적끈적하네요.24. ᆢ
'16.6.29 5:48 PM (117.111.xxx.192)지금의 IS와 무함마드의 삶이 똑같았죠. 암튼 이슬람교 고출산과 세력의 확산이 두렵습니다. 배교자를 살해하라는 교리가 있는 종교라니....
25. 자료가
'16.6.29 5:50 PM (175.223.xxx.45)너무 부실하고 비약적인데요....
논문 쓰신다고 했죠... 어설프게 공부하면 이런 사단이 나는것임..26. ᆢ
'16.6.29 5:51 PM (117.111.xxx.192) - 삭제된댓글개인의 행복, 안위, 여가만을 중요시하는 삶은 악의 세력에 물을 주는 것
27. ᆢ
'16.6.29 5:52 PM (117.111.xxx.192)개인의 행복, 편안함, 여가만을 중요시하는 삶은 악의 세력에 물을 주는거죠.
28. Rossy
'16.6.29 5:55 PM (164.124.xxx.136)여가의 확대가 비혼율을 확대한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 없으나
50대 이후의 저임금 여성 일자리는 여성들의 일자리가 월등하게 많아요. (가사도우미, 돌보미 등...)
건강에 유의하고 욕심부리지 않는다면 충분히 혼자 살 수 있다고 봅니다.29. 큐큐
'16.6.29 5:56 PM (220.89.xxx.24)할람 단지 들어설거라는 얘기도 있고.. 설마 E마트 노브랜드랑 할람이랑 관련있는 것 아니죠??
30. 주위의 결혼을
'16.6.29 5:58 PM (1.250.xxx.184) - 삭제된댓글하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
외모지상주의와 물질주의가 가득한 한국에서
저 두 가지 욕망을 채워주면서
나를 사랑해주는 짝을 만나기가 힘들고.
그래서 결혼을 못하겠다고 하고.
딩크족들 보면
아이까지 낳으면 돈이 너무 많이 들 것 같아서.
라고 얘기하는 경우 종종 봤어요.31. 능력있고 똑똑한 여자들
'16.6.29 6:01 PM (121.128.xxx.62)십여년 후 보면 도태되있는 경우 참 흔해요.
사회 구조적인 영향 크다 봐야죠.32. 글쎄요
'16.6.29 6:09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여가의 확대는 정말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20대 연애하나만이 목적인 성인남녀가 결혼을 안하고 30대로 미루는 이유는
정말 경제적인 문제 하나죠
집없죠 제대른 직장없죠 모아놓은돈 없죠 이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남자혼자 전부 해결했잖아요 여자는 혼수정도고요
그대신 여자는 아기낳고 살림하고 헌신을 다해 일했죠 시부모까지 부양하며
하지만 요즘은 결혼해도 여자도 맞벌이를 하잖아요
그럼 돈을 벌면서 육아 집안일을 다 담당해야하는 현실적인 문제로 20대를 넘기고 30대로 결혼을 늦추게 되는거죠
과거에 더 가난했다고는 하지만 상대적이라고 생각해요
과거에는 다 가난했지만
지금은 있는사람은 다 일찍 부모가 결혼시키고 기반잡고 없는 사람들은 돈모아서 결혼해야되기에 결혼을 할수가 없는겁니다 상대적인거죠. 누구는 결혼과 동시에 집이 있고 아파트에 살고 누구는 결혼과 동시에 빌라에 월세를 전전해야하고요33. .....
'16.6.29 6:11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개인의 행복, 편안함, 여가만을 중요시하는 삶은 악의 세력에 물을 주는거죠.----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 가네요.
공공의 행복이 필요한 이유도 결국은 개인의 행복을 위해서 아닐까요?여가, 편안함을 중요시 하는 것은 악의 세력에 물을 주는 것이란 말은 더 이해가 안 되네요. 악은 뭘 말하는 걸까요?34. 악은
'16.6.29 6:18 PM (117.111.xxx.29)이슬람교. 전세계가 개인의 행복, 편안함, 여가만을 중요시 할 때. 이슬람교만 유일하게 고출산으로 세력을 키워가고 있죠.
35. 큐큐
'16.6.29 6:20 PM (220.89.xxx.24)글쎄요 님 말씀처럼
집없고,,제대로된 일자리 없으니 ..결혼을 못하죠....36. 앞으로의 세계는
'16.6.29 6:26 PM (117.111.xxx.29)민주주의 vs. 공산주의가 아니라 기독교 vs. 이슬람교
37. 이슬람교
'16.6.29 6:43 PM (117.111.xxx.29) - 삭제된댓글인구가 많은 것은 이슬람교 내부의 고출산의 영향이죠.
38. ...
'16.6.29 7:21 PM (58.227.xxx.173)여가확대보다는 득보다 실이 많기 때문임
39. ㅋㅋ
'16.6.29 7:36 PM (175.215.xxx.7)원글 본인이 이해할 수 있는 만큼만 보이는 거죠
머리로만 세상 살며 이론으로 설명되는 것만 보는.. 참 식견 좁네요 좁아40. 여자들은
'16.6.29 7:43 PM (39.121.xxx.22)종족유지본능없는대요?
그건 나보다 나은 남자를 만났을때만
생기죠
근데 남자들은 암만 못난놈도
종족유지본능이 엄청나대요41. 결혼안한
'16.6.29 8:51 PM (223.62.xxx.1)늙은시동생 시누이 때문에 피해 보는 여자들많아요ᆞ
비혼자들은 그 자체로 결혼한가족에겐 짐입니다.
책임지기 싫고자유가 좋아서 비혼인 남녀는 최소한 결혼한 형제 에게 부담은 되지마세요42. 헐
'16.6.29 9:30 PM (125.30.xxx.36)무슨 비혼자들이 가족에게 짐인가요
우리집은 결혼한 사람들이 도리어 짐이에요
남편 직장 잘리고 애들 입시 실패하고 나서 잘사는 친정만 바라보던데
결혼안한 싱글 형제들이 더 능력있어서
알아서 잘먹고 잘삽니다
자기 집안의 이상한 시누이 시동생 때문에
능력있는 비혼자들까지 몽땅 짐취급이라니요43. ㅂㄷㄴ
'16.6.30 12:00 AM (211.217.xxx.110)ㅋㅋ 여자들에게 피해 안 주는 게 있긴 있나요?
프로 불편러라고 들어는 보셨나
비혼자들에게는
모르는 여자가 결혼했다고 들락거리고
집 몫돈 떼어가고
이쁘지도 않은 시끄러운 애들로
원치 않는 강제 혈연 생겨서
조카도 안 챙긴다느니 꼴랑 얼마 준다느니
경제적으로 얽히는 게 부담이에요.44. ...
'16.6.30 1:02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능력있어 잘먹고 잘사는데도 짐 취급하기도 하더라고요 ㅎ
결혼생활 내내 애는 이집저집 떠맡기고 (본인이 전혀 키우지 않음), 사네마네 결국 이혼하고, 금방 재혼하고
또 사네마네한 형제가 혼자 조용히 잘먹고 잘사는 제가 엄마 걱정을 그렇게 시켰다고 망발을...
옆에서 듣던 올케가 어이없어서, 가장 걱정 안시킨 자식이 저 같은데 뭔소리냐고 할 정도였어요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5911 | 탈모방지샴푸 추천 해주세요 3 | 궁금 | 2016/08/15 | 2,131 |
585910 | 어떤 미드나 영드 좋아하세요? 12 | 미드 | 2016/08/15 | 2,731 |
585909 | 거실 불이랑 에어콘 콘센트가 나갔어요 ㅠㅠ 8 | 싱글이 | 2016/08/15 | 3,251 |
585908 | 이런 부모들 많은가요? 11 | 휴 | 2016/08/15 | 5,279 |
585907 | 사우나할때나는 땀과다른가요 4 | 더위사냥 | 2016/08/15 | 1,052 |
585906 | 이용대와 유연성 경기 응원해요^^ 3 | 베드민턴 | 2016/08/15 | 1,192 |
585905 | 이 더위 언제까지 갈 것 같으세요? 13 | ,,, | 2016/08/15 | 3,305 |
585904 | 아무리 생각해도 음식물쓰레기 냉동실 찝찝 22 | ㅇㅇㅇ | 2016/08/15 | 3,968 |
585903 | 일기예보 맞지도 않으면서 뭐가 좋다고 웃는지... 3 | 참 나 | 2016/08/15 | 757 |
585902 | 이 증상이 뭘까요 2 | hidrea.. | 2016/08/15 | 680 |
585901 | 후쿠오카 렌터카 회사 절실!!! 2 | 일본차 | 2016/08/15 | 812 |
585900 | 빅마마 꼬리곰탕 살까요 11 | ᆢ | 2016/08/15 | 4,116 |
585899 | 작은집 며느리들 명절때 큰집가서 일 많이 하나요? 45 | 궁금해요 | 2016/08/15 | 8,310 |
585898 | 작년 하와이 갔을때요~ 4 | 저도 | 2016/08/15 | 2,301 |
585897 | 저도 심리 상담 고민 중이예요 5 | *** | 2016/08/15 | 2,348 |
585896 | 박근혜가 경축사에서 사고친게 한두개가 아니네요 9 | 815 | 2016/08/15 | 2,909 |
585895 | 영국영화 보고 있자니 휴가가 따로 없네요 12 | 일기 | 2016/08/15 | 3,675 |
585894 | 고성 백chon 막국수집.. 8 | .... | 2016/08/15 | 2,379 |
585893 | 세월호85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5 | bluebe.. | 2016/08/15 | 291 |
585892 | 세 영단어 뜻의 차이는? 4 | .... | 2016/08/15 | 960 |
585891 | 몇년전 자게 글 후기가 궁금해요. 외국 사는 조카 이야기. 1 | ㅇㅇ | 2016/08/15 | 1,562 |
585890 | 박대통령, 안중근 의사 순국장소 “하얼빈” 잘못 인용 1 | ㅇㅇ | 2016/08/15 | 977 |
585889 | 음식물 쓰레기 냉동실에 넣기. 78 | ㅇㅇㅇ | 2016/08/15 | 12,308 |
585888 | 미쳤나봐요 4 | 선선해요 | 2016/08/15 | 2,727 |
585887 | 실크파우다, 천잠 드셔보신 분 계세요? 2 | 아미노산보충.. | 2016/08/15 | 6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