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저 좀 도와 주세요~
제가 작년에 난생 처음으로 매실 액기스를 담았어요
유기농 매실사서 씨를 다 빼내고 숨쉬는 옹기에 유기농 황설탕으로 담았거든요
작년에 담근지 100일이 지나서 액이 탁해 질까봐 매실은 건져서 장아찌로 잘 먹었어요
근데 1년동안 옹기 항아리에 있던 매실액을 유리병에 옮겨 담았는데 왜 제가 담근 액기스는
색깔이 연한 황토색일까요?
얻어 먹은것들은 다 검정색에 가깝고 심지어 3년이 넘었다는 액기스는 완전 간장처럼 검었는데요
병에 담아 놓으니 위에 하얗게 기포도 생기는데 먼가 잘못된걸까요?
다 버려야 하는 걸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