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가 항상 본인이 피해자여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 것 같아요.
자신과 타인의 상황이 다를 때,
자신의 단점과 타인의 장점만 부각시키면서 자신이 더 불쌍하다는 식인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본인이 조금 더 낫거든요?
이런 게 한두 가지가 아니라 매~~~~사 그래요.
저는 남은 별로 신경 안 쓰고 제 상황은 최대한 좋게 생각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대체 왜 저러는지 답답하고 이해가 안 되거든요?
어떻게 이해해야 그러려니 할 수 있을지...
혹시 이런 심리 알고 계신 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