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님의 간장 깻잎장아찌 레시피 아시는 분....

닮은꼴 조회수 : 5,733
작성일 : 2016-06-29 10:41:01

제가 해외에 사는데 어제 갑자기 깻잎 한 박스가 생겼어요.예전에 당근님의 레시피로 조금 해 먹어봤는데 애들이 너무 잘 먹어 생각이 나서 블로그를 방문했는데 레시피가 없어졌더라구요..ㅠㅠ 혹시나 제 레시피 노트도 찾아 봤는데 기록을 안 했더라구요.여기에는 어디에도 없는 거라 오래오래 맛있게 먹고 싶은데....아시는 분 계심 꼭 부탁 드립니다.지금 깻잎 씻고 있는 중이예요.. 부탁 드립니다.
IP : 222.82.xxx.9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놈의
    '16.6.29 10:43 AM (223.62.xxx.42)

    블로그 닫혔다소리,레시피 없어졌다소리

  • 2. 정말
    '16.6.29 10:45 AM (222.97.xxx.227)

    몰라요? 책 팔려고 그러는거 잖아요오~~~~~~
    맨날 열었다 닫았다 싸웠다 혼자 풀어졌다
    지겨워

  • 3. @@
    '16.6.29 10:53 AM (222.238.xxx.63)

    당근꺼는 모르겠구요.
    이 레시피로 해도 맛나요...
    간장 설탕 식초 물 소주 액젓....모두 동량으로....
    안 끓여도 되구요...
    근데 액젓, 소주가 구하기 어렵겠죠?
    소주가 들어가서 안 끓여도 되는 거기에 빼도 무방할 듯.

  • 4. 이33
    '16.6.29 10:55 AM (112.187.xxx.24)

    간장 설탕 식초 물 소주 액젓....모두 동량으로...

  • 5. 껫잎장아찌레시피.
    '16.6.29 11:14 AM (115.160.xxx.38)

    윗분 레시피,좋네요.
    소주를 넣었으니 양념물을 자꾸 끓여서 식혀부어주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 6. 깻잎장아찌
    '16.6.29 11:15 AM (122.37.xxx.54)

    깻잎장아찌 레시피 감사합니다

  • 7. 당근인지 뭔지
    '16.6.29 11:18 AM (211.223.xxx.203)

    왜 자꾸 여기서 찾는지 이해불가...ㅎㅎㅎ

    왜 자꾸 열었다 닫았다

    팬(?)들한테 뭐하는 짓이래요?

  • 8. ㅋㅋ
    '16.6.29 11:30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 닮은꼴
    '16.6.29 11:31 AM (222.82.xxx.95)

    그냥 여기 오면 알 수 있을 거 같아서 물어 봤어요.

    블로그에는 레시피 물어보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고...

    갯잎은 점점 시들시들 해지고.... 레시피 가르쳐 주신 윗분 감사해요.

  • 10. 이 블로그 안지 얼마 안됐지만
    '16.6.29 11:39 AM (211.253.xxx.34)

    두가지 해봤는데 맛은 짱이더군요.
    정말 주부20년 동안 전 뭘 한건지 싶은 ㅋㅋㅋㅋ
    뭐 쪽지등으로 욕을 심하게 하는 멍충이들이 있나봐요.
    자기 블로그니 닫았다 열었다 본인맘이죠~
    왜 그렇게 건드는 사람들이 많은지 ㅉㅉ
    아니 애써서 사진 찍고 편집하고 글 쓰고...으....상상만으로도 힘들다 ~~~~

  • 11. 닮은꼴
    '16.6.29 11:49 AM (222.82.xxx.95)

    윗님 알려 주세요~~~~

  • 12. @@님
    '16.6.29 12:02 PM (223.62.xxx.75)

    간장설탕식초물소주액젓을 동랑으로 해서 씻은 깻잎에 부어만 놓으면 되나요?
    기다리는 기간도 있을까요?

  • 13. 당근
    '16.6.29 12:05 PM (115.23.xxx.223)

    저는 된장깻잎 해먹었어요.
    엄지 척
    윗님 말처럼 한음식 한다고 소문?! 났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나한테 있는 당근님레시피찾아볼께요

  • 14. ...
    '16.6.29 12:07 PM (122.40.xxx.85)

    저는 된장깻잎이 더 궁금하네요.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 15. ...
    '16.6.29 12:16 PM (220.71.xxx.178)

    간장 매실액 소주 약간 넣어서 양파채썰고, 깨소금 솔솔해서 양념장 바르면 2시간만 지나도 짱 맛있어요

    양이 많으면 식초든, 소주든 더 넣으면 될꺼 같네요. (최대한 안짜고 안싱겁게 하기엔 물 안넣고 해도 돼요) 대신 양파 채썰어넣으면 거기서도 즙이 약간,,

  • 16. 닮은꼴
    '16.6.29 12:16 PM (222.82.xxx.95)

    와우 ~~~
    지금 깻잎 다 씻고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 17. 당근
    '16.6.29 12:28 PM (115.23.xxx.223)

    아쉽게도 간장깻잎 레시피가 없네요.
    되장깻잎 레시피
    깻잎 6봉지정도
    물 10컵
    소금반컵
    소금을 완전히 녹인다음 1시간절임
    가볍게행궈서물기빠지게 두고

    냄비에
    멸치가루2큰술 참기름2큰술넣어
    약불에5분이상 살살볶음
    그릇에 김치육수 1컵 밀가루2큰술
    넣고 풀어서
    볶은 된장에 부어요
    폭폭 소리가 날정도로
    볶아주어요.
    볶아지면 되직해지면
    육수를 더 추가해서 묽게해주는게
    바를때 편해요.
    준비해둔 깻잎에 2장씩 넘기며
    살살 발라요.
    냉장숙성일주일후 먹어요.

  • 18. 닮은꼴
    '16.6.29 12:30 PM (222.82.xxx.95)

    된장 깻잎 레시시피 넘 고마워요.
    반반 해야겠어요.

  • 19. 당근
    '16.6.29 12:36 PM (115.23.xxx.223)

    한가지
    전 집에 고운멸치가루가 떨어지고 없어서
    멸치 맛나는 가루..
    뭔지아시죠?ㅋㅋ
    그거로 대신했어요.
    참고하시라구요~

  • 20. 당근
    '16.6.29 12:39 PM (115.23.xxx.223)

    맛가루로 대신할때는
    3분의1만 넣었어요.

  • 21. 당근
    '16.6.29 12:48 PM (115.23.xxx.223)

    길어서 오타가많네요.
    맨위에 김치육수는
    김치담을때 사용하는
    당근님 김치용과일육수 입니다.

  • 22. ..
    '16.6.29 1:02 PM (14.40.xxx.10)

    오징어김치
    설명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23. ㅎㅎ
    '16.6.29 1:04 PM (223.62.xxx.147) - 삭제된댓글

    전 책 사서 감사한 맘으로 잘 해먹고 있는 사람이예요.
    그런데 물어보신 깻잎은 다른거 비해선 그닥..

    저도 위에 알려주신 걸로 해볼래요

  • 24. .........
    '16.6.29 1:32 PM (58.120.xxx.136)

    간장 설탕 식초 물 소주 액젓....모두 동량으로...레시피 감사해요.

  • 25. ^^
    '16.6.29 4:58 PM (219.240.xxx.75)

    간장 깻잎 해봐야겠네요.

  • 26. 제방법
    '16.6.29 7:43 PM (221.145.xxx.83)

    간장,설탕,식초,물 ..... 동량으로 끓여서 바로 붓기 (1번만 합니다.)
    해마다 박스로 사서 1년 먹어요.
    삼겹살, 오리고기 싸서 먹으면 캬 ~....
    그 간장물에 양파 얇게 채썰고, 겨자 조금 넣어서 고기랑 같이 먹어도 좋구요..

  • 27. 당근시러
    '16.6.29 10:48 PM (116.125.xxx.51)

    깻잎 좋아해요. 참고할게요,

  • 28. 여기서 소문듣고 가보니
    '16.6.30 1:11 AM (125.178.xxx.133)

    음식은 참 잘해요..센스있고.
    근데 자신을 못다스리네요.
    유리 마인드..

  • 29. ..
    '16.9.19 4:53 PM (14.40.xxx.10)

    간장,설탕,식초,물 소주 동량 감사합니다

  • 30. ..
    '16.9.19 4:54 PM (14.40.xxx.10) - 삭제된댓글

    간장,설탕,식초,물 소주 액젓 동량 감사합니다

  • 31. ..
    '24.9.23 11:38 AM (125.179.xxx.214)

    깻잎장아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003 조용한 adhd인거 같은데 49 간절히 문윽.. 2016/07/01 2,820
572002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과 계속 관계를 11 난바보인가 2016/07/01 3,088
572001 일체형피씨 써보신분? 7 컴퓨터 2016/07/01 1,216
572000 언니쓰-셧업대박 11 크하하 2016/07/01 5,706
571999 필리핀 어학연수 효과 있을까요? 9 어학연수 2016/07/01 2,408
571998 공부를 해도 암기 자체를 할 수 없는 아이 24 괴롭습니다 2016/07/01 10,255
571997 3시 결혼식은 왜 하는 건가요? 25 .. 2016/07/01 30,050
571996 거실에 냉장고 두고 써보신분 계신가요? 13 ... 2016/07/01 4,646
571995 대출해준 은행에서 매도인 주소이전에 싸인을 받던데 1 궁금 2016/07/01 752
571994 대체로 여자들이 나이 들면 더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나요... 9 . 2016/07/01 3,199
571993 %%%% 남편 32 열받아 2016/07/01 20,426
571992 이명박은 5년간 22조! 박근혜는 6개월간 32조?! 3 ... 2016/07/01 1,656
571991 부모님과 같이 살 집을 사야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 2016/07/01 1,348
571990 변기에 앉아있을 힘도 없이 아플 때 1 ㅇㅇ 2016/07/01 1,020
571989 울산 동구에서만 하청노동자 9000명 정도가 회사에서 해고..... 1 ... 2016/07/01 1,459
571988 (하소연)친한분께 돈을 못받고있네요.. 19 비와눈 2016/07/01 6,043
571987 마음이 힘드신 분들 !!! 22 힘내세요 2016/07/01 4,753
571986 여름휴가 고민... 1 질문 2016/07/01 1,089
571985 장윤선 씨 왜 이렇게 띨해 보이죠? 8 ... 2016/07/01 3,007
571984 양재시민의숲 사거리가 2 .... 2016/07/01 960
571983 자꾸 남편에게 내 사생활 공유하는 친구 30 ㅇㄴㅇ 2016/07/01 8,307
571982 나물중에 시금치보다 가늘고 쫄깃하믄서 된장무치면 맛있는 거.. 13 요즘 2016/07/01 2,569
571981 여자는 남자랑... 34 .. 2016/07/01 13,025
571980 비장애인이 장애인스티커붙인 차를 이용할 경우 17 장애인스티커.. 2016/07/01 2,861
571979 심각하게 여쭤봐요 39 조언부탁 2016/07/01 1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