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랑 침대애서 주무시는 분 계신지요

강아지 조회수 : 4,892
작성일 : 2016-06-29 00:28:47
싱글맘이예요
둘째딸이초4되면서
저랑같이자지않겠다고 자기 방으로 떠나니
잘때 너무외롭네요
재혼할생각은없어요
원래추위도마니타고
요즘도 전기요에 수면양말이예요
어젯밤엔
엉엉 혼자울었네요
갑자기
강아지가 떠올랐어요
껴안고자면어떨까 가능할까
아이들이키우자고해도
돈도마니들고
종일혼자있어야하니
강아지한테미안해서 엄두못냈는데
한번시도해보고싶은데
경험담부탁드려요
IP : 49.1.xxx.60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6.6.29 12:31 AM (222.98.xxx.184) - 삭제된댓글

    반대합니다 잘때만 데리고 자는게 강아지 아니고요
    강아지도 사람이랑 딱 붙어서 안잡니다
    사탕베개 큰거사서 안고 주무세요

  • 2. 찰리호두맘
    '16.6.29 12:32 AM (58.124.xxx.45)

    저는 아이도 없는 싱글이구요
    강아지 두마리랑 같이 살아요
    무서움도 덜하고 밤엔 얘네들 덕분에 침대는
    비좁아서 구석에 쳐박혀 ㅠㅠ 자지만 좋아요
    정말 큰 위안이 돼요 ,^

  • 3. ㅎㅎ
    '16.6.29 12:33 AM (122.40.xxx.31)

    그 상황에서 강아지를 생각하시다니.. 물론 좋긴한데 강아지마다 안겨 자는 애 있고
    떨어져 자는 애 있고 다양하답니다. 키운다해도 복불복이죠^^


    무엇보다 강아지 키울 수 있는 여건이 되셔야 하고요.
    새끼때 데려와서 적어도 3개월은 하루종일 함께 하면서 대소변 가리게 해 주셔야
    이후가 편하답니다.
    그리고, 아프면 돈도 많이 드니 경제적인 것도 매우 중요하고요.

    종일 혼자 있어야 한다는 글이 보이네요?
    그럼 키우지 마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4. dlfjs
    '16.6.29 12:34 AM (114.204.xxx.212)

    종일 혼자 둬야하면 반대요
    아기처럼 생각하세요 붙어있으며 안장시키고 배변훈련해야해요

  • 5. 작은개
    '16.6.29 12:36 AM (1.127.xxx.254)

    중소형개 옆구리서 끼고 자면 젤 좋죠, 근데 많이 귀찮아요
    몇개월은 아기 기르는 거와 똑같아요.
    아이들도 원한다면 변화된 가정에 정서적으로 좋긴 하죠
    낮에 아무도 없음 고양이 두마리도 좋아요, 개보다 덜 손이 가고요 둘이 잘놀고 낮에 주로 자거든요

  • 6.
    '16.6.29 12:37 AM (121.168.xxx.138)

    심한말하고싶은데 참습니다
    생명입니다

  • 7. ...
    '16.6.29 12:41 AM (14.38.xxx.23)

    잘 때 외로워서 강아지를 키우는건. 말이 안되죠.
    강아지가 다~주인이랑 같이 자는걸 좋아하지도 않구요.

    강아지 키우려는 이유 중 제일 이상함

  • 8. 원글
    '16.6.29 1:00 AM (49.1.xxx.60)


    비난하시는분들은
    저보다더 혹독하게
    제고통을평생체험하게되실겁니다

  • 9. 원치 않던간에
    '16.6.29 1:02 AM (59.9.xxx.55)

    유기견 말티즈가 버림받았다는 공포가 있는지 제침대위에서 잡니다. 껴앉진 않고요..붙어 있는건 안좋아해요. 발끝에서 자요. 잠꼬대도 심하게 해서 몸부림 치며 끙끙대면 깨워주곤 해요.

  • 10. 독하네
    '16.6.29 1:07 AM (211.244.xxx.52)

    자기 외롭다면서 다른 생명도 홀로 둘거라니 참.베게나 껴안고 주무세요.

  • 11. ㅎㄹ
    '16.6.29 1:23 AM (111.118.xxx.223) - 삭제된댓글

    키우세요..
    저도 강아지 키우고 많이 좋아하지만 사람이 우선입니다..
    힘드시면 키우세요..
    큰 위안이 됩니다..
    그렇게 나에게 위안이 되는 애견이라면 혼자있는 시간 줄이려고 노력하시게 될거라 생각됩니다..

  • 12. ..
    '16.6.29 1:23 AM (175.214.xxx.95) - 삭제된댓글

    강아지랑 자면 좋죠. 꼬소한 냄새에 얼굴만 봐도 피로가 사라지는.. 근데 개 보내고나니 다신 못키우겠어요. 그냥 귀여운 인형하나 사서 잘때 잘자 라고 얘기해줍니다. 잘 때 팟캐스트 듣구요.

    너무 외로워하지 마셨음 좋겠어요.

  • 13.
    '16.6.29 1:25 AM (59.11.xxx.51)

    같이 앉고 자다보면 솔직히 귀찮고 푹 못자요 저는 뒤척이면서 자는데 강쥐다칠까조심스럽고 제가 움직일때마다 강쥐도깨고 지도 불편한지 잘때는 꼭 지네집에가버려요 ㅎㅎ불러도 안와요 ㅎㅎ

  • 14. 저는
    '16.6.29 1:32 AM (180.69.xxx.218)

    제가 반려하는 멍이 냥이들이 제 주변을 싸고 잔달까 냥이들은 침대에서 멍이들은 침대 아래에서 자요 애들이 저를 보호해주는 느낌이에요~ ^^

  • 15. 귀엽죠...
    '16.6.29 1:48 AM (66.87.xxx.59)

    저는 지금 강아지 완전 아가때부터 키워서 저랑만 붙어자요. 꼭 잘때되면 둥지틀고 잡니다 제 다리에서요.
    강아지땐 옆에서 같이 훈련해줘야 대소변훈련 성공해요.

  • 16. 개를
    '16.6.29 1:50 AM (183.100.xxx.240)

    안고자면 넘 따뜻하고 좋죠.
    그런데 키우는 과정이 사람보다 짧게
    다 진행이 되는거예요.
    아기처럼 수발하고 대소변 교육시키고
    활발한 나이엔 산책이니 놀아주고
    미용이나 간식비 병원비 사람보다 적지않구요.
    노견이 되서는 사람과 같은 노환이 찾아와요.
    수술한번하면 천단위 돈 들어요.
    아까 개가 꿈꿀때 어쩌냐는 글에
    짐승이 군육경련이지 하는 댓글 있던데
    동물도 똑같이 희노애락을 느끼는걸
    키워보면 알거든요.
    키우기전엔 닭들이나 파충류 애완동울로
    키우는거 이해를 못했는데
    다 감정을 느끼고 교류가 되요.

  • 17. 저도
    '16.6.29 1:53 AM (211.49.xxx.187)

    3마리 키우고 제 절친도 3마리, 보통 친구도 2마리, 제 주변에 거의 다 키우는데 같이 안 잔대요
    껴안고 자려고 안고 눕히면 바로 일어나서 조금 옆으로 가서 눕는대요
    어떤 아이는 발 밑에서만 자고요
    우리 애들도 제 옆에서만 자려고 하지 제 품에 절대 안겨 ㅏ려고 안해요
    그런데 어느 카페 글에서 꼭 안겨서 자는 애가 있긴 하더라구요
    있긴 있겠지만 그 글 댓글들도 우리 애는 안 안겨 잔다고 부럽다는 글들이 많았어요
    님이 어떤 심정으로 그런 생각까지 하셨는지 공감해요
    그런데 어린 강아지 집에 데려 와서 배변 훈련부터 모든 교육 시킬 수 있는 최소 6개월 정도는 집안에 사람이 있어야 해요
    그래야 아이도,견주도 힘이 덜 들게 됩니다
    애견이 나 혼자 외롭게 잘 때 내 품에 안겨서 같이 자는 역확만 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지 마시고 좋은 남친 만나셨음 좋겠어요

  • 18. 글쎄요.
    '16.6.29 2:09 AM (220.79.xxx.211) - 삭제된댓글

    곧 방학이니 집중적으로 배변 훈련 시키면 되지만
    원글님 개학해서도 강아지가 용변 못가리고 이불에 소파에 저지르면
    그 거 다 퇴근 후에 치우고 세탁해야하는 데
    항상 여기저기 아프다는 분이 그 일거리 감당할 수 있겠어요?

  • 19. 다섯 마리 키웠는데..
    '16.6.29 3:58 AM (175.120.xxx.173)

    강아지들 사람에게 안겨자는것 좋아하지 않아요.
    주인과 애착과는 별개로 불편해 해요.

  • 20. ㅇㅇ
    '16.6.29 4:55 AM (42.82.xxx.31)

    하루종일 혼자둘건데
    잘때 껴안을 용도로 개키우겠다고요?

    본인이 혼자라서 절절히 외로움을 느낀다는 사람이
    외로움 많이타기로 갑중에 갑인 개를
    하루종일 외로움속에 둘 생각을 하다니요?
    단지 잘때만 껴안으면 단가요?
    그것도 내 외로움 해소용으로??

    있죠 원글님
    개는 님의 그 마음 딱 반대일때 키워야해요
    내가 필요한 순간에 너를 좀 이용 (?)할게 가 아니라
    니가 내가 필요할때 옆에 있어줄께
    이런맘요

  • 21. 모모
    '16.6.29 7:33 AM (210.205.xxx.75)

    원글님~

    기대와 다른 댓글단 분들에게
    좀 심한말이네요

  • 22. 모모
    '16.6.29 7:36 AM (210.205.xxx.75) - 삭제된댓글

    아예 질문하지 마시던가
    자신과같은 혹독한 체험을 평생 체험할거라구요?

    지나가다 기막히네요

  • 23. 모모
    '16.6.29 7:38 AM (210.205.xxx.75)

    절 비난하시는분들은
    저보다더 혹독하게
    제고통을평생체험하게되실겁니다-

    지나가다 원글님의 이댓글보고

    기막혀 로긴했습니다

  • 24. 우마드
    '16.6.29 7:58 AM (39.118.xxx.91)

    원글 '16.6.29 1:00 AM (49.1.xxx.60)

    절 비난하시는분들은 저보다더 혹독하게
    제고통을평생체험하게되실겁니다
    ===================================================

    심한 말 하고 싶은 것 참겠습니다. 절대 키우지 마세요. 님 같은 사람은 강아지가 마음에 안 들면
    쉽게 버릴 성질이에요. 강아지들도 성격 있고, 감정도 있습니다. 잘 때만 외로워서 강아지가 필요하신
    거라면 섹스돌이라도 하나 장만하시든가 죽부인이라도 하나 사서 끌어앉고 자면 됩니다. 남의 체온을
    느끼고 싶다면 차라리 재혼을 하세요.

    강아지는 당신이 잠잘 때만 끌어앉고 자도 되는 인형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생명입니다. 같이 자다가
    너무 옆에 딱 붙어서 당신을 귀찮게 할 수도 있어요. 이 댓글로 보아하니 생명에 대한 존중 뭐 그런 건
    없고, 혼자 자는 고통을 니들도 당해봐라 심뽀이신 것 같은데 그렇게 혼자 자기 싫으시면 위에 말한
    섹스돌이거나, 큰 베개이거나 아니면 남자를 들이세요.

    당신이 함부로 대할 생명은 없습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은 당신 마음에 조금이라도
    들지 않거나, 대소변을 조금이라도 잘 못 가리면 충분히 갖다 버릴 수 있는 인간입니다. 님같은 사람
    에게는.. 인형도 아깝습니다.

  • 25. dd
    '16.6.29 8:06 AM (24.16.xxx.99)

    세상에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은 원글의 댓글이네요. 헐.

  • 26. ..
    '16.6.29 9:17 AM (121.65.xxx.69) - 삭제된댓글

    절 비난하시는분들은 저보다더 혹독하게
    제고통을평생체험하게되실겁니다
    -----------------------------
    누가 뭐랬다고 저리 앙심품고 악담을 하시는지..;;;
    기분나빠도 바른말은 알아들으실수 있는 분이시길..

  • 27. ㄷㄴㅂ
    '16.6.29 9:26 AM (39.7.xxx.78)

    필요한 건 개가 아니라 남자네요.
    수면제거나요.

  • 28. 원글
    '16.6.29 11:35 AM (223.62.xxx.9)

    글 몇글자로 뭘 다 안다고 큰소리들하는지
    생명 운운하면서 인격매도하고 가르치는자
    남자 재혼 운운하면서 함부로 지껄이는 자
    미래가 훤히 보입니다

  • 29. 원글님
    '16.6.29 11:53 AM (112.164.xxx.72) - 삭제된댓글

    왜 그러세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시지
    우리 푸들 강아지 키워요
    처음부터 내 발치에서 자더만요
    한겨울 아주 추울때는 내 대리로 쪼금더 올라와서 자긴하는데요
    내가 살 닿는거를 싫어해서 스윽 발치로 밀어 버려요

    그런대요 강아지 키우는거 심사숙고 하세요
    나도 요번에 단독으로 가면서 한마리 더 키울까 하다가 생각접었어요
    지금 키우는 강아지 저놈이나 잘 키워야 싶어서요
    사실 한마리 더 키우는것도 저놈 혼자서 외로울까봐 였는데, ...
    그러기엔 내가 너무 힘들어서 생각 접었어요
    강아지 보담은 운동을 하세요
    좀 피곤하면 혼자 푸욱 쉬고 싶어 질수도 있어서요

  • 30. 고약한 심보
    '16.6.29 12:23 PM (115.90.xxx.181) - 삭제된댓글

    여기 왜이리 훈계 못해 안달난 사람이 많나요?
    외로우니 강아지 키우고 싶단 생각이 그리 잘못된 거예요?
    저 역시 강아지 키우고 아이가 하교 후 집에 올때까지 강아지 혼자 있지만, 제 강아지는 별 문제 없이 잘 지내요. 몰론 강아지 개체별 차이는 있을 테지만요..
    꼭 안고 자지 않아도, 같은 침대서 강아지와 자는거 외로움을 덜어 줄수 있지 않나요?
    키우기 전에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고려할 점을 알려주면 되지, 뭔또 심한말 하려는거 참는 다는 중,,지가 뭐 강아지 대변인인가? 지만 강아지 생명 아끼나?? 훈계질 좀 어이가 없네요.
    지멋대로 혼자 도취되 말하는 사람 .. 꼴불견이네요 세상에서 지가 젤 잘났네 정말..

  • 31. 어이
    '16.6.29 12:25 PM (115.90.xxx.181) - 삭제된댓글

    여기 왜이리 훈계 못해 안달난 사람이 많나요?
    외로우니 강아지 키우고 싶단 생각이 그리 잘못된 거예요?
    저 역시 강아지 키우고 아이가 하교 후 집에 올때까지 강아지 혼자 있지만, 제 강아지는 별 문제 없이 잘 지내요. 몰론 강아지 개체별 차이는 있을 테지만요..
    꼭 안고 자지 않아도, 같은 침대서 강아지와 자는거 외로움을 덜어 줄수 있지 않나요?
    키우기 전에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고려할 점을 알려주면 되지, 뭔또 심한말 하려는거 참는 다는 중,,지가 뭐 강아지 대변인인가? 지만 강아지 생명 아끼나?? 훈계질 좀 어이가 없네요.
    원글이가 강아지 버릴 사람이라는 둥 남자를 들이라는 둥..이 댓글쓴 사람은 정신이 좀..피해망상증 같아요
    지멋대로 혼자 도취되 말하는 사람 .. 꼴불견이네요 세상에서 지가 젤 잘났네 정말..

  • 32. 어이
    '16.6.29 12:31 PM (115.90.xxx.181) - 삭제된댓글

    우마드 '16.6.29 7:58 AM (39.118.xxx.91)

    심한 말 하고 싶은 것 참겠습니다. 절대 키우지 마세요. 님 같은 사람은 강아지가 마음에 안 들면
    쉽게 버릴 성질이에요. 강아지들도 성격 있고, 감정도 있습니다. 잘 때만 외로워서 강아지가 필요하신
    거라면 섹스돌이라도 하나 장만하시든가 죽부인이라도 하나 사서 끌어앉고 자면 됩니다. 남의 체온을
    느끼고 싶다면 차라리 재혼을 하세요.

    강아지는 당신이 잠잘 때만 끌어앉고 자도 되는 인형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생명입니다. 같이 자다가
    너무 옆에 딱 붙어서 당신을 귀찮게 할 수도 있어요. 이 댓글로 보아하니 생명에 대한 존중 뭐 그런 건
    없고, 혼자 자는 고통을 니들도 당해봐라 심뽀이신 것 같은데 그렇게 혼자 자기 싫으시면 위에 말한
    섹스돌이거나, 큰 베개이거나 아니면 남자를 들이세요.

    당신이 함부로 대할 생명은 없습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은 당신 마음에 조금이라도
    들지 않거나, 대소변을 조금이라도 잘 못 가리면 충분히 갖다 버릴 수 있는 인간입니다. 님같은 사람
    에게는.. 인형도 아깝습니다.
    ============================================
    이 글쓴 우마드 라는 사람은, 신고감이네요. 언어폭력이라 생각되요

  • 33. 심하다
    '16.6.29 12:37 PM (115.90.xxx.181) - 삭제된댓글

    우마드 \'16.6.29 7:58 AM (39.118.xxx.91)

    심한 말 하고 싶은 것 참겠습니다. 절대 키우지 마세요. 님 같은 사람은 강아지가 마음에 안 들면
    쉽게 버릴 성질이에요. 강아지들도 성격 있고, 감정도 있습니다. 잘 때만 외로워서 강아지가 필요하신
    거라면 섹스돌이라도 하나 장만하시든가 죽부인이라도 하나 사서 끌어앉고 자면 됩니다. 남의 체온을
    느끼고 싶다면 차라리 재혼을 하세요.

    강아지는 당신이 잠잘 때만 끌어앉고 자도 되는 인형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생명입니다. 같이 자다가
    너무 옆에 딱 붙어서 당신을 귀찮게 할 수도 있어요. 이 댓글로 보아하니 생명에 대한 존중 뭐 그런 건
    없고, 혼자 자는 고통을 니들도 당해봐라 심뽀이신 것 같은데 그렇게 혼자 자기 싫으시면 위에 말한
    섹스돌이거나, 큰 베개이거나 아니면 남자를 들이세요.

    당신이 함부로 대할 생명은 없습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은 당신 마음에 조금이라도
    들지 않거나, 대소변을 조금이라도 잘 못 가리면 충분히 갖다 버릴 수 있는 인간입니다. 님같은 사람
    에게는.. 인형도 아깝습니다.
    ============================================
    이 글쓴 우마드 라는 사람은, 신고감이네요. 언어폭력이라 생각되요
    제 3자인 제가 읽어도 상당히 불쾌하고 모욕적인 단어가 많아요
    그리 동물 사랑하시는 분이 이런식으로 사람에게 불쾌감과 상처 줘도 되는 건가요?
    언행일치 하시고, 스스로 좀 돌아보시길..

  • 34. 심하다
    '16.6.29 12:38 PM (115.90.xxx.181) - 삭제된댓글

    우마드 \'16.6.29 7:58 AM (39.118.xxx.91)

    심한 말 하고 싶은 것 참겠습니다. 절대 키우지 마세요. 님 같은 사람은 강아지가 마음에 안 들면
    쉽게 버릴 성질이에요. 강아지들도 성격 있고, 감정도 있습니다. 잘 때만 외로워서 강아지가 필요하신
    거라면 섹스돌이라도 하나 장만하시든가 죽부인이라도 하나 사서 끌어앉고 자면 됩니다. 남의 체온을
    느끼고 싶다면 차라리 재혼을 하세요.

    강아지는 당신이 잠잘 때만 끌어앉고 자도 되는 인형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생명입니다. 같이 자다가
    너무 옆에 딱 붙어서 당신을 귀찮게 할 수도 있어요. 이 댓글로 보아하니 생명에 대한 존중 뭐 그런 건
    없고, 혼자 자는 고통을 니들도 당해봐라 심뽀이신 것 같은데 그렇게 혼자 자기 싫으시면 위에 말한
    섹스돌이거나, 큰 베개이거나 아니면 남자를 들이세요.

    당신이 함부로 대할 생명은 없습니다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은 당신 마음에 조금이라도
    들지 않거나, 대소변을 조금이라도 잘 못 가리면 충분히 갖다 버릴 수 있는 인간입니다. 님같은 사람
    에게는.. 인형도 아깝습니다.
    ============================================
    이 글쓴 우마드 라는 사람은, 신고감이네요. 언어폭력이라 생각되요
    제 3자인 제가 읽어도 상당히 불쾌하고 모욕적인 단어가 많아요
    그리 동물 사랑하시는 분이 이런식으로 사람에게 불쾌감과 상처 줘도 되는 건가요?
    언행일치 하시고, 스스로 좀 돌아보시길.. 같은 애견인으로서 님 같은 분 좀 창피합니다.

  • 35. 원글님..
    '16.6.29 1:19 PM (121.168.xxx.25)

    글을 저렇게 이상하게 올려놓고 좋은 말들이 나오리라고 생각하셨어요?본인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질책하는 댓글에 이상한 반박글을 올리시다니 원...좋은 말씀 쓰려고 글 내리며 댓글보다가 원글님 댓글에 어이가 없어서 좋은 말들이 쏙 들어가버렸네요.욱하는 원글님의 성격으로 보아 강아지를 키우는 것에 절대 반대합니다.
    그런 마음으로는 생명이 있는 동물을 키우지 못합니다.이런저런 훈련을 시키려면 엄청난 인내심과 책임감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원글님께는 그게 너무 부족하다는걸 댓글로도 알 수가 있군요.쓴소리를 하시는 분들은 그걸 염려하기 때문에 님이 쉽게 결정하실까봐 독하게 댓글들을 쓰신겁니다.그걸 너무 섭섭하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강아지를 키우는 문제는 아주 많이 심각하게 고민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 36. 아이분
    '16.6.29 9:43 PM (58.229.xxx.28) - 삭제된댓글

    강아지 데려올거같아불안합니다.
    꼭 다른분말씀처럼 운동이나 황토팩 안고자는거
    그거 좋아요 .그거로 하시고 강아지는 절대 노노!
    강아지는 안는거 싫어해요

  • 37. ...
    '16.7.1 7:11 AM (24.84.xxx.93)

    강아지 한마리는 옆구리에 딱 붙어서 엉덩이 머리쪽으로 돌리고 자고 한마리는 제가 누우면 꼭 제 품에 안겨 자야하는 녀석이데요. 또 너무 더우면 제가 안고 싶어도 조금 떨어져서 자요. 덥다고. 개는 집에 혼자 둘꺼면 안키우는게 맞고요. 등의 답글을 달아드리려고 쭉 보다가 원글님 댓글에 헉 하고 갑니다.

  • 38. 지금 왜 싱글인지 알겠어요
    '16.7.18 12:17 AM (175.115.xxx.181)

    글을 올렸을땐 혹여 나와 다른 생각도 수용하고 들을
    자세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겁니다
    원글의 무서운 악담에~ 급 아이가 불쌍 하네요
    개는 절대 키우지 마세요
    토하고 설사에 병원비 45만원 들었어요
    아파도 돈 아까워 병원도 안 데려 가겠지만
    그돈 으로 아이 잘 키워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496 금연... 평생 참는 거라지만 1년 정도만 고생하면 금연 성공할.. 5 금연 2016/06/29 2,023
571495 닭볶음탕이랑 같이 내놓을만한 음식이 뭐가 있을까요? 8 .... 2016/06/29 1,971
571494 복분자 생과를 받았는데 이걸 어디에 쓰나요? ㅠㅠ 16 워메 2016/06/29 1,775
571493 장시간 비행기 탈때 화장 아예 안하고 공항 가시나요? 30 비행 2016/06/29 17,215
571492 해외여행 자주 가는 남자 어떠세요? 20 ... 2016/06/29 4,652
571491 제3자에게 아버지 이름으로 나를 소개할때.. 2 호칭 2016/06/29 855
571490 마요네즈가 묽어요 2 오뚜기 2분.. 2016/06/29 1,673
571489 박근혜 7시간조사 찬성 53.1%..개헌논의 찬성 52.9% 3 여론 2016/06/29 1,032
571488 아울렛에서 사온물건 도난방지기 제거를 안했는데 8 낭패 2016/06/29 3,827
571487 1년된 매실액기스 5 외동맘 2016/06/29 2,342
571486 아파트 탑층매매요? 18 본드맘 2016/06/29 5,694
571485 수,목 드라마 뭐 보세요?? 12 2016/06/29 1,861
571484 옷 재질 설명과 택이 다를때 2 옥션 2016/06/29 666
571483 뭣이중헌디가 ㅋㅋ대유행어가 돼버렸네요.ㅎㅎ 4 ㅋㅋㅋ 2016/06/29 2,840
571482 투표는 안 하고... 노인 탓하는 영국 젊은이들 1 영국 2016/06/29 1,108
571481 [여자들의 본심] 사실 여자들은 남자들이 여자의 외모를 따져주.. 10 서초동훈남 2016/06/29 4,240
571480 자꾸 아이한테 타박말투가 나오는데요 5 !!! 2016/06/29 1,397
571479 창동, 상계동에 일자리 창출하고 집중 개발한다는데.. 투자? 1 부동산 2016/06/29 1,565
571478 국방부가 제주해군기지 철근 거짓자료를 제출했다네요 1 뭐가구려서 2016/06/29 656
571477 화가가 살아 있는데 왜 그림이 왜 위작 논란이 있죠? 5 .... 2016/06/29 2,384
571476 여름에 오사카 여행 어떨까요? 9 2박,3박 2016/06/29 3,411
571475 시험관리?부탁 거절 후 너무 마음이 불편해요. 4 고등학생 2016/06/29 2,430
571474 빵에 돌이나왔어요ㅠ 5 2016/06/29 1,274
571473 계좌제 받기도 힘드네요..... 2 내일배움카드.. 2016/06/29 1,774
571472 4대보험 근로계약서 말안한 업주-어디에 신고하나요 - 2016/06/29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