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억의 책 내용 설명하셔서 기억 안나는 제목 알고싶다고 한 분 계셨는데 마침 제가 가지고 있던 책이고 저에게도 추억의 소설이라
알려드렸어요. 괜히 반갑더라고요~^^
제게도 사실 그런 책이 있는데 제 기억이 가물거려서 기억나는 검색어로
검색해도 안나오더라고요
내용이 뭐냐면요, 예고였나 그런 학교로 주인공이 전학을가요
예술을 사랑하는 할머니가 학교를 세워서 젊은 예술가들을
양성하는 학교인데 주인공은 글쓰기로 그 학교에 가게되고
관찰자의 시점으로 그곳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형식이에요
다양한 청소년들의 사랑과 우정과 재능, 꿈에대한 열정등 성장통을 담은
내용인데 두권으로 되어있었어요
친구한테 빌려읽고 여운이 남고 저도 미술을 하고 싶었던 터라
그런 학교 있으면 얼마나 가고싶던지 ^^
아아 정말
지금생각하면 참 파릇한 젊은날인거같아요 그시절은...
혹시 읽으셨거나 기억 나시는 분 계실까요?
만약 계신다면 미리 감사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명 읽으신 분이 계시리2-저도 함 여쭤봅니다
싱글이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6-06-28 22:44:19
IP : 175.223.xxx.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29 2:16 AM (218.236.xxx.94)저도 읽었던 책인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네요.
근데 저는 내용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봤어요
이쁜친구가 탈선 비슷하게 하는 장면부터 거부감이^^;;;;
어릴때 봐서 그런지 고지식했나봐요
도움이 안돼서 죄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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