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 후유증
자유여행 이었구요.
아... 아직도 힘드네요.
시차적응이 아직도 안되고 있고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몸이 그렇게 붓더니
정말 붓기도 천천히 빠지는 중이네요.
늙는걸까요? 벌써 이럼 안될거같은 나이긴 한데...
실감해요.
여행지서도 20대 대학생들은 팔팔 날아다니는듯... 푸릇푸릇 부럽더라구요.
아까도 여행글에서... 다리떨릴때 다니지말고 가슴떨릴때 다니라고 명언을 남기셨더라구요. 정말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입니다.
며느리들이 시부모님 연세드셨을때 일부러 유럽 보내드린다는게 괜한 말이 아닌거 같아요.
1. 중노년의 여행
'16.6.28 10:48 PM (221.156.xxx.15)김자옥님 거가 갔다 오셔서 돌아가셨어요. 지병이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건강하더라도 노년은 장담을 못해요. 겉으로 보기에는 수퍼 건강하고 멀쩡해도 수많은 부품 중 하나 고장이면 스톱되는 자동차 처럼 또는 그 이상으로 인간의 몸은 예민하죠. 그래서 젊어서 일본, 대만 등 가까운 곳 여행하는 것은 어리석은 겁니다. 한 살이라도 젊어서는 1마일이라도 먼 곳으로 가고 가까운 곳은 노년을 위해 남겨둬야죠. 특히 노년에 이코노석에 짐짝처럼 실려가면 관짝될 수 있어요.
2. ㅜ
'16.6.28 10:57 PM (223.62.xxx.239)그렇군요 ᆢ 50중반인데 무릎관절 안좋아서 유럽여행 고민입니다ㅜ
3. 김자옥님은
'16.6.28 10:57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원래 암투병중이셨습니다. 여행 다녀온 거랑 무관해요...
그래서 자그레브 성당에서 성모마리아 보고 눈물흘린거구요.4. 간단히
'16.6.28 11:01 PM (114.203.xxx.240)특히 노년에 이코노석에 짐짝처럼 실려가면 관짝될 수 있어요.
221.님 특히 이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나마 비상구자리에 다리피고 있어서...
223님 천천히 쉬엄쉬엄 즐기겠다는 생각으로 돌아보신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5. 그니까요,,
'16.6.28 11:01 PM (221.156.xxx.15)암투병중에 유럽 여행이라뇨~ 장시간 비행기를 타고 시차와 새로운 환경을 극복해야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는 사람들 많아요. 게다가 자기 신체 리듬에 맞추어 느리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다수의 사람과 불편한 출장. 암투병하는 사람을 저런 장거리 여행에 데리고 가는 것은 죽이려 가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수 있어요.
6. .....
'16.6.28 11:08 P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여행중 피로도가 많이 있어요. 장시간 비행, 시차등등
지병있거나 무릎관절, 연로하신분들은 장거리 여행 (패키지포함) 조심해야 합니다.
비행기 자주 탔던분들도 나이들면 장거리비행은 가능한 피해야해요.7. ...
'16.6.29 12:19 AM (61.79.xxx.182)애들 대학교가면 그때부터 남편이랑 둘이서 다니기로 했는데 이런 얘기들을때마다 힘빠지네요
그때면 50인데 힘들어 못다닐정도인지 ㅠㅠ
그땐 둘이라 경비도 절약되니 비즈니스특가 잡아서 다닐려구요
힘들어서 많이 못돌아다니는건 젊을때부터 그래서 아직까진 별차이는 모르겠어요
확실히 지금은 헬스 안하면 힘이 딸려서 운동은 계속할거예요
남편은 벌써부터 무릎아프다니 어쩌죠8. 윗님
'16.6.29 12:48 AM (114.204.xxx.212)저도 동남아나 일본 가까운덴 아껴두고 있어요
50대엔 좀 힘들긴 해도 괜찮아요 며칠전 터키 자유여행 다녀왔어요
몇달전엔 호주... 30대랑은 다르지만 아직은 여행 다닐만 해요 ㅎㅎ걱정마세요9. 자옥님
'16.6.29 1:16 AM (112.173.xxx.251)투병중이니 더 가고싶었는지도 모르죠.
물론 일도 일이지만.. 저는 이해되네요.10. ㅇㅇ
'16.6.29 1:43 AM (175.193.xxx.172)시차적응 꽤 오래가더라구요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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