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혹시 담배 끊으신분 계신가요? 금연성공하신분께 질문이 있습니다.

익명中 조회수 : 2,789
작성일 : 2016-06-28 19:51:12
금연약 챔픽스를 먹은지 10일 정도 되어가고있습니다
챔픽스가 부작용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울렁거림과 불면증이 당첨되었지요...1미리로 바꾼다음부턴 밥먹고 약삼킨지 딱 5분되면 미식거림과 울렁거림에 몸이 힘들더라구요.
이걸 아침저녁으로 한알씩 먹어야합니다. 
밤엔 평소 10시11시면 자는데  어젠 새벽 2시까지 설치고 잠들어도 선잠을 잔답니다.
그래도 신기하게 아침에 한알 먹고나면 하루종일 생각이 안나요.
스트레스 확 올라올때는 훅 오지만 이것도 금방 진정이 되더라구요,.
암튼 미식거림과 불면증으로 매일 고생하고 있지만 끊어보려고 마음 야무지게 먹고있는데요
사실 무서운건 금연하신 분들이 많이 말씀하시는게 
금연은 평생 참는거다..라고 하잖아요. 
니코틴은 일주일이면 거의 체내에서 빠져나가서 이론상 담배가 땡기지
않을텐데
몇년씩 금연하신분들은 어째서 담배가 생각이 날까요?
혹시 82에서 금연하신분들중에 안그런분도 계실까요?
챔픽스 12주처방이면 끝나는데(갈길이멉니다).  약 끊고 또 담배생각이 날까봐 무섭습니다.

댓글 부탁드려요...







IP : 175.213.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pqp
    '16.6.28 7:59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챔픽스가 원래 우울증약이었는데 금연도움을 준다고 해서 금연보조약이랍니다.. 의사에게 조언을 구해보세요

  • 2. ;;;;;;;;;
    '16.6.28 7:59 PM (121.139.xxx.71)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 금연 광고 보시고 챔픽스 처방 받고 올해부터 금연하세요.
    건강에 대한 현실적인 걱정,오른 담배값, 이두가지로 봅니다.저는
    약드시는거 계속 드시고 의지로 참으셔야지 그냥 저절로는 안되요.
    저의 경우에는
    삼년차 접어드는데 일단 담배값도 비싸고 안피니까 너무 홀가분하고 좋아요

  • 3.
    '16.6.28 8:02 PM (121.129.xxx.216) - 삭제된댓글

    자신과의 싸움 같아요
    약 안먹고 그냥 끊었어요
    담배 생각은 계속 나요
    금연한지는 1년 반 되었어요
    처음엔 보건소에서 주는 박하향나는 사탕이나 입에서 녹여 먹는 비타민 씨 먹었어요

  • 4. 끊은지 1년 3개월
    '16.6.28 8:09 PM (211.238.xxx.42)

    전혀 생각 안나요
    저는 너무너무 좋습니다
    삶이 달라졌어요

    작년 3월경에 그냥 맘먹고 딱 안폈어요
    며칠 좀 힘들었는데 잘 넘기고 지금까지 왔어요

    10년 정도 하루 반갑에서 많으면 한갑 폈었어요

  • 5. 코알
    '16.6.28 8:19 PM (112.133.xxx.86)

    작년 1월에 챔픽스먹고 끊었어요.
    일단 담배값오른것도 짜증나고 고기집같은데서 술마시며 담배피는걸 즐겼는데 음식점 전면금연 지정되서 짜증나서끊었어요.
    담배생각날때마다챔픽스먹었고 부작용있으면 그 부작용까지 견뎠는데 또 담배피고싶을까요.

  • 6. 저도
    '16.6.28 8:20 PM (210.221.xxx.239)

    그냥 오늘부터 끊는다. 하고 안 피웠는데.
    생각 납니다.
    평소엔 안 그런데 스트레스 심하게 받거나 아주 피곤하거나 하면 가끔 생각나요.

  • 7. 심지어
    '16.6.28 8:41 PM (211.206.xxx.180)

    마약류도 삶이 개선되면 저절로 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모든 중독은 긍정적 삶의 결핍, 그로부터 위안을 얻으려는 일탈에서 나온다는 것.
    즉 독하고 긍정적으로 맘 먹으면 개선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http://cokcok.tistory.com/2918

  • 8. 남편이
    '16.6.29 9:35 AM (116.126.xxx.175) - 삭제된댓글

    10년 넘게 금연했다가 괴로운 상황 때문에 다시 1년간 엄청 태워댔고 재금연에 들어가 이제 3년이 다 돼가요.
    그런데 다시 태울 때 정말이지 전혀 설레임이고 뭐고 없이 마치 계속 피워왔던 것처럼 피우게 되더래요.
    심지어 맨 처음 담배 배울 때의 핑 도는 느낌마저 없을 정도로 너무나 자연스럽게 다시 피게되더랍니다.

    금연하면 니코틴, 타르는 몸에서 배출되겠지만 그건 이론상 그렇다는 것이고 뇌는 담배를 필 때 얻을 수 있는 심리적 안정감 같은 이득을 기억하고 있는 것 아닐까요?
    뭐, 마약류가 다 마찬가지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560 결혼 및 출산이 하기 싫은 이유 32 혼잣말 2017/02/14 5,228
651559 대선주자 tv 검증 나오는거 3 아직 2017/02/14 774
651558 여튼 말 어렵게 하는사람들 그렇드라 24 . 2017/02/14 3,168
651557 남친을 별로 안좋아해요 13 D 2017/02/14 5,795
651556 안철수는 자기표 떨어지는 말만 하나요? 61 // 2017/02/14 2,049
651555 고등학교 봉사시간 1 ... 2017/02/14 1,623
651554 남자들도 커피 기프티콘 이용하나요? 1 2017/02/13 772
651553 아이폰 부모승인이 갑자기 안되네요ㅠㅠ 행복한 오늘.. 2017/02/13 672
651552 내일 공공근로 공기업 사무보조 계약직 면접가는 데요 4 ..백수의 .. 2017/02/13 3,933
651551 이재명 김어준 역시 특급케미! 탄핵반대세력 움직임 심상치않다!!.. 8 moony2.. 2017/02/13 2,048
651550 귀국학생 타학군 중학교 지원 가능한가요 7 어렵군 2017/02/13 858
651549 청주에서 대전복합터미널 가려면 3 ㅡ... 2017/02/13 2,189
651548 김정은은 미사일 쏘고 박근혜는 1 ... 2017/02/13 532
651547 오늘 금니를 씌웠는데 치통으로 잠을 못자겠어요. 16 수리야 2017/02/13 5,364
651546 sbs대선주자 인터뷰 38 ... 2017/02/13 2,983
651545 다이슨 청소기 구매대행이나 직구해도 될까요? 3 .. 2017/02/13 1,992
651544 함안 회성의원아시는분 3 비염어째 2017/02/13 4,801
651543 트윗보다가ㅎㅎ원순이년 나와는 실화인가요 6 ㄱㄴㄷ 2017/02/13 1,462
651542 마크는 트럼프 당선되고 존대를 꼬박 하는 게 인상적(?)이에요 5 비정상회담 2017/02/13 1,513
651541 이재명에게 선물 주려던 여성이 거절당한 후 올린 글 8 moony2.. 2017/02/13 2,880
651540 사랑없이 결혼해도 가능해요? 42 .. 2017/02/13 23,747
651539 너무나 걱정이 되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26 걱정인형 2017/02/13 16,390
651538 카톡에 빨간표시뜨는거 다들 확인하지않나요? 5 카톡 2017/02/13 2,840
651537 연애할때 특히 다가갈때 조급해 하지 않으려면 비결이 뭔가요? 2 ... 2017/02/13 1,593
651536 직장인 회식이나 저녁접대는 주로 무슨 요일인가요? 1 회식 2017/02/13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