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는 계속 살아남은 멤버 중 한 사람인데 계속 지켜본 결과 사람이
사회성이 되게 좋은 거 같아요, 최근에 이탈리아 대사관인가 무슨 기관의 부회장이 됬다는데
이태리 사람 중 중국어를 하는 사람이 적어서 뽑힌 이유도 있다고..
암튼 호감가는 사람이어요~
알베르토는 계속 살아남은 멤버 중 한 사람인데 계속 지켜본 결과 사람이
사회성이 되게 좋은 거 같아요, 최근에 이탈리아 대사관인가 무슨 기관의 부회장이 됬다는데
이태리 사람 중 중국어를 하는 사람이 적어서 뽑힌 이유도 있다고..
암튼 호감가는 사람이어요~
유세윤이 어느 프로그램에서 그랬잖아요
알베르토는 처음 봤을때는 잘생긴지 모르겠는데 알면 알수록 잘생겼다고..
그 사람의 행동이나 태도나.. 뭐 그런것들이 외모의 호감에 영향을 주는거겠죠..
일단 사람이 성실하고 똑똑해 보여요. 이런저런 유혹도 많을텐데 아직도 직장 열심히 잘 다니는거 보면 믿음직한 사람이라는 느낌...주위 사람들하고도 모난데 없이 두루 잘 지내는것 같고...아내가 임신중이라는데 아내한테도 잘하는것 같더라구요
똑똑하고 유능한 사람이죠. 저는 솔직히 타일러보다 알베르토가 더 똑똑하다고 생각해요. 서로 타입이 다른데 현대사회에는 알베르토가 더 잘 대처하는 거 같아요. 성실한 사람같구요. 완전 맘에 들어요. 와이프가 남편 선택 너무 잘한 거 같아요.
와이프 부러움.
국제 결혼인데 한국살아서 부럽고
알베르토 부모님 완전 잉꼬부부던데
집안 분위기가 참 좋더군요
그런거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배운것 같아요
거기다가 일도 성실하게 잘하고
얼굴도 잘생김 키도 크네요
중국에도 살아보고 글로벌하게 돌아다녔더니
마인드도 넓은듯.
아 댓글쓰면서 웃었네요.
무슨 로맨스 소설 남주 적은듯 ㅋㅋ
와이프랑은 중국에서 만났을까요??? 궁금하당.
알베르토 사람이 균형잡혀 보이죠 젤 괜찮아보였어요 롱런할 듯
중국에서 만났다고 했어요.
타일러는 지적 능력이 뛰어나고 가끔 말하는거 보면 미국부심도 심하고
얌체 같은 면이 있는데 알베르토는 우리나라에서 직장 생활 잘하고
한눈팔면 나락에 떨어지는거 잘 알아서 가족한테 올인하는 회사원느끼..
유럽사람 느끼을 별로 없고
유학을 갔어야 했어...ㅠㅠㅠ
중국에 유학온 부인을 만났고 알베르토가 홀랑 반할 만큼 능력있고 당차고 매력이 많은 여자라고 부인 자랑을 막 하더군요. 잘 어울리는 사람들끼리 만났겠지요
공부만 잘하는게 아니라 현실에 잘 적응한 사람같아요..
완전 내 스타일~~
부인 부럽습니다.. 쩝..
이탈리아남자같지않고
동서양의 좋은 미덕을 두루 갖춘 유쾌하고 겸손한 남자.
첨엔 그냥 잘생긴 외국인, 반전매력이 있어요.
똑똑하고 속 깊고.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이라고 하던데요. 아마 큰 권한이 있는 직책은 아닐 거에요.
한국에 있는 이탈리아인 사업가들이나 이탈리아와 사업하는 한국인들 모임.
예를 들면 제 가족 중에 캐나다 상공회의소 회원이 있어서 연말 가족모임에 간적 있는데 거기 강주은도
나왔어요. 제가 듣기엔 한국어 하는 이태리 사람이 별로 없어서.. 라고 한 것 같아요.
알베르토도 약점 있어요.
젊은 나이에 당뇨 생겼더라구요.
지금 열심히 관리해서 딱히 표는 안나는거 같은데, 이렇게 젊은 나이에 생기면 유전 가능성도 있어요.
그리고 당뇨약이 남자에게 안 좋다죠...
알베르토 작장 관둔지 오래 됐습니다. 비정상으로 뜨고 얼마안돼서 바로 관뒀어요.
날씬하고 젊은 남자가 당뇨에 걸리는 건 이유가 뭘까요? 그런 경우는 식생활, 비만 상관없이 유전 100프로인가요?
알베르토는 지혜로와 보였어요 온화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그러면서 주관도 있고..
이태리 주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이래요
그래요?그럼 직장은 안 다니고 방송만 하는건가요?
선천성 당뇨병이래요.
직장 계속 다니는것 같던데요.
그래서 방송까지 겸하다보니 한달에 하루씩 쉬었다고 힘들다고 그랬잖아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최근까지 회사원 맞는데
1형 당뇨..소아형 당뇨예요. 어려서 발병했다 그러더라구요.
회사와 방송 병행한다던데요. 그래서 거의 못쉰다던데요
피아트 광고도 찍었더라구요.
알베르토 정말 유능하고 똑똑한 사람 같아요.
상대방 배려도 잘하고,
생각도 깊어 보여요..
지병 있어서 힘들어할수도 있을텐데,긍정적이고 밝게 생활하면서,
당당하게 밝히고,
소아당뇨환자들에게 모범이 되고 힘도 되어주는것 같아 고마워요.
그만둔지 오래 됐구요 다니던 회사 광고는 찍을수 있죠.
상공회의소는 유명인이면 광고효과 있으니 감투 씌워준거겠죠.
성실하고 착한 사람인거 같긴한데 똑똑한지는 모르겠네요.
다들 부인이 부럽다 하는데 전 부인은 안부럽고 그사람 자체가 부럽네요. 능력있고 사회성 좋으면 완벽한 인간이죠. 어디가서 밥 굶을 일은 없을듯
211.46.xxx.63 말씀처럼 성실하고 착한 사람같은데 똑똑한 줄은 모르겠던데.
모나지 않게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을 아니 똑똑하다고 하나요?
똑똑은 타일러가 맞구요
알베르토는 바르고 언변이 세련된 사람이에요
부인이랑 중국 어학연수 중에 만났고 알베르토는 중국어를 좀 한다는 이유로 중국을 현실에 안 맞게 띄워서 의외였어요
암튼 괜찮은 사람인데 특별히 똑똑하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비정상으로 뜨고 직장 관둔 사람은 다니엘인가 그 독일사람일걸요? 원래도 인턴 정도였고 정규직원이 아니었을거에요. 알베르토는 직장생활 계속 하는걸로 알아요. 회사에서 배려 해준다고
그리고 본문에서..중국어를 잘해서 상공회의소 부회장 됐다고 하진 않았고, 이태리 사람 중에 한국말 잘하는 사람 별로 없어서 됐다고 그냥 본인이 겸손하게 말한거고요..
당뇨는 한국에 온 뒤에 발병했다고 했어요. 갑자기 너무 아파서 병원 갔는데 1형당뇨라고 했다고.
매력이 많은 사람 같아요!
와이프는 중국 유학시절 첫눈에 반해서,
와이프 보려고 한국에 놀러와서 구애하다가 결혼한 케이스라고 하더라고요.
열심히 살고, 부지런한 사람 같아서 닮고 싶네요.
알베르토 직장 다닌다고 하던데요. 직장 방송 대학원까지 힘들다하던데요
외국인과 결혼은 절대 반대인데...알베르토 같은 남자가 또 한명 없나 그런생각이...남자답고,일 열심이고,동양적 사고방식 충분이 잘 아는거 같고...괜찮은 남자구나 라는 생각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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