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베르토 사람이 유능한 거 같아요

비정상회담 조회수 : 7,560
작성일 : 2016-06-28 19:34:55

알베르토는 계속 살아남은 멤버 중 한 사람인데 계속 지켜본 결과 사람이

사회성이 되게 좋은 거 같아요, 최근에 이탈리아 대사관인가 무슨 기관의 부회장이 됬다는데

이태리 사람 중 중국어를 하는 사람이 적어서 뽑힌 이유도 있다고..

암튼 호감가는 사람이어요~

IP : 121.161.xxx.44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8 7:37 PM (175.215.xxx.65)

    유세윤이 어느 프로그램에서 그랬잖아요
    알베르토는 처음 봤을때는 잘생긴지 모르겠는데 알면 알수록 잘생겼다고..
    그 사람의 행동이나 태도나.. 뭐 그런것들이 외모의 호감에 영향을 주는거겠죠..

  • 2. 보리보리11
    '16.6.28 7:37 PM (211.228.xxx.146)

    일단 사람이 성실하고 똑똑해 보여요. 이런저런 유혹도 많을텐데 아직도 직장 열심히 잘 다니는거 보면 믿음직한 사람이라는 느낌...주위 사람들하고도 모난데 없이 두루 잘 지내는것 같고...아내가 임신중이라는데 아내한테도 잘하는것 같더라구요

  • 3. 굉장히
    '16.6.28 7:40 PM (175.209.xxx.57)

    똑똑하고 유능한 사람이죠. 저는 솔직히 타일러보다 알베르토가 더 똑똑하다고 생각해요. 서로 타입이 다른데 현대사회에는 알베르토가 더 잘 대처하는 거 같아요. 성실한 사람같구요. 완전 맘에 들어요. 와이프가 남편 선택 너무 잘한 거 같아요.

  • 4. ..
    '16.6.28 7:41 PM (203.251.xxx.174)

    와이프 부러움.
    국제 결혼인데 한국살아서 부럽고
    알베르토 부모님 완전 잉꼬부부던데
    집안 분위기가 참 좋더군요
    그런거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배운것 같아요
    거기다가 일도 성실하게 잘하고
    얼굴도 잘생김 키도 크네요
    중국에도 살아보고 글로벌하게 돌아다녔더니
    마인드도 넓은듯.
    아 댓글쓰면서 웃었네요.
    무슨 로맨스 소설 남주 적은듯 ㅋㅋ

  • 5. 아...
    '16.6.28 7:42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와이프랑은 중국에서 만났을까요??? 궁금하당.

  • 6. ㄴㅅ
    '16.6.28 7:43 PM (61.109.xxx.29) - 삭제된댓글

    알베르토 사람이 균형잡혀 보이죠 젤 괜찮아보였어요 롱런할 듯

  • 7. .......
    '16.6.28 7:44 PM (175.215.xxx.65)

    중국에서 만났다고 했어요.

  • 8. ;;;;;;;;;;
    '16.6.28 7:44 PM (121.139.xxx.71)

    타일러는 지적 능력이 뛰어나고 가끔 말하는거 보면 미국부심도 심하고
    얌체 같은 면이 있는데 알베르토는 우리나라에서 직장 생활 잘하고
    한눈팔면 나락에 떨어지는거 잘 알아서 가족한테 올인하는 회사원느끼..
    유럽사람 느끼을 별로 없고

  • 9. 아...
    '16.6.28 7:48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유학을 갔어야 했어...ㅠㅠㅠ

  • 10. ...
    '16.6.28 7:48 PM (121.173.xxx.93)

    중국에 유학온 부인을 만났고 알베르토가 홀랑 반할 만큼 능력있고 당차고 매력이 많은 여자라고 부인 자랑을 막 하더군요. 잘 어울리는 사람들끼리 만났겠지요

  • 11. ...
    '16.6.28 8:08 PM (121.190.xxx.91)

    공부만 잘하는게 아니라 현실에 잘 적응한 사람같아요..
    완전 내 스타일~~

    부인 부럽습니다.. 쩝..

  • 12. 근데
    '16.6.28 8:13 PM (211.36.xxx.118)

    이탈리아남자같지않고
    동서양의 좋은 미덕을 두루 갖춘 유쾌하고 겸손한 남자.
    첨엔 그냥 잘생긴 외국인, 반전매력이 있어요.
    똑똑하고 속 깊고.

  • 13. .. .
    '16.6.28 8:14 PM (61.74.xxx.220) - 삭제된댓글

    주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이라고 하던데요. 아마 큰 권한이 있는 직책은 아닐 거에요.
    한국에 있는 이탈리아인 사업가들이나 이탈리아와 사업하는 한국인들 모임.
    예를 들면 제 가족 중에 캐나다 상공회의소 회원이 있어서 연말 가족모임에 간적 있는데 거기 강주은도
    나왔어요. 제가 듣기엔 한국어 하는 이태리 사람이 별로 없어서.. 라고 한 것 같아요.

  • 14. ...
    '16.6.28 8:42 PM (125.186.xxx.152)

    알베르토도 약점 있어요.
    젊은 나이에 당뇨 생겼더라구요.
    지금 열심히 관리해서 딱히 표는 안나는거 같은데, 이렇게 젊은 나이에 생기면 유전 가능성도 있어요.
    그리고 당뇨약이 남자에게 안 좋다죠...

  • 15.
    '16.6.28 8:51 PM (223.33.xxx.98)

    알베르토 작장 관둔지 오래 됐습니다. 비정상으로 뜨고 얼마안돼서 바로 관뒀어요.

  • 16.
    '16.6.28 8:51 PM (86.187.xxx.110)

    날씬하고 젊은 남자가 당뇨에 걸리는 건 이유가 뭘까요? 그런 경우는 식생활, 비만 상관없이 유전 100프로인가요?

  • 17. ...
    '16.6.28 8:51 PM (221.148.xxx.96) - 삭제된댓글

    알베르토는 지혜로와 보였어요 온화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그러면서 주관도 있고..

  • 18. 이탈리아
    '16.6.28 8:55 PM (121.173.xxx.136)

    이태리 주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이래요

  • 19. ..
    '16.6.28 8:56 PM (121.54.xxx.249)

    그래요?그럼 직장은 안 다니고 방송만 하는건가요?

  • 20. 큐큐
    '16.6.28 8:56 PM (220.89.xxx.24)

    선천성 당뇨병이래요.

  • 21. 알베
    '16.6.28 9:02 PM (203.226.xxx.87) - 삭제된댓글

    직장 계속 다니는것 같던데요.
    그래서 방송까지 겸하다보니 한달에 하루씩 쉬었다고 힘들다고 그랬잖아요.

  • 22. 알차장
    '16.6.28 9:15 PM (118.220.xxx.80)

    지금은 모르겠는데 최근까지 회사원 맞는데

  • 23. 알베
    '16.6.28 9:16 PM (116.127.xxx.52)

    1형 당뇨..소아형 당뇨예요. 어려서 발병했다 그러더라구요.

  • 24. 하이
    '16.6.28 9:19 PM (1.177.xxx.171)

    회사와 방송 병행한다던데요. 그래서 거의 못쉰다던데요
    피아트 광고도 찍었더라구요.

  • 25. 어쨌든
    '16.6.28 9:33 PM (1.238.xxx.15)

    알베르토 정말 유능하고 똑똑한 사람 같아요.
    상대방 배려도 잘하고,
    생각도 깊어 보여요..
    지병 있어서 힘들어할수도 있을텐데,긍정적이고 밝게 생활하면서,
    당당하게 밝히고,
    소아당뇨환자들에게 모범이 되고 힘도 되어주는것 같아 고마워요.

  • 26. 직장
    '16.6.28 9:39 PM (211.46.xxx.63)

    그만둔지 오래 됐구요 다니던 회사 광고는 찍을수 있죠.
    상공회의소는 유명인이면 광고효과 있으니 감투 씌워준거겠죠.
    성실하고 착한 사람인거 같긴한데 똑똑한지는 모르겠네요.

  • 27. 부럽네요
    '16.6.28 10:21 PM (1.232.xxx.217)

    다들 부인이 부럽다 하는데 전 부인은 안부럽고 그사람 자체가 부럽네요. 능력있고 사회성 좋으면 완벽한 인간이죠. 어디가서 밥 굶을 일은 없을듯

  • 28. ..
    '16.6.28 10:32 P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211.46.xxx.63 말씀처럼 성실하고 착한 사람같은데 똑똑한 줄은 모르겠던데.

    모나지 않게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을 아니 똑똑하다고 하나요?

  • 29. ..
    '16.6.28 11:07 PM (211.187.xxx.26)

    똑똑은 타일러가 맞구요
    알베르토는 바르고 언변이 세련된 사람이에요
    부인이랑 중국 어학연수 중에 만났고 알베르토는 중국어를 좀 한다는 이유로 중국을 현실에 안 맞게 띄워서 의외였어요
    암튼 괜찮은 사람인데 특별히 똑똑하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 30. ..
    '16.6.29 1:54 AM (175.223.xxx.32)

    비정상으로 뜨고 직장 관둔 사람은 다니엘인가 그 독일사람일걸요? 원래도 인턴 정도였고 정규직원이 아니었을거에요. 알베르토는 직장생활 계속 하는걸로 알아요. 회사에서 배려 해준다고

  • 31. ..
    '16.6.29 2:02 AM (175.223.xxx.123)

    그리고 본문에서..중국어를 잘해서 상공회의소 부회장 됐다고 하진 않았고, 이태리 사람 중에 한국말 잘하는 사람 별로 없어서 됐다고 그냥 본인이 겸손하게 말한거고요..
    당뇨는 한국에 온 뒤에 발병했다고 했어요. 갑자기 너무 아파서 병원 갔는데 1형당뇨라고 했다고.

  • 32.
    '16.6.29 9:18 AM (59.25.xxx.110)

    매력이 많은 사람 같아요!
    와이프는 중국 유학시절 첫눈에 반해서,
    와이프 보려고 한국에 놀러와서 구애하다가 결혼한 케이스라고 하더라고요.
    열심히 살고, 부지런한 사람 같아서 닮고 싶네요.

  • 33. ...
    '16.6.29 10:09 AM (223.62.xxx.12) - 삭제된댓글

    알베르토 직장 다닌다고 하던데요. 직장 방송 대학원까지 힘들다하던데요

  • 34. ...
    '16.6.29 12:37 PM (183.109.xxx.235) - 삭제된댓글

    외국인과 결혼은 절대 반대인데...알베르토 같은 남자가 또 한명 없나 그런생각이...남자답고,일 열심이고,동양적 사고방식 충분이 잘 아는거 같고...괜찮은 남자구나 라는 생각이...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477 대형마트 시식코너 일하는건 6 두번 2016/06/29 2,326
571476 항상 피해자여야 하는 사람 심리 뭔가요? 5 노이해 2016/06/29 1,545
571475 왕좌의 게임은 .. 19 ㄷㄷ 2016/06/29 3,142
571474 삼풍 사고때 임원들만 쏙 빠져나온게 너무 이해가 안가요. 12 ,,,, 2016/06/29 4,831
571473 163cm 몸무게별 느낌 19 2016/06/29 14,945
571472 영업용 냉장고는 전기를 많이 먹나요? 4 영어 2016/06/29 1,302
571471 3 억대 매매 가능한 학군무난한 단지 추천부탁드려요~~ 4 SJ 2016/06/29 2,352
571470 대학을 수시로 보낸 학부모가 26 ㅇㅇ 2016/06/29 7,033
571469 자기만족만큼 남에게 보이는 삶도 중요해요 20 .. 2016/06/29 5,507
571468 2, 3급지 학교라는 말의 기준이 알고싶어요 7 학부모 2016/06/29 2,774
571467 피티받다가 혼자서 운동하기 어려울까요? 4 ㅇㅇ 2016/06/29 1,910
571466 다섯살 이런 어린이 어떻게 돌봐야 할까요? 도움말씀 주시면 감사.. 7 ???? 2016/06/29 1,195
571465 아래 40대 운동 이야기를 보고 5 40대 아줌.. 2016/06/29 2,702
571464 기가 인터넷 많이 빠른가요? 4 tt 2016/06/29 818
571463 '또오해영' 전혜빈 "마음 예쁜 서현진에 감동 받았다&.. 3 오해영ost.. 2016/06/29 3,837
571462 초중등 아이들 책 추천 해주세요 2 tt 2016/06/29 399
571461 오해영 다시보기 하고 있는데요~ 4 사랑 2016/06/29 1,360
571460 남편 사용 설명서 16 우유 2016/06/29 3,623
571459 중등 수행평가 점수 결석시.... 14 ........ 2016/06/29 4,035
571458 결로 있는 아파트 매수 7 고민녀 2016/06/29 2,729
571457 프로라면..일 많아도 티내는 거 아닌가요? 8 ㅇㅇ 2016/06/29 1,237
571456 요즘도 한글 안떼고 입학하는 초등생들 있나요? 7 .... 2016/06/29 1,604
571455 중고컴퓨터 차에다 팔았더니~ 15 .. 2016/06/29 3,885
571454 한달만 휴대폰쓸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4 ... 2016/06/29 1,579
571453 컴터바이러스로 외계인물리치는 영화 제목이 뭐에요? 3 82수사대 2016/06/29 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