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출장 저는 혼자 아이는 자고
야식을 몰래 먹을 절호의 찬스~~~
근데 뭐 먹을지 고민이 되네요
뭔가 센세이션한 야식이 없을까요?
골뱅이무침?
떡볶이 이런거 말고요
넘 평범해요
뭔가 맛있는 거 없을까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남편은 출장 저는 혼자 아이는 자고
야식을 몰래 먹을 절호의 찬스~~~
근데 뭐 먹을지 고민이 되네요
뭔가 센세이션한 야식이 없을까요?
골뱅이무침?
떡볶이 이런거 말고요
넘 평범해요
뭔가 맛있는 거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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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전? 김치전? 파전? ㅡ.ㅡ
그리고 달콤한 푸딩 먹고 싶네요.. 죄송해요 상상력의 한계입니다. ㅋㅋㅋ
닭발이요. 매운거...주먹김밥도 시켜서 한손에 위생장갑끼고 조물조물 주먹밥 만들어가며 매운 닭발!
거기다가 맥주나 소주 있어도 금상첨화 ㅋㅋ
아니면 매운떡볶이 (동대문 엽떡같은) 시켜서 올때쯤엔 해피투게더할테니까 막 땀뻘뻘흘리면서
아 매워!!! 하며 스트레스 날리며 볼 것 같아요.
아니면 김치 송송 썰어놓고 비빔국수 해먹거나, 냉장고에 묵혀있는 냉동되어있던 고기 구워먹거나.
상가수첩뒤져서 곱창볶음이라도 시켜먹을 것 같아요.
순대볶음?
마트가 근처에 있다면...터키샌드위치 만들어서 아이스와인이랑 마구 먹어주고싶네요
전 방금 냉동실 뒤져서 문어다리하나,오징어2마리 땡땡 언거 찾았네요^^
오늘 마침 생협오는 날이라 받아놓은 미나리 듬뿍넣고 매콤하게 볶아서 먹었더니 혀가 얼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