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 있는 노처녀 되어보세요
과거에 같이 직장생활한 찌질한 놈들한테 연락 엄청 와요
그냥 어린 여자는 싫고 그렇다고 능력있고 어린 여자는 자기 안쳐다봐주고
차선책으로 전에 알던 능력있는 노처녀들한테 추근덕 거립니다.
남자도 나이 먹으면 결혼 자체가 힘드니까요
스펙좋은 남자들은 더 어리고 예쁜여자 만나죠
여자들 딱 스펙(학벌,능력) 좋고 집안,외모 별로면 비슷한 학벌의 좋은 남자 어려운거 같아요
결혼정보회사에 왜 가입하나요. 가만히 있어도 다 채가는데. 돈낭비 시간낭비 마시길
능력있는 노처녀가 많죠.
아무리 능력좋아도
나이가 우선이라는 반증
그렇군요.. 요즘 결혼정보회사 등록 고민하고 있었는데... 관둬야 겠어요 밑에 글 보고 잠시나마 희망을 가질 수 있었는데... 좀 그러네요
제 회사 동료나 지인들 스펙 넘 좋고 날씬한데 30대 후반 넘어가니 솔직히 아무리 관리해도 예쁘다는 소리는 안 나와요. 그러니 자기가 마음에 드는 남자들과는 잘 안 되고...
남자도 마찬가지잖아요. 우리눈에 연예인 아니고서야 40대 남자가 매력적으로 안 보이듯이 남자도 마찬가지겠죠.
40에도 미인에 조건 좋은 미혼여성 있겠지만 흔치는 않죠. 그 나이까지 그렇게 있을 리가 없잖아요.
나이 40먹어서 이뻐봤자 얼마나 이쁘겠나요..
그리고 남자들은 이쁜 노처녀보다
평범하더라도 어린 여자들 더 좋아할거예요
왜요. 외모되고 능력있는 노처녀들 괜찮아요.
요즘 남자들도 약아서 젊어도 능력없으면 그리 반기지 않더라구요.
제 아는 분은 38살까지도 선봤는데 성형하고 동안이라 선 나가면 인기있었어요. 물론 남자도 노총각에 인물 그다지 안 좋았지만 직업들은 군무원, 국회의원보좌관, 철도청직원 등
결혼했는데 동갑이랑 했어요. 남자능력은 별로지만 어쨌든 골라서 했어요.
그리고 제 남동생은 7살 연상녀랑 결혼하는데 외모가 좀 단정해서 인기 많았다더라구요. 제 동생은 집 돈이 있어서 그 여자 나름 성공…
암튼 능력있고 외모 좀 되시면 결정사는 비추고 주변에 잘하시고 인맥 잘 동원하셔서 열심히 소개팅해달라고 하세요.
아 근데 비슷한 스펙은 좀 포기하셔야 해요. 그게 님께 큰 무기가 되어야 할 사람을 만나야죠
능력있음 모하나요
늙어서 애를 못낳는데..
남자들의 결혼목적은 종족번식
저 윗분 언급한 직업들 다 별로네요. 보좌관, 철도청, 군무원에 노총각에 인물 안 좋은데 누가 결혼해주나요. 노처녀 아닌 다음에야. 여자나 남자나 무조건 결혼하려고 마음 먹으면 70-80에도 가능. 상대방 수준 생각 안하면 아무나 아무때나 할 수 있어요.
그런데 32-3살 지나면 골라서 갈 수 있는 사람 거의 없어요. 현실이죠. 남자도 35세 되면 노총각 확정인데요.
이러니 저러니해도 결론은 외모에요. 학교 선배 언니들 보면 소개팅이며 맞선도 부익부빈익빈이더라구요. 아무리 노처녀여도 누가봐도 이쁜 외모면 소개도 끊이질 않더라구요. (다들 직업이며 학벌도 좋아요)이런 언니들은 본인이 아쉬울게 없으니 나이들어서도 잘만 가요...
남편회사에 능력있는 남자들 다 결혼했어요..
노처녀면 30대중후반이면 40살이랑 매칭될텐데 그나이까지 미혼인 남자가 없어요...
간혹 있다해도.. 여자외모 보는 눈도 높고..
노총각들도 갑자기 결혼하는거 어려운거 같던데..
37세 회사남자.. 여의사 동갑이랑은 결혼합디다...
나보다 안예쁜 다른 노처녀랑 비교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 내가 28살때와 35살일때 소개로 만날 수 있는 남자가 차이가 있는데
노처녀가 시집갈려면 직장이 튼튼하던가 모아둔게 좀 있어야되요....
전혀 아무것도 없는데 시집을 잘간다라.....거의 못봄..
괜히 희망 품고 노력 좀 해보려고 하다가 쓴 소리만 듣고 가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그냥 나이는 깡패
그러쵸 아무래도. 그래서 밑에다 스펙은 좀 포기해야 된다 적어논 거예요~ 그 언니는 직업이나 집안 재력이 있었거든요.
그 언니는 남자 직업은 별로라도 비슷한 또래를 원했기에,,,
근데 원글님은 비슷한 스펙 찾으시니 제 댓글은 별 도움은 안 되는 거 같긴 해욤ㅋ
나이들어도 결혼잘해요
근데 이쁜여자가 그때까지
미혼잘없죠
당장 내일이라도 등록합니다
밑져야 본전인데, 왜 시간 낭비하나요
해서 잘되면 좋은 거고, 아니었어도 할까말까 더 고민 안해서 좋은거고요
여기서 나이가 깡패니 어쩌니 하는 소리 듣고 포기해봐야 뭐가 남나요
일단 등록하세요~
나이들면
남자나 여자나 결혼하기 힘들어요
힘들다는 말은 좋은 조건 상대를 만나기 힘들다는거고
결혼이야 기준치 내리면 누구나 금방해요.
그게 불가능하니까 하기 힘들다는거고요.
나이든 남자도 애 갖기 힘든 처지인건 마찬가지에요. 성적으로 나이든 남자 뭐 얼마나 탁월하다고..
운동을 하길하나 식습관이 좋길하나 거기다가 흡연까지 오랫동안 했다면 그닥입니다.
남자들도 나이 먹으면 자기 원하는 조건 다 맞추기 힘들죠
근데 꼭 원글 님이나 님 친구분들 비슷한 스펙이나 더 나은 스펙 고집할 것 아니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능력있어서 좋은 점 중에 하나가 꼭 남자 능력 없어도 내가 보기에 좋은 남자 만날 수 있는건데.
나이가 좀 많으면 남자 만날 빈도가 적어진다는 거지 결혼할 만큼 괜찮은 남자를 못 만난단 뜻은 아니에요
어차피 결혼은 딱 한명하고만 할거라서 딱 한명만 건지면 돼요. 딱 한면 괜찮은 남자 건질 확률은 내가 위너클럽에 속해 있어야 더 높아집니다. 나이만 어리고 지극히 평범한 커뮤니티에 속해 있는 것보다는요.
근데 결정사는 비추에요. 거기서 딱 나이로 등급 매길 거거든요. 여자 능력이 가치를 평가절하시키는 곳이 그런곳이죠
그냥 진리다 생각하고 외우세요.. 여잔 나이가 깡패에요
예를들어 돈있고 스펙있고 인물도 갖춘 30대 후반 40대 초반 여자를 택할거냐 그냥 그헌 20대 중반에서 후반을 택할거냐 네~ 후자입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94267 | 전 비율안 좋은데 옷 잘입는다고 그래요ㅜ 25 | 솔직하게 씁.. | 2016/09/09 | 5,795 |
| 594266 | 드라마에서 마음에 꼭 들었던 여주인공 패션스타일 있으세요? 32 | ^^ | 2016/09/09 | 5,618 |
| 594265 | 게으름 무기력 3 | 게으름 | 2016/09/09 | 2,053 |
| 594264 | 요가와 식사 2 | 건강해야지 | 2016/09/09 | 1,356 |
| 594263 | 설경구가 뭐길래?? 멋진가요?? 57 | 송윤아 | 2016/09/09 | 7,277 |
| 594262 | 주식가지고 계신분들.. 3 | 00 | 2016/09/09 | 2,075 |
| 594261 | 감기에 장염걸린 아이.. 종일 아무것도 안먹고 늘어져있어요 ㅠ 11 | ㅇㅇ | 2016/09/09 | 1,978 |
| 594260 | 두물머리 근처 떡볶이 1 | ... | 2016/09/09 | 1,383 |
| 594259 | 앵커브리핑...시간을 달리는 소녀 6 | ㅇㅇ | 2016/09/09 | 1,019 |
| 594258 | 대중소랑 겨울이랑 비교해보니.. 3 | ^^ | 2016/09/09 | 1,521 |
| 594257 | 여자들도 젊은남자 좋아하지 않아요? 24 | 궁금 | 2016/09/09 | 19,884 |
| 594256 | 내가먼저 아는체해야 인간관계유지 씁쓸 8 | 씁쓸 | 2016/09/09 | 3,533 |
| 594255 | 김포공항에서 서울아산병원까지 빠른길 | 빠른교통 | 2016/09/09 | 2,254 |
| 594254 | 이마에 심줄이 툭 붉어져 나와있어요 | 궁금 | 2016/09/09 | 1,321 |
| 594253 | 제가 고기를 싫어하게된 계기 | ㅇㅇ | 2016/09/09 | 787 |
| 594252 | 층간소음때문에 이사가는 사람들 많은가요?? 8 | 질문 | 2016/09/09 | 3,935 |
| 594251 | 금고소용없어요 9 | ㄴㅂ | 2016/09/09 | 3,436 |
| 594250 | 이준기 유머감각도 쩌네요(?)^^ 4 | 매력남 | 2016/09/09 | 2,208 |
| 594249 | 아린 맛 나는 갓김치 익으면 괜찮나요? 1 | 갓김치 | 2016/09/09 | 713 |
| 594248 | 노래 따라 부르며 수학 문제 푸는 거 흔한가요~ 3 | . | 2016/09/09 | 744 |
| 594247 | 중국출장 한달간 가는데 휴대폰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 ppp | 2016/09/09 | 407 |
| 594246 | 방바닥을 전기판넬하신분 어떠세요? 4 | 궁금 | 2016/09/09 | 1,654 |
| 594245 | 김영란정식이 아이라 차라리 '거지동냥밥' 이라 적지 그러나 6 | 좋은날오길 | 2016/09/09 | 1,618 |
| 594244 | 윤현진 아나운서 자녀 있나요? 2 | 44ttt | 2016/09/09 | 7,077 |
| 594243 | 영국 왕실 이야기 한번 더 할게요 38 | ㅇㅇ | 2016/09/09 | 9,7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