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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배고파.. 뭐 먹고 싶으세요?

.... 조회수 : 1,661
작성일 : 2016-06-28 14:18:05
지금 아파트 무슨 점검한다고 전기랑 물이 다 끊겨서 점심 굶고 있는데요. 
자꾸 먹고 싶은거 생각이 나네요. 
지금 먹고 싶은거 공유해봐요. 
전 떡볶이랑 샌드위치, 비빔냉면, 쌀국수 먹고 싶네요. 
달콤한 케잌은 후식으로 언제나 환영~. 

IP : 121.143.xxx.1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지니맘
    '16.6.28 2:22 PM (59.8.xxx.99)

    초밥 10ps 맛있는거요 ~~
    이불두꺼운걸로
    (초밥에 생선을 이불이라고 하더라구요 ㅋ)

  • 2.
    '16.6.28 2:28 PM (211.114.xxx.77)

    점심을 배부르게 먹어선지... 아직은 뭐가 안먹고 싶네요.
    그나저나 점심. 어서 드셔야죠.

  • 3. ...
    '16.6.28 2:30 PM (121.143.xxx.125)

    전기랑 물들어오면 맛있는거 해먹으려고요.
    밥은 있는데 대충 먹기 싫어서..ㅠㅠ

  • 4. 전기
    '16.6.28 2:35 PM (119.205.xxx.237)

    전기랑 물 끊기면 진짜 불편하죠.
    전 더워서 더우 음식은 싫고 요즘은 다 식혀서 먹어요 점심 아직 안 먹었는데 좀 있다 김치찌게 끓여서 식힌 뒤 식은 밥에 먹고 도리토스 나쵸치즈맛 1 1으로 사놓은 거 후식으로 먹을거예요.^^
    원글님도 맛난 거 드시기 바래요~~

  • 5. ...
    '16.6.28 2:40 PM (121.143.xxx.125)

    감사합니다. 좀 있다가 해먹을건데 먹는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맛있게 드세요~

  • 6. 소울푸드
    '16.6.28 2:42 PM (121.150.xxx.179)

    매운김치 살살 볶다가 어묵 잔뜩 넣고 떡볶이 해먹고 싶어요. ㅠㅠ

  • 7. ...
    '16.6.28 2:47 PM (121.143.xxx.125)

    김치넣은 떡볶이는 먹어본 적이 없어요. 김치찌개에 떡이나 라면사리넣어도 맛있잖아요. 김치찌개도 먹고싶네요. 근데 마침 집에 어묵이랑 떡볶이재료있어서 있다가 해먹으려고요.

  • 8. 전기
    '16.6.28 2:53 PM (119.205.xxx.237)

    아, 아까 찌개를 찌게로 맞춤법 틀리게 썼네요. 죄송. 요즘 맞춤법이 너무 헷갈립니다. ㅠㅠ

  • 9. 헐..
    '16.6.28 3:53 PM (175.209.xxx.57)

    전기나 물을 하나씩만 끊어야지 동시에 끊다니...

  • 10. ...
    '16.6.28 3:55 PM (125.186.xxx.13) - 삭제된댓글

    매콤달콤한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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