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를 썰어서 얇게 저민 소고기와 겹겹이 세로로 쌓아서 하는 사진을 82에서 본 것 같은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요.
일단 육안으로 보기에 점수따고 들어갈것 같은 음식이라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샤브샤브랑 똑같은 재료 같은데... 배추,소고기를 넣고 그냥 끓이면 되는 건가요??
육수내서 배추,소고기 켜켜히 놓고 그러면 끝인가요?
샤브샤브처럼 초장에 찍어 먹으면 되는건가요??
(보유재료: 배추, 소고기, 청경채, 팽이버섯 있어요)
배추를 썰어서 얇게 저민 소고기와 겹겹이 세로로 쌓아서 하는 사진을 82에서 본 것 같은데...
그게 뭔지 모르겠어요.
일단 육안으로 보기에 점수따고 들어갈것 같은 음식이라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샤브샤브랑 똑같은 재료 같은데... 배추,소고기를 넣고 그냥 끓이면 되는 건가요??
육수내서 배추,소고기 켜켜히 놓고 그러면 끝인가요?
샤브샤브처럼 초장에 찍어 먹으면 되는건가요??
(보유재료: 배추, 소고기, 청경채, 팽이버섯 있어요)
밀풰유 나베
밀푀유나베
자세히 좀...ㅠㅠ
알려주세요.
배추 한장 깔고 초록이 채소 한장 깔고 쇠고기 얇게 저민거 한장 얹고 반복적으로 켜켜이 쌓다가
3등분이나 4등분해서 전골냄비에 켜켜이 쌓은 다음 가운데 모양낸 표고 같은걸로 마무리
육수 낸거 촤라락 부어서 가열~
청경채는 가지런하지가 않아서 울퉁불퉁해서 완성도가 떨어져 보일듯 하네요.
검색하면 많이 나와요.과정샷까지
그리고 해물샤브도 아니고 간장소스죠. 입맛따라 다르겠지만요.
노력에 비해 생각보다 맛없어서 그냥 샤브샤브가 낫겠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인데 야채먹이기용 요리로 써요.
어떤 분은 찍어먹는 간장 대신에 달걀노른자에 찍어먹으면 맛난다고도 하더라고요.
그거 너무 맛 없던데요.
육수 아무리 진국으로 진하게 뽑아놔도 그맛이고...
소고기는 살랑살랑 데치듯 야들야들하게 먹어야 하는데
나중에 건진건 국물에서 오래 끓어서 뻣뻣하니 골판지 같구요.
배추 익히면 무슨맛인진 뻔하죠.
국물은 갈색 고기 거품 부글부글해서 지저분 해요.
손님용으로 내고 싶으면 집에서 먼저 테스트 해 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913953&page=1&searchType=sear...
라고 네이버에 치면 동영상과 함께 나와요.
고기 배추 깻잎 계속 올리다가 이쁘게 썰어 냄비에 차곡차곡 넣어서 끓여먹는거예요.
그거 해먹어봤는데 일반 샤브샤브와는 소스가 달라요.
간장 유자소스(레몬청)로 먹는데 색다른 맛이예요.
맛나게 먹었는데...겨울되면 생각나요~
저도 글 올리기전에 82에서 찾아봤는데... 실패했어요.
찾기 달인이시네요?^^
82댓글들 보니 샤브샤브가 오히려 낫더라는 말씀들이 많기에
급 갈들 생깁니다.ㅠㅠ
별로에요
일단 배추양 너무 많고 배추 익는 속도에 비해 소고기는 빨리 익어서 맛이 없어져요
일본 배추 달고 얇고 금방 익는 그걸로 해야 맛있지 사실 맛은 완전 꽝이에요
저도 글 올리기전에 82에서 찾아봤는데... 실패했어요.
찾기 달인이시네요?^^
82댓글들 보니 샤브샤브가 오히려 낫더라는 말씀들이 많기에
급 갈등 생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