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집인데 화장실이 더러울경우 그래도 가시나요?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2,761
작성일 : 2016-06-28 01:46:14

자주가는 맛집이 있어요

입맛도 맞고 가족들도 좋아해서 자주 가는데요

어쩌다 밥먹다가 화장실가면 너무 밥맛이 떨어져요


화장실이 너무 더러워서요..

작은 거미도 보이고 냄세도 심하고 구역질 날거같아요

한번 화장실 다녀오면 밥맛이 뚝 끊겨서

도저히 맛있게 먹을수가 없어요

화징실 때문에 못가겠다고 말하니 이상한사람이 되버렷어요,

제가 정상인거죠?


IP : 118.217.xxx.10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안가요
    '16.6.28 1:48 AM (212.88.xxx.41)

    화장실 더러우면 부엌은 안봐도 비디오.

  • 2. 저도
    '16.6.28 1:50 AM (122.40.xxx.31)

    절대 안 가요.

  • 3. ...
    '16.6.28 1:51 AM (210.2.xxx.247)

    음식만 먹고
    화장실은 다른데 가요

  • 4. ...
    '16.6.28 1:54 AM (1.239.xxx.41)

    한 번 가보고 화장실 더러우면 안 갈 것 같아요.
    꼭 그집에서 먹어야할 만큼 맛난 건 아직 못 만나서 그런지 몰라도요.

  • 5. 위생 꽝
    '16.6.28 2:14 AM (175.208.xxx.30) - 삭제된댓글

    제 기준은 위생이 첫번째, 맛은 그 다음이라
    아무리 맛있어도 화장실이나 부엌이 더러우면 절대 다시 안가요.

  • 6. 안가요
    '16.6.28 2:40 AM (183.98.xxx.67)

    저희 친정아버지 철칙.
    그 집 주방과 화장실은 동급이다.
    손님 보는데 수준이면 주방은 안봐도 답 나온다.
    그래 배워서 화장실 더러우면 두번은 안가요.
    맛집은 널리고 널려서

  • 7. 음..
    '16.6.28 2:53 AM (187.66.xxx.173)

    안가요..
    화장실가서 엄지 손가락 만한 바퀴벌레 보고 밥맛은 당연 떨어지고
    애들 물도 안먹였어요. 화장실 가자고 할까봐요..
    동행이 있어서 박차고 나오지는 못하고 최대한 적게 먹고 물, 음료 안먹고..
    가자는 말에 초고속으로 나왔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머리가 쭈빗서요..

  • 8. 우액
    '16.6.28 3:16 AM (125.30.xxx.36)

    안가요
    주방과 화장실은 동급일거 같아요 2222
    음식점 안에도 더러울 듯

    아무리 맛있어도 환경이 비위상하면 안가요

  • 9. ...
    '16.6.28 7:59 AM (119.193.xxx.69)

    절대 안가요.
    화장실이 그모양인데, 우리가 못보는 주방위생은 더하겠죠.
    뻔히 자기네들도 화장실 다니고, 손님들도 화장실 쓰는데, 그모양으로 관리 안하는거 보면...
    주방위생이나, 청결, 식재료...다 의심이 가서 다시는 안갑니다.

  • 10. ...
    '16.6.28 8:12 AM (211.58.xxx.167)

    저얼대 안가요. 음식장사 기본은 청결...

    저는 화장실 관리안되는집 안가고 음식재료 아끼는집 안가요.

    뻔해요. 뒷구녕에서 어떻게 하는지...

  • 11. 맞아요
    '16.6.28 8:26 AM (221.164.xxx.26)

    화장실이 그렇게 더러우면 주방은 더 더러울꺼예요
    전 화장실 그렇게 더러운곳 외식하면서 못봐서 상상이
    안가네요.

  • 12. 안가요
    '16.6.28 8:48 AM (121.129.xxx.149)

    세상에 다시 없을 그 맛도 아니고...
    화장실 더러우면 안가요..

  • 13. 절대
    '16.6.28 8:49 AM (39.7.xxx.28)

    절대

    Naver~~~~ 안가죠

  • 14. ...
    '16.6.28 9:36 AM (223.62.xxx.47)

    세상에 다시 없을 맛이어도 안가요. 청결은 기본...

  • 15. ..
    '16.6.28 8:50 PM (222.99.xxx.103)

    화장실 더러우면 부엌은 안봐도 비디오.

    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997 소설가 김유정 요즘같으면 스토커 8 으앙 2016/08/12 6,571
584996 애기가 생기고나니 성격이 바뀝니다. 6 ... 2016/08/12 1,875
584995 남편 자랑 한가지 해도 되나요 24 ㅎㅎ 2016/08/12 6,068
584994 '권력과 훈장' 3부 건국훈장의 그늘 1 뉴스타파 2016/08/12 306
584993 유재석, 위안부 피해 할머니 위해 '5천만원' 또 기부 4 ㄴㄴ 2016/08/12 1,279
584992 빈혈로 인한 극심한 생리통 겪으셨던 분은 19 아픈배 2016/08/12 4,269
584991 한전 성과급 잔치 어쩌고 하는데 정규직 평균 연봉이 7천 얼마 .. 9 근데 2016/08/12 3,854
584990 컴맹) 문서작성에서 아라비아숫자? 3 2016/08/12 490
584989 어머니 옆구리에 혹이 잇으세요... 2 ㅠㅠ 2016/08/12 1,490
584988 오바마가 인권 대통령? 그래봐야 미국 무기회사 영업사원 4 무기회사 2016/08/12 614
584987 뉴스타파에서 이건희 동영상 풀고 수억원 펀딩 들어온다네요. 49 ㄷㄷ 2016/08/12 3,946
584986 핏플랍 쪼리스타일 처음 사봤는데 13 ㅁㄱㄷ 2016/08/12 4,420
584985 너무 우울할때 뭘하면 좋을까요? 15 무더운날 2016/08/12 7,256
584984 사흘 휴가동안 집에 있기 끔찍해요 4 ff 2016/08/12 2,544
584983 방학이라 애들데리고 좀 나가야 되는데... 5 .... 2016/08/12 1,319
584982 간짜장 주문했는데 일반짜장이 왔어요. 17 ... 2016/08/12 4,114
584981 나르시스트 이성에게 끌리는게 보편적인가요? 2 2016/08/12 3,172
584980 남편과 담판 지으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36 이혼 직전 2016/08/12 7,561
584979 오늘이 제일더운거같아요 ㅠ 18 ... 2016/08/12 3,705
584978 맨날 바쁘다고 유세떠는 남편...이제 없는게 편하네요. 8 어쩌다 2016/08/12 2,646
584977 곰팡이 핀 합지 벽지는 뭘로 닦으면 7 되는지요 2016/08/12 3,628
584976 병원에 전화해서 환자 상태 물어봐도 되나요? 14 .. 2016/08/12 2,365
584975 엘지 스텐냉장고 코팅A/S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2 냉장고 2016/08/12 1,714
584974 2/3일 콘도에서 해먹을것과 준비물좀 알려주세요 5 곤지암리조트.. 2016/08/12 3,689
584973 LA 타임스, 미 법원, 소녀상 철거 소송 기각 3 light7.. 2016/08/12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