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성숙" 듣고
아, 너무 좋다 싶어서 유투브에서 민해경씨 검색해서 보고 듣고 있는데요.
지금 봐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은 노래에 개성에, 또 옷은 얼마나 잘 입는지,
메이크업이며 무대 매너 다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댄 웃고 있지만,'
'보고 싶은 얼굴'
'누구의 노래일까'
'내 인생은 나의 것'
춤도 절도 있게 잘 추고,
민해경씨 좋아하는 분 없으세요?
우연히 "어느 소녀의 사랑 이야기", "성숙" 듣고
아, 너무 좋다 싶어서 유투브에서 민해경씨 검색해서 보고 듣고 있는데요.
지금 봐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은 노래에 개성에, 또 옷은 얼마나 잘 입는지,
메이크업이며 무대 매너 다 최고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 마음은 당신 곁으로"
'그대 모습은 장미'
'그댄 웃고 있지만,'
'보고 싶은 얼굴'
'누구의 노래일까'
'내 인생은 나의 것'
춤도 절도 있게 잘 추고,
민해경씨 좋아하는 분 없으세요?
민해경입니
호호호 고쳤습니다.
이름을 틀리면 안되지요. 감사합니다.
절도가 지나치지 않나요?
예전에도 민해경의 춤은 조금 이상했어요.
마지못해 화난 사람처럼 쳐내는 춤, 약간 군인같은 --,,
호호호 전 그 춤도 멋있어요.
열심히 추지 않는 것도 전 좋아요. 그 당시 그렇게 하는 사람 없었잖아요.
무표정한 표정이나, 눈만 강조한 화장법도 마음에 들고요.
시대를 앞서 간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당시 가수들보다 훨 세련된 분위기였어요
보이스칼라도 독특했고요
발라드는 호소력있게
댄스곡은 세련되게 불렀어요
호호호 전 그 춤도 멋있어요. 김완선 씨 같은 춤도 황홀할 정도로 좋지만,
민해경의 열심히 추지 않는 것도 전 좋아요. 그 당시 그렇게 하는 사람 없었잖아요.
무표정한 표정이나, 눈만 강조한 화장법도 마음에 들고요.
시대를 앞서 간 사람이 아닌가 싶어요.
민해경언니 좋아해요 ㅎ성숙.누구의 노래일까.. 좋아하는 노래많아요. 여전히 날씬하고 세련되고 카리스마있는 모습 보기 좋아요.
저 40대중반..중딩때 민혜경 좋아했어요..
특히 성숙 노래..좋아했어요..
그때 한참 사춘기여서 교생선생님 짝사랑하며
이노래 많이 들었네요..
대학교땐 에어로빅학원 다녔는데..그때
보고싶은얼굴..노래 맞춰 에어로빅했구요..
성숙, 보고싶은얼굴..엄청 좋아요..
팬이신것같으니
실물 본 후기 하나 ㅋ
십오년전쯤? 신라호텔 사우나에서
원초적 상태로 단 둘만 있었는데
작고 말랐고 까만데
몸매가 정말 예쁘더라구요
음..오밀조밀 탄력있는?
얼굴도 정말 작은데 티비에서처럼
왕방울 눈에 입도 무지 큰느낌 아니었고
걍 작은 얼굴이 꽉 찼구나...정도.
괜히 뻘쭘해서 안녕하세요?했는데
함빡웃음 지으면서 네 안녕하세요?하더라구요
ㅎㅎ
저도 오늘 우연히 민혜경 노래 들었는데. 지금들어도 노래들이 다 좋고 노래도 진짜 잘한다 생각 하면서 들었네요
변명
세상의반
이라는 노래도 좋아요
전 짜장면에도 식초 넣어 먹을 만큼 식초 좋아한다는 식성도,
옥편 들고 딸 이름 직접 지었다는 일화도,
남편과 결혼할때 시끄러운 일 있었는데, 당당하게 잘 처리하던 모습도,
남편과 각방쓴다고 밝히던 것도 참 좋았어요.
직접 본 분들이 하나같이 그러시더라구요. 정말로 마르고 까맣고, 작다고,
민해경씨 좋아하는 분들 분명 있을 것 같았는데. 반갑네요. ㅎㅎ
관리 잘 해서 지금도 그 나이로 안보이더라고요
댓글보니 식초의 힘인가
민해경의 특징이
선생님을 항상 성생님으로 발음했다는 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