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 용돈 주는 과정에서 여동생과 트러블이 생겨서요,
여동생은 만날때마다 그재미로 만나지 않냐며 넷이나되는 조카들 용돈을 바래서요,
저는 명절이나 그런날 주려고하고,
저는 시댁이나 친정이나 똑같이 하려는데 식구도 많아요,
여동생은 시댁식구 없고,달랑 저희친정만 있고요,
어쨋든 앞으로 친정모임에서 비용부담은 삼남매 똑같이 나누기로 하고
용돈도 저는 명절에나 준다고 의사를 밝혔어요,물론 여동생에게요,
그과정에서 시댁도 알건 알아야 하기에,
시댁에서는 아들며느리가 부담해야된다는 주의기에 그이야기가ㅡ얼핏 나왔고,
그과정에서 조카들 용돈 얘기도 나오고,여동생과 트러블도 살짝 나오고
난 친정 시댁 식구도 많고 똑같이 만원씩 정도만 줄수있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시댁에 제 여동생이 속물로 비춰진것 아닌지
그런걸로 괜히 씹히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