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1.kr/articles/?2679013
필리핀의 새로운 대통령이 중국과는 관계 개선을 하면서 미국에는 호락호락하지 않을듯합니다.
친미 반중의 기조를 가진 아키노 전 대통령과는 다른기조로 갈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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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테르테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축전을 보낸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시 주석을 "훌륭한 지도자"라고 칭송했다. 두테르테는 그동안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친미, 반중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대화 창구는 열어둘 것이라며 관계 개선에 임할 생각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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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당선인이 남중국해 영유권 갈등을 빚는 중국과의 무력충돌이나 군비경쟁을 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현 베니그노 아키노 필리핀 정부와 군사 공조를 강화해 온 미국의 입지가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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