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이 욕해주세요,
1. 원글
'16.6.27 7:19 PM (112.148.xxx.72)욕이 아니라 칭찬을 해야할까여? ㅠ
2. ㅇㅇ
'16.6.27 7:20 PM (223.62.xxx.36)어휴 짜증도 나누면 배가 된다더니
나눔 확실히하시네 ㅡㅡ3. ...
'16.6.27 7:20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이제부터 외식하고 그날로 헤어지는 걸로 하세요.
4. 루비짱
'16.6.27 7:23 PM (116.127.xxx.248)당일날 식사후 나눠 내세요. 날 더운데 집에서 하지 마세요
5. 원글
'16.6.27 7:25 PM (112.148.xxx.72)시댁과 거리가 왕복 6시간이라 외식하고 헤어지긴 힘들어요,
어차피 하룻잠 자고나면 아침상 차려야 해서 외식은 힘든 집안이에여ㅠ6. 혹시
'16.6.27 7:30 PM (183.96.xxx.129)지난번에 시누 4번인가 5번인가까지 있다면서 생신땜에 열받는다고 몇번 글올렸던 그분인가요
7. 어휴
'16.6.27 7:30 PM (59.31.xxx.242)날 더운데 뭐더러 집에서
상을 차려요~~~
내년부터는 점심 외식으로
바꾸세요
양심도 없는 년들~~8. oo
'16.6.27 7:50 PM (39.115.xxx.241)시누 없는 집을 조건으로 남자를 보려니 그렇지않아도 고르기 어려운데 더 어려워지네요 ㅠ
9. 원글
'16.6.27 8:03 PM (112.148.xxx.72)같이 욕하주시니 속이 좀 풀려요
10. 내비도
'16.6.27 8:08 PM (121.167.xxx.172)정말 염치도 없네요.
거실서 자면 주방에서 달그닥 거리는 소리에 잠도 안올텐데, 참....장하다.11. ㅇㅇ
'16.6.27 8:12 PM (39.119.xxx.21)님이 잘못했네요
당연히 남편 깨워서 같이 해야죠
그럼 시어머니가 당장에 시누들 깨워서 부엌에 보낼겁니다12. 참징허네
'16.6.27 8:21 PM (113.199.xxx.116) - 삭제된댓글가만있기가 더 힘들텐데
참 용타 용해~~~~~13. 그 집인가요?
'16.6.27 9:43 PM (212.88.xxx.41)82에서 시가 근처에 백반집 열어주기로 한?
에휴 님도 참 착한며느리병 걸려서 혼자 지 팔자 지가 꼬는거 누굴 욕해요?14. 아니요
'16.6.27 10:16 PM (112.148.xxx.72)백반집아니고,혹시님 정답이요,
5섯 시누 있는집이에요,
그런데 전 차라리 일년에 두번 봉사?하고 두번만 볼 생각하니 더 좋은데요,
어차피 밥은 해먹어야하고, 그냥 이젠 요리도 자신있고, 눈에서 안보는게 제일 속편할듯요,
내생각대로 되지는 않더라도 그것들?하는 꼴이 그런데 지들팔자 지들이 꼬는건 아닐까요?15. 아니요
'16.6.27 10:18 PM (112.148.xxx.72)여름휴가때도 보자던데,,
전 그때즘 남편과 십주년 기념 여행 고려중입니다;
남편도 누나들 하는꼴?보니 정이 좀 떨어진듯요;16. ...
'16.6.28 11:16 AM (115.140.xxx.129)저희 시누들도 그래요
저흰 시댁서 모이는데
부엌에서 제일 멀리 떨어진 방에서 자는 제가 일어나서 시어머니 돕는데도
부엌옆방에서 자는 시누는 티비보고 있다가
밥다되면
그제서야 일어난척ㅋㅋ
시조카들은 저희남편 깨워서 놀구요.
진짜 친정왔다고 혼자 여유로운데
저는 그만큼 시누이 얄밉고, 시댁가기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