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이 자녀들에게 치료부 일부 부담을 얘기하는 자리에서
생활비 부족도 함께 말을 꺼냈고 하지만 생활비 부담은 안해도 된다라고 한 상황에서.
며느리 되는 사람이 시부모님이 현재 살고 있는 집과 관련하여 주택연금 신청하여 생활비에 보태면 좋지 않냐는 말을 꺼냈습니다.
이 말이 부적절한 말이었을까요?
시부모님이 자녀들에게 치료부 일부 부담을 얘기하는 자리에서
생활비 부족도 함께 말을 꺼냈고 하지만 생활비 부담은 안해도 된다라고 한 상황에서.
며느리 되는 사람이 시부모님이 현재 살고 있는 집과 관련하여 주택연금 신청하여 생활비에 보태면 좋지 않냐는 말을 꺼냈습니다.
이 말이 부적절한 말이었을까요?
며느리야 가족이 됐다가, 안됐다가 하던데요.
원가족들이 알아서 책임도 지고, 의무도 지고 하겠죠.ㅋ
자식이 하더라도 조심해서 할 말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친정부모님 병원비 얘기에 남편이 친정부모님한테 주택연금 하라고
하는 경우와 같죠.
잘못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굳이 며느리가 꺼낼 필요는 없죠.
이런 말은 며느리보다는 아들이, 사위보다는 딸이 하는 게 오해도 덜 사고 모냥상 좋습니다.
부부간 역할 분담이죠.
글쎄..부모님이 그걸 모르지않을텐데..굳이 할필요가 있었을까요
남편ㄱ의논해서
남편이 말하게 하는게 자연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