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순금 얼마나 갖고 계세요?

장마 조회수 : 6,312
작성일 : 2016-06-27 11:32:34
금모으기때 팔었던게 
엄청 후회됩니다
판돈도 어디 썼나 기억도 없고..

안전자산1호라는데.
IP : 221.159.xxx.20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7 11:33 AM (1.225.xxx.78)

    10돈있네요

  • 2. ,,
    '16.6.27 11:36 AM (180.64.xxx.195)

    저는 17돈

  • 3. 장마
    '16.6.27 11:37 AM (221.159.xxx.205)

    골드바?는 도대체 어느 정도 무게인가요?
    그거 어디에서 사고 팔아요?

  • 4. ㅎㅎ
    '16.6.27 11:39 AM (110.70.xxx.148)

    약소하게 1537.5g요.
    아이에게 물려주려고요

  • 5. ..
    '16.6.27 11:39 AM (39.116.xxx.30)

    예물, 애들 돌반지, 회사 기념품 등
    해서 10냥 정도요

  • 6. ㅇㅇ
    '16.6.27 11:40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진짜 금모으기 때 판 것 너무 후회돼요.

  • 7. 골드바
    '16.6.27 11:41 AM (223.62.xxx.241)

    골드바라고 티비에 나오는 것 처럼 큰 것만 있는 거 아니고
    카드처럼 얇고 더작은 것부터 만들어 달라는대로
    안에 이름도 넣어주고 해요
    저는 남편에게 생일에 골드바 선물 받았는 데
    이름 새겨서 몇 번째 생일축하한다고
    싸게는 백만원 안 되게도 만들 수 있어요
    아주 아주 작고 얇겠지만
    금방에서 민들어 달래면 만들어 줘요

  • 8. ..
    '16.6.27 11:42 AM (210.90.xxx.6)

    예물은 금모으기때 팔았고 아이들 기념일마다 사 모은게
    저도 열냥정도 있습니다.

  • 9. ..
    '16.6.27 11:43 AM (211.197.xxx.96)

    금은 건드릴 수로 손해니깐 뭘 뭉쳐서 바를 만들지 말고 있는대로 두세요

  • 10. ...
    '16.6.27 11:45 AM (223.62.xxx.79)

    애들 돌반지정도인데 뭐 전쟁나서 보따리쌀거아니면
    큰의미있을까 싶네요.
    나라가 망하면 몰라도요.

  • 11. ㅡᆞㅡ
    '16.6.27 11:49 AM (110.70.xxx.148)

    금 모으기 운동 후회된다는 얘기를 아직도 하십니까?
    20년전 이야기에요.

  • 12. ...
    '16.6.27 11:53 AM (223.62.xxx.79)

    근데 금모으기운동
    금을 싸게 넘긴건가요?

  • 13. ^^
    '16.6.27 11:54 AM (211.196.xxx.25)

    20년 전 이야기라도
    지금 시세가 높으니까
    아쉽다고 얘기 할 수 있죠.
    집값도 그렇고.
    그때 한 돈 5만원 정도 했나요?
    예물이며 아이들 금팔찌며 탈탈 털어 동참했었는데.ㅎㅎㅎ

  • 14. ....
    '16.6.27 11:56 A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때 저희집이 돌반지랑 금 낸거 너무 후회하고 있어요. 부모님이 내실때 말려야 했는데....
    그래서 금 낸 국민들이 돌려받은게 뭐가 있죠? 댓가가 있었나요?
    낸 사람만 호구고 등신이죠.
    20년 전이 아니라 100년 전이라도 후회되는건 후회되는거고 판단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유시민이 썰전에서 그러더군요.

    이익은 사유화, 손실은 국유화

    또다시 IMF 아니라 IMF 할아버지가 와도 절대 안낼겁니다.
    기업이 잘못해서 똥싸놓은걸 국민들이 왜 치워줘야 되죠?

  • 15. ....
    '16.6.27 11:57 A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때 저희집이 돌반지랑 금 낸거 너무 후회하고 있어요. 부모님이 내실때 말려야 했는데....
    그래서 금 낸 국민들이 돌려받은게 뭐가 있죠? 댓가가 있었나요?
    낸 사람만 호구고 등신이죠.
    20년 전이 아니라 100년 전이라도 후회되는건 후회되는거고 판단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이번 조선업 관련 유시민이 썰전에서 그러더군요.

    이익은 사유화, 손실은 국유화

    또다시 IMF 아니라 IMF 할아버지가 와도 절대 안낼겁니다.
    기업이 잘못해서 똥싸놓은걸 국민들이 왜 치워줘야 되죠?

  • 16. 후회되는건 후회되지 않나요?
    '16.6.27 11:58 AM (119.203.xxx.70)

    전 사실 금모으기 운동때 금 팔지 않았지만 후회되는건 후회되죠...

    아마 금 모으기 운동 없었으면 안팔았을 거고 나라가 망해간다기에 정신없이 다들 애타는 마음에 팔았을건데

    ..... 20년이든 30년이든 후회되는건 맞지 앟나요?

  • 17. ....
    '16.6.27 11:58 A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때 저희집이 돌반지랑 금 낸거 너무 후회하고 있어요. 부모님이 내실때 말려야 했는데....
    그래서 금 낸 국민들이 돌려받은게 뭐가 있죠? 댓가가 있었나요?
    낸 사람만 호구고 등신이죠.
    20년 전이 아니라 100년 전이라도 후회되는건 후회되는거고 판단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이번 조선업 관련 유시민이 썰전에서 그러더군요.

    이익은 사유화, 손실은 국유화

    또다시 IMF 아니라 IMF 할아버지가 와도 절대 안낼겁니다.
    기업이 잘못해서 똥싸놓은걸 국민들이 왜 치워줘야 되죠?
    기업 말아먹은 재벌가들은 재산 챙겨서 빼돌리기 바쁜데.

  • 18. ,,,,,,
    '16.6.27 11:59 AM (110.9.xxx.86)

    금모으기,,,,

  • 19. ...
    '16.6.27 12:05 PM (130.105.xxx.203)

    우리나라 사람들 같은 국민들 없을거에요.
    그때 금모으기 해서 나라가 일어섰는데 지금 국가에 대한 만족도 너무 낮아져서 앞으로 그런 일이 생긴다 하더라도 금 모으고 그러지 않겠지요.
    점점 나 하나만이라도 살아남자 하는 개인주의가 더 만연해 지게 만든 나라가 원망스럽네요.

  • 20. ....
    '16.6.27 12:07 PM (211.114.xxx.245) - 삭제된댓글

    금값이 5만원 아니라 50원이라도 아까워요.
    왜 국민세금으로 기업들 손실을 메꿔줘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IMF후에 기업이 잘나갈땐 재벌들 재산 축적하기 바빴지 IMF때 도움받았다고 해서 사회에 환원한게 있었나요? 단 한 기업이라도 있었나요?
    당시 국가 세금으로 기업 메꿔준게 53조원이었습니다.
    그래놓고 요즘 조선업 힘들다고 또 세금으로 메꿔달라네요. 무너질 기업이면 무너져야죠.

  • 21. ㅇㅇ
    '16.6.27 12:11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금은 좀처럼 팔지 않고 갖고 있는 물건이잖아요. 20년전이라도 그런 일이 없었다면 팔지 않았죠. 십대가수왕 트로피 갖다내던 연예인들 요즘 살기 힘들면 진짜 아까울듯.

  • 22. 맞아요
    '16.6.27 12:14 PM (211.196.xxx.25)

    나라에서 금모으기 하지 않았으면
    가지고 있을 금이었죠.
    뭐 근데 그 기회에 팔고
    금붙이며 뭐며 소유하지 않아
    홀가분 한 건 있어요.
    금 있으신 분들 은행 대여금고 이용하시나요?
    보관은 어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23. 한마디
    '16.6.27 12:21 PM (219.240.xxx.107)

    구한말에도 국채보상운동이라고 가락지내놓은거 다 후회할듯ㅋㅋ

  • 24. 금 모으기
    '16.6.27 12:36 PM (14.52.xxx.171)

    그냥 금을 받은게 아니라 시세대로 쳐준거 아니었나요?
    제 친구들은 모 백화점 상품권으로 교환받고 엄청 좋아라 써제끼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걸로 나라가 일어난건 절대 아니에요
    구한말 시절 생각한 일종의 쑈였는데 너무 동참들을 많이 하신거죠

  • 25. 그러게요.
    '16.6.27 12:45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금모으기때 패물로 받은거 많이 팔았는데,
    한돈에 4만 몇천원씩 받았잖아요.
    금모으기 운동 아니었으면 금을 팔지 않았을거예요.
    20년전이건 뭐건 정말 후회돼요.
    아이들 돌반지, 패물등 다 갖고 있는데,
    그때 안팔았으면 꽤 있을거예요.

  • 26. 똥덩어리
    '16.6.27 1:11 PM (211.36.xxx.84)

    랑 색깔이 똑 같죠.ㅎ
    죽을때 싸갈것도 아니고 팔고 사고 하는거죠 머.

    판거 후회한다는 사람들 아마 가지고 있었으면 도둑 맞았을겁니다.

  • 27. 무슨 후회
    '16.6.27 2:21 PM (211.46.xxx.253)

    금모으기라는 용어 자체가 웃긴 거예요.
    금을 그냥 모아서 나라에 기부한 게 아니라
    국가에서 시세대로 다 쳐 줬는데 이제 와서 억울하다고들 하시나요.
    제 기억엔 당시 시세보다 유리했을 거예요.
    그러니 다들 집에 있는 금 죄 다 모아서 들고 나왔죠.
    2~3년 전도 아니고 20년 전에 내다 팔아던 금이 아깝고 후회된다는 건 쫌....

  • 28. 엥?
    '16.6.27 2:21 PM (211.36.xxx.44)

    그때 금을 그냥 기부한거 아니고 시세대로 쳐준거 아닌가요?
    아님 시세보다 싸게 쳐줬나요?

  • 29. .....
    '16.6.27 2:53 PM (59.15.xxx.86)

    그러게요...왜 후회를 해요?
    안그래도 무슨 일 있으면...금이나 패물 팔아서 쓰지 않았나요?
    저는 그때...아기 돌반지 내놓고
    그 돈으로 유모차 샀네요.
    작은 애까지 잘 썼어요.
    지금이라도 나라가 어려움에 처하면...
    닷돈짜리 금반지 내놓을 의향 있어요.
    많지도 않은 금...움켜쥐고 있으면 뭐하나요...

  • 30. ....
    '16.6.27 3:15 PM (211.114.xxx.245)

    기부도 있었고 시세대로 쳐준것도 있었어요. 방법이 2가지.

  • 31. 다 잊었음?
    '16.6.27 5:30 PM (210.106.xxx.78)

    금은 시세로 계산해 주었죠?
    갖고 있는 것 나라가 필요하니 팔수 있음 팔아라...
    강제성 없었쥬?

    금보유 여부는 안 알랴줌

  • 32. ..
    '16.6.27 10:48 PM (175.117.xxx.50)

    원글이 궁금한건 금모으기가 아니었을텐데
    댓글은 이미 산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665 중,고등 시험기간이라 고기 사신분?? 8 시험 2016/06/27 2,334
570664 중고딩들이 좋아하는 채소반찬 뭐가 있나요? 5 채소 2016/06/27 1,795
570663 저는 아이옷 미리 사두는데.. 32 00 2016/06/27 6,898
570662 요즘 코스코가서 뭐 사오셨나요? 13 코슷코 2016/06/27 5,399
570661 같이 욕해주세요, 15 .. 2016/06/27 2,590
570660 얄미운 같은학원의강사..-_- 소득세 신고하는걸 알려줬는데..휴.. 7 왜그러냐 2016/06/27 2,204
570659 목에 염증은 왜 생긴걸까요 3 ㅇㅇ 2016/06/27 1,155
570658 남양주 호평동 60평대 아파트 1 나마야 2016/06/27 3,339
570657 꿀꿀할 때 다시 보는 해외판 강남스타일 패러디 1 에라 모르겠.. 2016/06/27 1,152
570656 김병지 아들 사건은 어떻게 처리 됐나요? 9 ㅇㅇ 2016/06/27 5,775
570655 닥터제이콥스 세안제 어떨까요? 연주 2016/06/27 952
570654 껌처럼 고기처럼 쫄깃거리는 음식좀 알려주세요 21 츄이 2016/06/27 2,648
570653 한쪽 벽면만 하면 되는데..도배 혼자 해보신분 9 ㅇㅇ 2016/06/27 1,224
570652 건조하고 가려워요..몸이..노화인가요? 6 44세 2016/06/27 2,925
570651 이대앞 분식집 가미 아시는 분~~~ 43 잘될거야 2016/06/27 7,895
570650 - 3 .. 2016/06/27 716
570649 돌아기 인데요. 문센가면 놀이 참여도 관심없고 기어다니기만 해요.. 11 돌아기 2016/06/27 3,326
570648 8월초 여름휴가 해외 어디가 좋나요? 20 .. 2016/06/27 3,668
570647 아동복 170사이는 어른 남자기준 M, L XL? 어느사이즈일까.. 3 아동복 2016/06/27 3,883
570646 립스틱 안바르는여자. 백화점 가볼까요? 5 .... 2016/06/27 2,442
570645 생활기록부 어디부터 뭘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2 중3엄마 2016/06/27 1,000
570644 고무줄 원피스에 달린 고무줄 느슨하게 할 방법 없을까요? 3 답답 2016/06/27 1,493
570643 저도 태국패키지 가는데 질문요 8 여름 2016/06/27 2,309
570642 타임머신 존재 논란 이걸로 종결. 카메라에 잡힌 시간이동 소름끼.. 1 미지의 세계.. 2016/06/27 1,541
570641 인테리어 공부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4 ㅇㅇ 2016/06/27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