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 12시에 카톡보내는 친구

조회수 : 10,657
작성일 : 2016-06-27 11:14:55
왜 그러는걸까요 어린나이도 아니고 중년이 다 되서.
할말있음 상식적인? 시간에 하지.
예의없다 생각하면 너무 예민한건가요
글구 이시간에 카톡받으니 왜 기분이 안좋죠
왜일까요
IP : 117.111.xxx.11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7 11:17 AM (121.166.xxx.239)

    친구 사이면 그냥 무시해도 되지 않나요?^^;; 친구가 왜 대답안하냐고 물으면, 그때 졸려서 못해서 낮에 하려고 했다가 그냥 잊어 버렸네...라고 말해도 되구요;

  • 2. ...
    '16.6.27 11:18 AM (58.121.xxx.183)

    저는 늦게, 한밤중, 새벽에 카톡이 오면 기분이 좋아요
    이 시간에도 움직이는 사람이 있구나,
    이 시간에 나에게 메시지가 있구나...^^ 기분 좋던데요.

  • 3. ...
    '16.6.27 11:19 AM (222.237.xxx.199) - 삭제된댓글

    친한친구면 별로 개의치않을거같은데요

  • 4. ,,
    '16.6.27 11:20 AM (116.126.xxx.4)

    외로운가 보다 생각하세요

  • 5. .,
    '16.6.27 11:21 AM (121.143.xxx.67)

    친한 친구는 전혀 상관 없지 않나요 항상 그러는데..;;;;

  • 6. 저도
    '16.6.27 11:21 AM (211.253.xxx.18)

    괜찮던데요.
    앗!!! 야도 아직 안자고 있구나~~

  • 7. ....
    '16.6.27 11:22 AM (112.220.xxx.102)

    기본 예의도 모르는거죠
    자고 있는데 카톡소리에 깰수도 있으니
    낼보내야지 이런생각은 못할까요?
    남들생각은 없고 본인감정에만 충실한 타입일듯

  • 8.
    '16.6.27 11:23 AM (187.66.xxx.173)

    카톡은 내가 시간될때 확인하는지라 아무때나 와도 괜찮더라구요.
    늦은시간 카톡 싫을수도있으니 주의해야겠네요.

  • 9. ...
    '16.6.27 11:24 AM (210.2.xxx.247)

    친한 친구면 상관 없어요
    안친한 사이면 왜 이래 이렇게 되고요

  • 10. 친군데 뭐..
    '16.6.27 11:24 AM (121.152.xxx.239)

    그 정도는 할 수 있는게 친구아닌가요??

    야. 급한거 아님 밤에 보내지 마 자다 깨자나.. 이렇게 보내세요
    이 정도 얘기는 할 수 있는 게 친구 아닌지??

  • 11. ..
    '16.6.27 11:25 AM (121.168.xxx.253)

    카톡. 밤 9시 에서 아침 8시까지 무음 설정해놨어요.
    그래서 카톡 소리로
    자다 깨진 않아요.

    그리고 밤 12시...친구카톡이 기분나쁘면..

    그 친구 별루 안좋아하나봐요.

  • 12. 다시한번
    '16.6.27 11:26 AM (118.219.xxx.15)

    저는 늦게, 한밤중, 새벽에 카톡이 오면 기분이 좋아요
    이 시간에도 움직이는 사람이 있구나,
    이 시간에 나에게 메시지가 있구나...^^ 기분 좋던데요. 22222222222222

  • 13.
    '16.6.27 11:27 AM (117.111.xxx.118)

    말만 친구지 십년 넘게 못봤어요

  • 14. 친한 친구면
    '16.6.27 11:29 AM (223.62.xxx.164)

    밤이던 새벽이던 뭔 상관이에요. 그 시간에 보내는게 싫으면 야... 그 시간엔 자니까 보내지마 하면 되잖아요.늦은 시간 카톡 울리는 게 싫으면 무음 설정해도 되고요.

  • 15. yaani
    '16.6.27 11:31 AM (39.124.xxx.100)

    그럼 딱 잘라 말하셔야죠.
    차단을 하시던가

  • 16. ...
    '16.6.27 11:32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전 카톡 진동은 잘때 전혀 거슬리지 않거든요 ㅋ 그 친구도 그래서 남한테 폐가 되는지도 모르는걸수도 있어요. 자고 있었는데 카톡 와서 깼다고 밤 말고 낮에 보내달라고 얘기하세요.

  • 17. ...
    '16.6.27 11:34 AM (116.33.xxx.68)

    친한친구면 한소리해요
    무슨일있냐? 물어보고 없다면 넌잠도안자고 이시간에 뭐하냐고 나이시간엔항상자니까
    카톡하지말라고 할거고
    별로안친한사람이면 이사람뭐지 이럴것같아요
    답장안하고 계속밤마다카톡오면 음 이제차단할때가 되었군 생각들것같아요

  • 18. ...
    '16.6.27 11:38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그친구 혼자 친하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외국에 있는건지..
    10년째 만나지도 않고 카톡만 하는 사이면
    그게 절친한 친구라고 하기도 좀 그렇지 않나 싶네요.

  • 19.
    '16.6.27 11:39 AM (125.182.xxx.27)

    자주보내는거아니고
    정말 뜬근없이 그러면 걱정되된데요 혹시 나쁜생각또는 많이외로운가보다하고ᆢ기분나쁜건다음문제

  • 20. ..
    '16.6.27 11:40 AM (211.205.xxx.42)

    방해금지시간대 설정하심 되잖아요. 전화도 아닌데 바로 응답하거나 확인 안해도 되는데 시간 될 때 보라고 생각날 때 보내는가보죠. 어차피 밤 아니라 낮에 알림 와도 취사선택해서 보고 답하지 않나요. 너무 빡빡하신거 같아요.

  • 21. ㅇㅇ
    '16.6.27 11:41 AM (58.121.xxx.183) - 삭제된댓글

    앞으로도 다른 카톡이 그 시간대에 올 수도 있으니,
    카톡 설정에 가서 [방해금지 시간대 설정]을 하세요. 밤 9시~ 아침 9시 이런 식으로

  • 22. 호수풍경
    '16.6.27 11:41 AM (118.131.xxx.115)

    잘려고하는데 카톡오면 짜증나죠...
    친구가 강사라 일 끝나고 집에가서 카톡하면 그 시간쯤 하는데...
    몇번 뭐라하니까 안하더라구요...

  • 23. ㅇㅇ
    '16.6.27 11:42 AM (58.121.xxx.183)

    앞으로도 다른 카톡이 그 시간대에 올 수도 있으니,
    카톡 설정에 가서 [방해금지 시간대 설정]을 하세요. 밤 9시~ 아침 9시 이런 식으로.
    이거 설정해 놓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도 아침에 일어나서 보겠지 하는 마음으로 밤에 보낼 수도 있어요.

  • 24. ㅇㅇ
    '16.6.27 11:42 AM (223.62.xxx.84)

    앞에선 말못하고 뒤로 욕이나하는 원글도 참..
    친구사이에 나 그 시간에 잔다라고 편하게 왜 말도 못해요??
    여자들은 이래서 피곤

  • 25. ..
    '16.6.27 11:43 AM (223.62.xxx.104)

    그렇게 엄격하신 양반이 카톡 켜두는게 이상
    위급한건 전화올텐데 카톡은 뭐하러 붙들고 확인하고계심??

  • 26. 참나
    '16.6.27 11:46 AM (125.30.xxx.50)

    무슨 내용이냐에 따라 다른거 아니에요?
    별내용 아니면 그냥 그런가 보다 내비두고
    다음날 아침 답장을 하든가 내버려두던가 하면 되죠
    귀찮으면 일일이 반응 안하면 되죠

    밤12시에 카톡 보낸게 화나는게 아니라
    10년간 못본 친구라 열받은게 아닌가요?

  • 27. ..
    '16.6.27 11:53 AM (210.118.xxx.90)

    전 밤늦게 카톡보내는거 싫어해요
    그렇게 급한일이면 전화를 해야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일상적인 안부라면 하루를 마감하고 편히 쉬는 시간에 보낼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 11시이후는 카톡알림금지로 해놓고 있긴해요.

  • 28.
    '16.6.27 12:18 PM (117.111.xxx.118)

    223.62님
    이런글이 욕인가요?

  • 29.
    '16.6.27 12:20 PM (117.111.xxx.118)

    다른분들 생각을 알고싶을뿐이었어요
    이른시간에나 밤늦게는 예의상 자제하고 살잖아요

  • 30. 나나
    '16.6.27 12:32 PM (116.41.xxx.115)

    전 친구도 아닌분이 단톡방에서 점심무렵에 다들 의논할땐 입다물고있다가 새벽 한두시에 깔깔거리며 톡을올리는 사람이있어서 밤11시~8시엔 알림소리 꺼지게해뒀어요

  • 31. ...
    '16.6.27 12:37 PM (223.33.xxx.50)

    잠이 스륵 들려고 하는 찰라에 오면 사람 미치죠;
    집에서 노는 사람들이야 어떨런지 몰라도 직장 다녀서 매일아침 일찍 일어나야하는 사람한텐 진짜 짜증나는 일이에요

  • 32. 톡으로 보내세요
    '16.6.27 1:05 PM (116.127.xxx.116) - 삭제된댓글

    자다 깼다고. 나는 이 시간에 자는 시간이라고. 급한 거 아니면 가능하면 낮 시간에 연락하라고.

  • 33. 톡으로 보내세요
    '16.6.27 1:06 PM (116.127.xxx.116)

    자다 깼다고. 나는 이 시간이 자는 시간이라고. 급한 거 아니면 가능하면 낮 시간에 연락하라고.

  • 34. 일치
    '16.6.27 1:17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ㅋ저는10시이후에 오면 짜증나요

  • 35. 음..
    '16.6.27 1:27 PM (211.178.xxx.159)

    저도 늦은시간 카톡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싫습니다
    간혹 늦은시간 보내는 사람이 있어서
    그냥 밤 10시 이후 무음설정 해놓았습니다
    그런데 10시 이후 연락하는 사람은 좀 다시보이긴 합니다
    12시면 충분히 불쾌하실만 합니다

  • 36.
    '16.6.27 2:32 PM (223.33.xxx.122) - 삭제된댓글

    잠자리들때 무음해놨다가 아침에 깨서 다 봐요.
    가끔 늦게 톡이 와도 화가 나진 않던데..
    뭐 사람은 다 다르니까요.

  • 37. 근데
    '16.6.27 2:34 PM (118.219.xxx.15)

    카톡이랑 문자랑 똑같은거 아닌가요?

    문자하면 되는데 굳이 카톡하는 이유가 뭔가요?

  • 38. 윗님
    '16.6.27 2:47 PM (160.13.xxx.73) - 삭제된댓글

    카톡은 무료. 문자는 유료 아닌가요?

  • 39. 싫어요
    '16.6.27 3:04 PM (1.236.xxx.90)

    10시 넘어 긴급상황 아닌 연락은 싫어요.예의가 없는거죠.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없구요.
    저도 10시 이후 무음설정 해놓구요.
    10시 넘어 자주 연락해 오는 사람은 일단 제껴놓게 되더라구요.

    가족은 제외. 가족이니까.

  • 40. 문자도
    '16.6.27 3:45 PM (118.219.xxx.15)

    요즘은 무료예요.

  • 41. .....
    '16.6.27 4:04 PM (58.120.xxx.136)

    카톡은 그러려니 할 거 같아요. 무음으로 해 놓을 수도 있고 차단도 가능하니까요.
    저는 한동안 밤 11시만 넘으면 집전화로 전화 오는 그냥 아는 사람 있었어요.
    급한 일이라 생각해서 벌떡 일어나 받으면 그냥 수다 떨다 끊더라구요.
    급한 일 아니면 대략 잠자리 들 시간은 피하는게 좋겠죠. 너무 새벽도 말고요. 가슴 뛰어요.

  • 42. 새벽
    '16.6.27 4:29 PM (112.156.xxx.109)

    에 3-4시에 카톡 보내는 지인.
    물론 스터디 단톡방이긴 해도 10시 넘어나 새벽엔 좀 그렇지 않나요?
    전 물론 24시간 무음이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113 자고났더니, 한쪽눈만 맞은것처럼 아픈데...왜그럴까요 3 아니 2016/08/12 3,201
585112 베이킹 관련 질문이에요.. 2 벚꽃 2016/08/12 497
585111 멍 든거 빨리 빼는 법 있나요? 7 ? 2016/08/12 1,583
585110 빠르게걷기운동 한두시간매일해도 근육안생기죠?? 5 .. 2016/08/12 3,094
585109 잡채에 시금치대신 뭘넣죠? 20 /// 2016/08/12 8,314
585108 내일배움카드가 5 ㅍㅍㅍㅍ 2016/08/12 1,540
585107 분당 바람 시원해졌어요~ 8 .. 2016/08/12 2,827
585106 원피스 많은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6 가을에는 2016/08/12 2,465
585105 유시민씨 인상이 이렇게 달라보일줄은 16 2016/08/12 7,028
585104 자발적 요리 주부 2016/08/12 507
585103 92세 광복군 노병의 돌직구,박근혜는 동문서답 1 좋은날오길 2016/08/12 935
585102 금요일 술주정 2 주니야 2016/08/12 647
585101 에어컨 올해살까요? 내년까지 기다릴까요? 9 대박나 2016/08/12 2,626
585100 학원앞에 내려줬더니 도망간 아들 17 무려고딩 2016/08/12 6,593
585099 배송 완료라는데 안 받았으면 2 nn 2016/08/12 684
585098 장준하 사건 목격자 김용한은 중정의 사설정보원 4 기무사 2016/08/12 1,462
585097 발가락 중지에서 새끼 발가락을 안쪽으로 힘주면 다들 쥐나시나요?.. 1 발가락 2016/08/12 1,285
585096 세월호850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5 bluebe.. 2016/08/12 344
585095 아들이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11 속상해 2016/08/12 3,234
585094 에어컨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와요. ㅠㅠㅠㅠㅠ 10 갑자기 2016/08/12 6,551
585093 궁금한데 한식이 불편한거면 서양은 어떻게 간단히 먹나요? 10 Dd 2016/08/12 3,017
585092 오프라인 면세점 질문 4 159 2016/08/12 764
585091 강아지 죽고 난 후 슬픔 어떻게 극복해요 17 thans 2016/08/12 5,811
585090 전기세 검침일이였는데 . 2016/08/12 811
585089 제가 올림픽 경기보면 질까봐.. ㅎㅎ 5 에헴 2016/08/12 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