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가나 시인의재능을 타고난 사람은
작성일 : 2016-06-26 22:06:07
2144036
어려서 주로 어떤 특징이 나타나나요
뭐 글을 잘쓴다 이런거 말고
뭔가 남들은 그냥 지나치는 일이나 사물에 대해
혀를 내두르는 독특한 발상이나 그런걸
내보이나요
말한마디로 사람의 심장을 뚫고 영혼을 흔드는
시인들의 능력이 참 시간이 갈수록 대단한거 같아요
IP : 211.36.xxx.2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6.26 10:12 PM
(222.238.xxx.5)
감성이 풍부하고 예리함.
2. ..
'16.6.26 10:44 PM
(113.61.xxx.99)
감성 풍부,
여린 심성,
독특한 자기세계,
책 좋아함,
구술능력 뛰어남
3. 문과는 찬밥
'16.6.26 11:47 P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
이제 그런 능력은 휴지족각 같이 취급하는 요즘 세상이죠.
세상이 많이 변했어요.
4. 시인은
'16.6.27 9:40 AM
(115.66.xxx.86)
모르겠고, 굉장히 글 잘쓰는 아이를 어릴때부터 봐왔는데,
윗님이 말씀하신중에, 대충 다 비슷하지만,
구술능력은 별개예요.
글로 다 쏟아내기 때문에 오히려 말로는 잘 못하는(물론 일반인스럽게하죠.
글만큼 말이 세진 않다는 뜻입니다.) 경우였어요.
오히려 글쓰기 잘 못하는 애들중에 말은 청산유수를 많이 보네요.^^
5. ᆞᆞᆞ
'16.6.27 10:01 AM
(59.9.xxx.119)
오히려 구술능력 뒤떨어지는 사람이 많아요 언변과 글쓰기와는 별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71481 |
립스틱때문에 입술이 엉망이에요 3 |
네네 |
2016/06/30 |
1,619 |
571480 |
학원비 몇일 늦게 나면 싫어할까요? 10 |
.. |
2016/06/30 |
2,240 |
571479 |
수학진도 관련 도움부탁드립니다. 1 |
수학 |
2016/06/30 |
630 |
571478 |
위궤양에 좋은 죽이 있을까요. 13 |
ss |
2016/06/30 |
4,964 |
571477 |
꾸리꾸리한 울 강아지 냄새.. 10 |
ㅇㅇ |
2016/06/30 |
2,102 |
571476 |
귀밑이 바늘찌르는듯 아픈데 병원가야하나요? 6 |
짜증 |
2016/06/30 |
2,651 |
571475 |
타이어문의 1 |
비비 |
2016/06/30 |
416 |
571474 |
자동차세 오늘까지입니다. 납부하세요~ 16 |
말일 |
2016/06/30 |
2,459 |
571473 |
욕실 배수구막힘 4 |
부 |
2016/06/30 |
3,222 |
571472 |
성수기 항공권, 기다려 볼까요? 9 |
생애첫여행 |
2016/06/30 |
1,527 |
571471 |
딸래미가 유치원 남자친구가 자기 생일에 놀러오기로 했다면서 7 |
아귀요미 |
2016/06/30 |
1,462 |
571470 |
screen채널에서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영화하네요 5 |
.. |
2016/06/30 |
1,462 |
571469 |
부잣집 아들들 직업이 10 |
ㅇㅇ |
2016/06/30 |
6,767 |
571468 |
mbc 아침드라마에서 촌수 호칭이 이상해요 2 |
이상한 촌수.. |
2016/06/30 |
1,009 |
571467 |
분양받은 강아지가 심하게 버릇이 없어요 ㅠㅠ 28 |
ㅇㅇ |
2016/06/30 |
5,462 |
571466 |
코스트코 스프레이 앤 와시 이제 안팔죠? 2 |
재봉맘 |
2016/06/30 |
1,175 |
571465 |
78세어머니 유방암 조직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10 |
자문 |
2016/06/30 |
2,538 |
571464 |
삼성 갤럭시 앱 밀크요 |
지영 |
2016/06/30 |
432 |
571463 |
바닥 뽀송뽀송하게 닦는법좀... 6 |
... |
2016/06/30 |
3,401 |
571462 |
자두 한박스를 선물 받았는데... 5 |
상쾌한 아침.. |
2016/06/30 |
1,725 |
571461 |
친구가 제가하는 배려가 배려같지 않아서 불편하다는 의미는 뭔가요.. 18 |
dd |
2016/06/30 |
4,519 |
571460 |
스릴러영화 추천해주세요 13 |
심심우울 |
2016/06/30 |
2,170 |
571459 |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두 것에게 동아줄 던져준다. |
꺾은붓 |
2016/06/30 |
483 |
571458 |
진짜 사랑하면 상대의 사랑까지 사랑한다는 말?? 68 |
asd |
2016/06/30 |
6,278 |
571457 |
위기의주부들처럼 꾸미는 미국전업주부도 많을까요? 13 |
추억의 |
2016/06/30 |
5,0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