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을 잘 입으려면?

oo 조회수 : 3,614
작성일 : 2016-06-26 15:26:39
뭘 봐야 할까요? 오피스룩 같은거 혹은 톰보이 스타일

잡지같은거 잘 나와있는거 있을까요?
IP : 1.243.xxx.1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6.26 3:29 PM (39.7.xxx.226)

    아무리봐도 세련되지 않네요
    요즘 인터넷으로 엄청 봐도 뭔지모를
    제가 원하는 스타일 옷만 장바구니에 담아놨어요
    옷좀 세련되게 입고 싶어요

  • 2. . .
    '16.6.26 3:32 PM (110.70.xxx.81) - 삭제된댓글

    요즘 한것들은 감이 어찌나 나쁜지 옷 세련되게 입으려면 돈이 들어야겠더라고요.

  • 3. ㅇㅇ
    '16.6.26 3:32 PM (175.223.xxx.155)

    거리의 사람들이요.
    근데 제일 중요한 건 뭣보다 나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야죠.

  • 4. 요즘
    '16.6.26 3:34 PM (103.51.xxx.60)

    드라마에 나오는 코디보면서
    옷공부해요ㅎㅎ
    근데 저기나오는옷들은 다 비싼옷인데...ㅜ
    돈만많았어도

  • 5. 강남역
    '16.6.26 3:35 PM (211.58.xxx.79)

    명동 아님 백화점 같은데 가셔서요
    옷 매장 디스플레이 되어 있는 마네킹 한번 보시구요
    맘에 드는 옷 사셔서 직접 한번 입어보세요

    아무래도 옷을 좀 사서 많이 입어보고 해야 감이 오기 시작해요

    백화점 말고 ZARA Forever 21 이런곳은
    부담없이 여러번 옷 입어보고 할 수 있으니까
    일단 옷들 많이 골라서 이것 저것 입어보시고
    거울에 비춰진 자신 모습이 어떤게 젤 맘에 드는지 한번 판단해보세요

    그러면서 나만의 장점을 찾아야하고
    또 센스 도 늘어야 해요

  • 6. ㄹㄹ
    '16.6.26 4:05 PM (1.243.xxx.134)

    좀 더 늘씬하면 좋을텐데 ㅜㅜ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나랑 안어울리고 머 글네요
    몸이 비루하니 엉엉엉

  • 7. 통통77
    '16.6.26 4:08 PM (218.55.xxx.19) - 삭제된댓글

    저는 체형커버가 가장 중요한 신체조건이고
    사이즈가 77이다 보니 인터넷 이용해야 해요
    몇년 구매 반품을 반복하고
    못입고 가지고 있다 버리기를 반복하니
    얻은 나만의 팁이 생기더군요
    저는 v넥이 어울리고
    팔은 어디까지 오는게 좋은 지
    앞 뒤 기장이며 가슴너비
    반바지와 스커트 길이 등등
    딱 좋은 샘플 실측 사이즈를 적어두고
    거기에 맞워 주문합니다

    결국 관심갖고 많이 입어봐야 하겠죠

  • 8. ...
    '16.6.26 4:24 PM (223.33.xxx.182)

    저도그랬죠.
    내가원하는것과
    내몸이 안맞는것.

    내가원하는 스타일을 포기하거나
    많이 타협해서 다시시작해보시죠.

    저도 발레리나나 오드리햅번같은 스타일 좋아하지만
    아무리 살빼도
    그쪽스타일은 전혀 될수없더라고요.
    포기하니까 차라리 다른 스타일이 보임.

  • 9. 가까운
    '16.6.26 6:19 PM (175.121.xxx.139)

    집과 가까운 곳에 있는 단골 옷가게를 만들고
    자주 다니셔서 옷을 직접 입어보세요.
    많이 입다보면 자신의 스타일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요즘 옷들은 지나치게 유행을 타다 보니
    그냥 보기만 해서는 옷 잘 입기가 쉽지 않더군요.
    통바지에 헐렁한 셔츠 비슷한? 옷들
    입고 패셔니스타라고 나오는 연예인들 보면
    요즘 유행은 정말 아리송해요~

  • 10. 실패
    '16.6.26 8:58 PM (1.229.xxx.197)

    많이 사서 입어보고 실패하며 익히는 방법밖에 없어요 실패를 줄이려면 자기 체형의 단점 장점을 파악하시고
    단점을 커버하는 장점을 부각하는 스타일을 찾아야겠죠 내 취향이라고 혹은 다른 사람이 입은거보고 예뻐서
    사면 거의 실패에요 컬러도 이것저것 입어보면 어떤 색을 입었을때 내가 좀 이뻐보인다하는 색이 있더라구요
    젊을땐 어울리던 안어울리던 이쁘면 무조건 사서 용감하게 입고 다녔는데 지금은 무모한 도전은 안하게 되니 입는 스타일이 지루하다는거요 하지만 옷 어울리게 잘입는다는 소리는 종종 듣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598 담낭암 유명한 병원 소개해주세요 5 담낭 2016/06/26 3,830
570597 텐ㅍㄹ는 얼마나 예쁜 애들일까 했는데 실망했네요.. 28 ... 2016/06/26 39,802
570596 세월호80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12 bluebe.. 2016/06/26 501
570595 김성민씨 좋은곳에서 잠드세요. 24 동글이 2016/06/26 6,520
570594 남편의 냄새 10 고민 2016/06/26 5,819
570593 방울토마토랑 수박 1:1 물않넣고 갈아보니, 6 과일쥬스 2016/06/26 4,416
570592 성형미인들 거의가 날씬하지 않나요? 7 dd 2016/06/26 3,929
570591 정말 짠순이 짠돌이들을 못이기네요. 22 돈이 그냥 .. 2016/06/26 17,657
570590 초기이유식 18일째 똥꼬가 빨게지고 아프다고 우네요 14 아파 2016/06/26 1,239
570589 학생은 기숙사 생활하는게 더 도움되나요? 1 궁금 2016/06/26 1,249
570588 독일은 대학등록금이 무료라는데 4 ... 2016/06/26 2,416
570587 인덕션 어디꺼들 쓰세요? 1 .. 2016/06/26 1,264
570586 목줄안한 주인한테 뭐라 했는데 말이 안통해요. 5 ... 2016/06/26 1,242
570585 강남패치 보니 제2의 박유천 박시후는 계속 나올 거 같네요 25 ..... 2016/06/26 52,169
570584 다 안쓴 라이터는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 2 .. 2016/06/26 1,541
570583 디마프에서 나오는 욕은 저한테는 애교네요 1 완이엄마 2016/06/26 1,318
570582 사람들하고 있을때 음료수 안 마시고 물 마시는거 없어 보일까요 17 ff 2016/06/26 5,433
570581 무식한 질문하나 2 ㅇㅇ 2016/06/26 792
570580 중학교 시험 몇문제인가요? 3 중학 2016/06/26 825
570579 로타리클럽이나 라이온스클럽 활동하시는분 7 ... 2016/06/26 2,737
570578 복면가왕서 들은 참 다행이야... 4 울컥 2016/06/26 1,895
570577 또오해영에서 기억남는 대사 8 55 2016/06/26 3,044
570576 한쪽눈을 계속 감고 있는 병 2 안과 2016/06/26 1,297
570575 여행 다녀온 사람들은 처음 가는 사람한테 다녀온 티를 참 많이 .. 5 .... 2016/06/26 2,464
570574 천장누수로 윗집에 얘기했는데.. 3 궁금 2016/06/26 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