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톱에 메니큐어 바르면 음식 어떻게 하나요?

메니큐어 조회수 : 3,241
작성일 : 2016-06-26 12:58:49

조금씩 색상 떨어져 나가던데  음식에 다 들어갈텐데요..저는 발톱밖에 못하고

손톱에 바르고 싶어서 한 번 바르면 음식할때  너무 신경 쓰여요..

일화용 장갑 꼈다 벗었다... 

다들  괘념치 않고 그냥 하시는건가요? 

IP : 118.35.xxx.16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6.26 1:01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그쵸ㅠㅠ

    제가 음식에 한해서는 결벽증 수준인지라

    손톱 단정치않은이가 주는 음식을 잘 못 먹어요 ㅠㅠ

    거기다가
    실제 메니큐어 늘 하는 엄마의 자제가 암발병률이 높게나온대요 ㅠㅠ

  • 2. 직접 손이 닿은
    '16.6.26 1:03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음식은 당연히 일화용 비닐 쓰죠 원래 그렇게 하는거 아닌가요?

  • 3. 직접 손이 닿는
    '16.6.26 1:04 PM (218.52.xxx.86)

    음식은 당연히 일회용 비닐 쓰죠 원래 그렇게 하는거 아닌가요?

  • 4. dd
    '16.6.26 1:04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아무래도 손톱길면 때도 끼고~~
    저희 친정엄마 옛날 맨날 매니큐어 발랏는데
    그걸로 요리하고 ㅠㅠ
    요리하는 사람 위생이 제일이죠

  • 5.
    '16.6.26 1:05 PM (121.167.xxx.114)

    일상생활도 그래요. 손톱이 단정하게 깎여서 투명해야지 길고 덕지덕지하면 예쁘다기 보다 더럽다가 먼저 연상이 되요.

  • 6. ...
    '16.6.26 1:12 PM (211.36.xxx.132)

    이번에 다른 가족들끼리 일박이일 놀러갔다왔는데
    한엄마가밥 설겆이 안하길래 봤더니
    네일에 구슬에
    확 짜증나더라구요
    저희집 애들만 보란듯이 퍼먹였어요
    그집 엄마가 나오더니 깨작깨작 차리더라구요

  • 7. ㅡㅡ
    '16.6.26 1:22 PM (116.41.xxx.115)

    과한네일아트(팟츠나 기타 장식물)한게 아니라면
    전 상관없어보여요
    저도 늘 매니큐어 바르는데(이게 유일한 사치)
    애들 키우며 집 정갈하고 걸레질 하루에 서너번씩하며 매일 빨래삶아가며 도너츠까지 튀겨가며 살았고요
    매니큐어가 무슨 부스럼이나 비듬 떨어지듯 가루되어 떨어지는건 아니니까요
    정신건강을위해 자주바릅니다^ ^
    집 드럽고 음식 시켜먹는것보다 나을것같아요

  • 8. ......
    '16.6.26 1:26 PM (220.79.xxx.4) - 삭제된댓글

    일회용 장갑을 꼈는데도 음식에 들어간 적이 있어요
    아마 재료 다듬을때나 접시 옮길때 떨어졌나봐요.
    아이 반찬에 ㅁ메니큐어 가루 들어간적이 있어서 이제는 안발라요

  • 9. 맞아요
    '16.6.26 1:26 PM (110.70.xxx.112) - 삭제된댓글

    맘먹고 손톱좀 다듬어 보려다가
    비닐장갑만 수도 없이 버렸네요
    샤워한번만 하면 뚝뚝 떨어져 나가는데
    항상 네일이 칠해져 있는 사람은
    매일 바르는건가요?

  • 10. ㅈㅈ
    '16.6.26 1:54 PM (175.209.xxx.110)

    젤네일 하면 크게 상관없는데...젤 하고서 밥하고 설거지하는데 아무 상관없음..;;
    젤 상한다 상한다 많이들 그러는데 속오프 제대로 하는데서 받음 괜찮아요. 한번 할때 두번 연속 하고 3주 쉬어주고 이런 패턴이면 전혀 문제 노노...

  • 11.
    '16.6.26 2:13 PM (112.168.xxx.26)

    쌀씻을때 벗겨져서 안바르고있어요

  • 12. 손톱도
    '16.6.26 2:20 PM (175.117.xxx.60)

    길거나 뭐가 발라져 있음 찝찝하던데요..때도 끼고 ...뭐 집을 때도 불편하고요..아무튼 손톱에 공들이는 사람들은 부지런해야 할 듯...벗겨지면 보기도 싫잖아요...

  • 13. 더럽다 생각해요..
    '16.6.26 9:55 PM (112.152.xxx.96)

    미용이나 눈요기는 예쁠지 몰라도 음식은 상극같아요..그특유의 휘발성냄새..바르고 음식 재료자체를 만지는게 구역질나요..애들 먹일꺼라..꾸며도 네일 한사람은 그닥 .. 무침은 장갑껴도 재료자체 만지는게 ..더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955 사람을 돌맹이에 매달아서 산채로 수장..끔찍한 역사네요 8 한국전쟁 2016/06/26 3,673
569954 미세먼지=중국 4 카레라이스 2016/06/26 1,141
569953 보통 어머니들 양산 밝은색 좋아하세요? 6 선물 2016/06/26 1,754
569952 좀전에 아들 장가보내신다는 어머니 댓글상처받지 마시고 힘내세요~.. 16 화이팅 2016/06/26 5,443
569951 오사카 여행을 가는데요 좀 도와주세요.. 6 ㅇㅇ 2016/06/26 2,128
569950 하루에 키위 2개 먹으니 좋네요 2 ㅁㅁ 2016/06/26 3,958
569949 홍상수,김민희 1년전부터 주위엔 다 알려진얘기라던데... 1 ㅇㅇ 2016/06/26 5,279
569948 박유천 미끼에 묻힌 3가지뉴스 5 쥬쥬903 2016/06/26 1,325
569947 미모가 따라줘야 하는 직업은 어떤게 있을까요 25 제목없음 2016/06/26 9,072
569946 배우 고현정이 홍상수 감독에게 했던 말 20 주동식 2016/06/26 44,067
569945 미국 국방부, 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 1 동해 2016/06/26 573
569944 스무 명 디저트 부페...메뉴 추천 바랍니다. 7 ohholy.. 2016/06/26 1,513
569943 서울경기에 한적한 공원 있나요? 16 질문 2016/06/26 3,023
569942 강화마루 하자보수를 피일차일 미루는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 2016/06/26 1,897
569941 한약을 먹는데 요상하네요..(부작용)? 3 현이 2016/06/26 1,791
569940 '간첩누명' 모녀 무죄 판결..."32년만에 누명 벗었.. 2 조작원 2016/06/26 643
569939 노안 5 ㅇㅇ 2016/06/26 1,834
569938 아무것도 먹기싫을때 6 고민 2016/06/26 2,164
569937 이사를 한번도 다녀본적 없는 마흔살 친구... 14 2424 2016/06/26 5,139
569936 여자나이 50 에 긴 생머리 - 예쁠 수 있나요?? 45 50먹어도 .. 2016/06/26 9,760
569935 도미노 피자 킹프론 2 후기 2016/06/26 1,912
569934 손톱에 메니큐어 바르면 음식 어떻게 하나요? 9 메니큐어 2016/06/26 3,241
569933 뒷산 산책하셨던 분들 요즘 어떻게하세요? 5 파랑파랑 2016/06/26 1,590
569932 또오해영의 에릭처럼 지금 생의 마지막을 맞게 된다면... 5 여름 2016/06/26 2,068
569931 아산병원 산부인과 원혜성교수 아세요 10 나니노니 2016/06/26 9,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