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색상 떨어져 나가던데 음식에 다 들어갈텐데요..저는 발톱밖에 못하고
손톱에 바르고 싶어서 한 번 바르면 음식할때 너무 신경 쓰여요..
일화용 장갑 꼈다 벗었다...
다들 괘념치 않고 그냥 하시는건가요?
조금씩 색상 떨어져 나가던데 음식에 다 들어갈텐데요..저는 발톱밖에 못하고
손톱에 바르고 싶어서 한 번 바르면 음식할때 너무 신경 쓰여요..
일화용 장갑 꼈다 벗었다...
다들 괘념치 않고 그냥 하시는건가요?
그쵸ㅠㅠ
제가 음식에 한해서는 결벽증 수준인지라
손톱 단정치않은이가 주는 음식을 잘 못 먹어요 ㅠㅠ
거기다가
실제 메니큐어 늘 하는 엄마의 자제가 암발병률이 높게나온대요 ㅠㅠ
음식은 당연히 일화용 비닐 쓰죠 원래 그렇게 하는거 아닌가요?
음식은 당연히 일회용 비닐 쓰죠 원래 그렇게 하는거 아닌가요?
그러게요 아무래도 손톱길면 때도 끼고~~
저희 친정엄마 옛날 맨날 매니큐어 발랏는데
그걸로 요리하고 ㅠㅠ
요리하는 사람 위생이 제일이죠
일상생활도 그래요. 손톱이 단정하게 깎여서 투명해야지 길고 덕지덕지하면 예쁘다기 보다 더럽다가 먼저 연상이 되요.
이번에 다른 가족들끼리 일박이일 놀러갔다왔는데
한엄마가밥 설겆이 안하길래 봤더니
네일에 구슬에
확 짜증나더라구요
저희집 애들만 보란듯이 퍼먹였어요
그집 엄마가 나오더니 깨작깨작 차리더라구요
과한네일아트(팟츠나 기타 장식물)한게 아니라면
전 상관없어보여요
저도 늘 매니큐어 바르는데(이게 유일한 사치)
애들 키우며 집 정갈하고 걸레질 하루에 서너번씩하며 매일 빨래삶아가며 도너츠까지 튀겨가며 살았고요
매니큐어가 무슨 부스럼이나 비듬 떨어지듯 가루되어 떨어지는건 아니니까요
정신건강을위해 자주바릅니다^ ^
집 드럽고 음식 시켜먹는것보다 나을것같아요
일회용 장갑을 꼈는데도 음식에 들어간 적이 있어요
아마 재료 다듬을때나 접시 옮길때 떨어졌나봐요.
아이 반찬에 ㅁ메니큐어 가루 들어간적이 있어서 이제는 안발라요
맘먹고 손톱좀 다듬어 보려다가
비닐장갑만 수도 없이 버렸네요
샤워한번만 하면 뚝뚝 떨어져 나가는데
항상 네일이 칠해져 있는 사람은
매일 바르는건가요?
젤네일 하면 크게 상관없는데...젤 하고서 밥하고 설거지하는데 아무 상관없음..;;
젤 상한다 상한다 많이들 그러는데 속오프 제대로 하는데서 받음 괜찮아요. 한번 할때 두번 연속 하고 3주 쉬어주고 이런 패턴이면 전혀 문제 노노...
쌀씻을때 벗겨져서 안바르고있어요
길거나 뭐가 발라져 있음 찝찝하던데요..때도 끼고 ...뭐 집을 때도 불편하고요..아무튼 손톱에 공들이는 사람들은 부지런해야 할 듯...벗겨지면 보기도 싫잖아요...
미용이나 눈요기는 예쁠지 몰라도 음식은 상극같아요..그특유의 휘발성냄새..바르고 음식 재료자체를 만지는게 구역질나요..애들 먹일꺼라..꾸며도 네일 한사람은 그닥 .. 무침은 장갑껴도 재료자체 만지는게 ..더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