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보니 자식키우다 보니
안닮은 한쪽 부모 얼굴에서 능력, 습성,성격이
자라면서 다 튀어나온다고..
모든 부모님들이 다 느끼시나요?
왜 넌 누굴닮아 그러냐?
우리집에 그런 사람이 없는데 넌 왜그러냐
그런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전 엄마를 안닮고 아빠 판박이라서..
엄마를 왜 안닮았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전 사실 엄마 닮은데가 없는거 같거든요..
외모나 성격이나....
아래 보니 자식키우다 보니
안닮은 한쪽 부모 얼굴에서 능력, 습성,성격이
자라면서 다 튀어나온다고..
모든 부모님들이 다 느끼시나요?
왜 넌 누굴닮아 그러냐?
우리집에 그런 사람이 없는데 넌 왜그러냐
그런 말을 하도 많이 들어서...
전 엄마를 안닮고 아빠 판박이라서..
엄마를 왜 안닮았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전 사실 엄마 닮은데가 없는거 같거든요..
외모나 성격이나....
비난 하는 엄마 앞에서 엄마 닮고 싶겠어요?
당연히 아빠 닮죠.
기르는 자가 애 입장에서 판단 했을때
온화하고 부드럽고 긍정적이어봐요.
애도 판단 능력이 있어서 기르는 그 자를 닮습니다.
비난 하는 엄마 앞에서 엄마 닮고 싶겠어요?
당연히 아빠 닮죠.
기르는 자를 애 입장에서 판단 했을때
온화하고 부드럽고 긍정적이어봐요.
애도 판단 능력이 있어서 기르는 그 자를 닮습니다.
비난 하는 엄마 앞에서 엄마 닮고 싶겠어요?
당연히 아빠 닮죠.
기르는 자를 애 입장에서 판단 했을때
온화하고 부드럽고 긍정적이어봐요.
애도 판단 능력이 있어서 기르는 그 자를 닮습니다.
고릴라가 기르면 애는 고릴라 하는대로 따라 합니다.
돼지가 기르면 애는 돼지 그대로 따라 합니다.
유전자 진짜 무섭다고 느끼는게요
얼굴은 제 얼굴을 빼다 박았는데 체형이 딱 남편 이더라고요
식성도 남편쪽 그런데 사고 하는거나 말하는건 엄마 쪽
유전자 진짜 무섭다 느낍니다
네, 여기저기 요모조모 죄다 닮더라구요...제 아들은 얼굴은 반반 닮고 성향은 전형적인 이과생, 아빠 닮고 팔다리 긴 건 아빠 닮고 다리 모양?은 저 닮고 얼굴 작은 건 누굴 닮았는지 모르겠어요.
자연적인건데 왜 무섭지????
자연적인건데 왜 무섭지????
안닮는게 무서운거 아닌가요????
무섭다는 표현은 아마 놀랍다는 다른 표현인것 같아요.
너무 놀라우니 무서울지경이라는거죠.
아무리 부모 자식간이라도 일단 별개의 자연인인데 어느순간 내 모습이 많았던 아이얼굴에서
아이 아빠의 어떤 느낌을 받는다든지 할땐 매우 신기하고도 놀라워요.
점점 자라면서 뭔가 살짝 조금씩 변해가는데 그게 원랜 날 닮았던 아이의 모습이였는데
아빠의 모습이 보인다든지 뭐 이럴때요.
하다못해 재능도 그래요.
전 다른건 잘 못해도 뭔가 사물을 보고 거의 복사하듯 그려내는 능력이 있거든요 ㅋㅋ
누구한테 배운것도 아니에요. 그냥 원래 저절로 그랬어요 어렸을때부터
그래서 미술시간 정물화 초상화 같은거 그릴때 늘 선생님께 칭찬받았죠.
어렸을때부터 미술학원 다녔냐 지금도 미술 따로 배우냐 소리도 많이 듣고
근데 어느날 저희 아이도 그런 능력이 있다느걸 알았을때 매우 놀랍고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있네요.
울애는... 겁많고 소심함의 결정체네요. ㅠㅠㅠ
제가 그런데 저를 농축해놓은거같아요.
재능은 안닮고 ㅠㅠㅠㅠㅠ
돌아가신 아버지, 오빠, 조카(오빠아들)... 셋을 보면서 놀랍니다.
생긴건 제각각인데 (별로 안닯았어요)..
식습관, 체형, 버릇, 성격....등
순간순간 데자뷰하듯 튀어나올때 마다..헉! 스럽습니다.
남 참 단순하시네요 ㅋㅋ
살수록 유전자의 힘이 무서워요.
그러니 거기 좌절, 굴복하지않고 뼈를 깎는노력으로
부모의 한계나 계급을 뛰어넘은 사람을 대단하다여기죠.
남편이 뼈대가 얇고 늘씬한데 누나, 조카들도 하나같이 호리호리해요. 두툼한 저희집식구들은 애들도 두툼 해질까봐 항상 노심초사.
부모만 생각할게 아입니다.
격세유전도 있어도.
우리부부는 안그런데 왜 아이가?????
그런때는 조상님을 생각해보세요.
가장 강력한 줄이 탯줄이란건 아무도 부인 못합니다.
부모만 생각할게 아닙니다.
격세유전이 있습니다..
우리부부는 안그런데 왜 아이가 부모를 안 닮았을까????
그런때는 조상님중 누군가의 유전자가 발현되어 아이에게 나타난거죠.
가장 강력한 줄이 탯줄이란건 아무도 부인 못합니다.
중요한 건
인생은 자신이 만들어 나간다는 것입니다.
82 간혹 보면 유전자 같은 숙명론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가장 쉽게 빠지는 것이 자기 기만입니다.
닮지요님말도 엄청난 오만이란걸
자신이 잘만들어가며 산다고 느끼는순간
정말 느닺없이 태풍이 몰아쳐 박살을 내버리기도하는게
인생이란걸요
ANTMS RNLTLS TLSKFKrKAJRSMS THFLSRKDY?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4818 | 에어컨을 인버터로 살 걸 그랬어요~후회되네요 7 | 푸 | 2016/08/11 | 5,195 |
584817 | 강주은 미코 19 | 쎈요자 | 2016/08/11 | 11,726 |
584816 | 16살 애견이 떠났어요 5 | 00 | 2016/08/11 | 1,804 |
584815 | 수건을 찬물에 빨아서 꼭짜서 팔다리 닦으며 지내요 7 | ㅇㅇㅇ | 2016/08/11 | 2,420 |
584814 | 팥빙수도 일인분씩 담아서 팔았으면... 11 | qqq | 2016/08/11 | 3,595 |
584813 | k3 얼마하나요 5 | nnnnnn.. | 2016/08/11 | 2,173 |
584812 | 과일식초음료 판매용으로는 효과없나요?? | 과일식초 | 2016/08/11 | 407 |
584811 | 요즘 무슨 과일 자주 드시나요. 14 | . | 2016/08/11 | 3,834 |
584810 | 남자 아이돌은 일부러 왜소한 초딩같은 애들 뽑는건가요? 12 | .... | 2016/08/11 | 5,174 |
584809 | 염색질문.. 서양인 염색이랑 동양인 염색이랑 많이 다른가요..?.. 2 | 염색질문 | 2016/08/11 | 1,921 |
584808 | 불청에 나왔으면 하는 ..싱글 연예인 ? 있으세요 ? 17 | df | 2016/08/11 | 3,822 |
584807 | 캐리어 추천해 주세요 11 | 여행 | 2016/08/11 | 2,854 |
584806 | 부산에 거주할 아파트 추천해 주실 수 있을까요.. 29 | ... | 2016/08/11 | 3,606 |
584805 | 대장 내시경 하면서 조직검사 없었으면 괜찮은거죠? 3 | 검진 | 2016/08/11 | 1,468 |
584804 | 에어컨없는집은 하루하루 지옥인것같아요 29 | 에어컨없음 | 2016/08/11 | 15,336 |
584803 | 빚 있는 미혼들 진짜 결혼하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10 | dd | 2016/08/11 | 5,265 |
584802 | 양파식초 15일 먹은 후기 7 | 루루 | 2016/08/11 | 4,398 |
584801 | 슈퍼맨 대박이네...ㅋㅋ 4 | 베베 | 2016/08/11 | 6,451 |
584800 | 이런경우 핸드폰 해지되는건가요? 3 | 핸드폰 | 2016/08/11 | 657 |
584799 | 이화여대 촛불행진! 23 | 응원해요 | 2016/08/11 | 2,460 |
584798 | 프랑스여자의 눈에 남자는! 14 | 꿀 | 2016/08/11 | 4,334 |
584797 | 오늘 서울 간선도로 너무 막히지 않나요? 1 | ㅠ | 2016/08/11 | 617 |
584796 | 터널 보고 왔는데 10 | ... | 2016/08/11 | 2,915 |
584795 | 한 버스기사와 택시기사의 우정 1 | ... | 2016/08/11 | 1,192 |
584794 | 카드 한도 이천만원이면 신용등급이 중간 정도 되나요? 2 | ... | 2016/08/11 | 2,1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