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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도위반.. 이런경우 많겠지요?

ㅇㅇ 조회수 : 7,531
작성일 : 2016-06-26 09:27:04
여자가 남친이 있는 상태에서 잠시 한눈 팔아 다른남자하고 잠자리를 하고 난 다음 임신이 되어서 속도위반으로 결혼하고 누구 애인지도 모르는 애낳았는데 실제 남친애가 아니라 한눈 판 그 남자의 애인 경우..

여자만 평생 안고 가는 이런경우 많겠지요?
IP : 39.114.xxx.16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6.26 9:29 AM (211.212.xxx.219)

    요즘 그래서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하는 남자들이 있다잖아요

  • 2. ㅈㅈ
    '16.6.26 9:29 AM (175.209.xxx.110)

    드라마 단골소재 ~~ ㅎㅎ

  • 3. 설마
    '16.6.26 9:30 AM (49.1.xxx.21)

    많기까지야 할라구요

  • 4. ..
    '16.6.26 9:31 AM (211.212.xxx.219)

    자식을 길러보니 근데 모를 수가 없겠어요 유전자의 힘이 어찌나 무서운지 엄마아니면 아빠 닮는데 그 아이가 엄마를 닮지 않았다면 당연히 크면서 알것 같아요 유전자가 그렇더라구요

  • 5. 미친..
    '16.6.26 9:32 AM (175.116.xxx.25) - 삭제된댓글

    몸 좀 함부로 굴리지 말지..
    성병.에이즈는 안걸렸나 몰라..

  • 6. ㅇㅇ
    '16.6.26 9:34 AM (211.237.xxx.105)

    저도 자식 키워보니 그건 말이 안되는 소리더라고요.
    유전자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아무리 한쪽을 몰아 닮았더라도 키우면서 보면 덜 닮은쪽 부모 얼굴도 반드시
    나옵니다.
    모를수가 없겠더라고요.
    얼굴 뿐만 아니고 습관 성향 같은것도 어느정도 다 나타납니다.

  • 7. 요새
    '16.6.26 9:35 AM (203.251.xxx.174)

    아기 태어나면
    유전자검사 몰래 많이 합니다.

  • 8. ....
    '16.6.26 9:37 AM (118.220.xxx.241) - 삭제된댓글

    아이를 낳고 키워보세요.
    유전자의힘이 얼마나 놀랄만큼 강한지~
    외모만 닮는게 아니예요.
    평생 남편이 모르고 갈 수 있다고 생각 안해요.
    의심이 생기면 확인할 방법도 많은 세상에~

  • 9. 많지야않겠죠
    '16.6.26 9:39 AM (223.62.xxx.87)

    있을수는 있겠지만

  • 10. ...
    '16.6.26 9:41 AM (121.168.xxx.170)

    흔치는 않아도 왕왕있습니다.
    친자 검사해보면 남편자식 아닌경우 엄청나다네요. 친자확인이 년간 몇만건이니...

  • 11. 실화
    '16.6.26 9:54 AM (119.70.xxx.204)

    옛날에 친구의 친구가그랬어요
    양다리였는데 누구애인줄모르겠다고
    어제는 이남자 오늘은 저남자 이렇게잤으니
    그중에 스펙좋은남자랑 결혼했는데
    그남자애아닌거같다고
    애낳고나서 울고그랬었는데
    어찌됐는지 모르겠네요

  • 12. 그래서
    '16.6.26 9:55 AM (223.62.xxx.28)

    안닮으면 친자검사 많이 하지요

  • 13.
    '16.6.26 9:59 AM (180.66.xxx.214)

    양재역 가정법원 앞에 유전자 검사 연구소들 정말 많아요.
    거의 건물마다 있는 듯 해요.

  • 14. 문란한 사람이라면
    '16.6.26 10:11 AM (113.199.xxx.116) - 삭제된댓글

    그 애가 누구앤지 본인도 모를텐데
    간이 큰건지 본인인생 포기한건지...

    무지하다 해야할지
    용기가 남다르다 해야할지...

  • 15. -.-
    '16.6.26 10:13 AM (119.69.xxx.104)

    통계적으로 나온 사례인데요.
    옛날옛적부터 전인구의 30%는 혼외자라고...
    여자들의 비밀의 세계 무시무시한거죠.

  • 16. 여자가
    '16.6.26 10:17 AM (42.147.xxx.246)

    전 애인에게 양육비 청구할 수 없지요.
    본인이 알아서 기르다가 남편에게 들키면 이혼하시고
    전 애인에게 양육비 청구해야겠죠.

  • 17. 요즘
    '16.6.26 10:19 AM (211.36.xxx.43) - 삭제된댓글

    여름휴가때 부산 유명 해수욕장 십분만 서있어보세요. 헌팅이 무슨 대회연듯. 친구들끼리 와서 그렇게 원나잇.

    저희 아이는 남편 외모 1프로도 안닮았는데 성격이 너무 판박이라 남편이 유전이 어찌되었던 다 나온다고 혀를 내둘렀어요. 특이한 습관까지 세세히 다 유전되더라구요.

  • 18. ...
    '16.6.26 10:32 AM (114.204.xxx.212)

    흔친 않죠
    낳자마자 남편이 내 자식이구나 딱 알겠더래요
    어찌나 특징을 닮았는지 ,,, 그게 안 이쁜거라 안습이지만

  • 19. ...
    '16.6.26 11:04 AM (221.157.xxx.127)

    바람을필거면 피임이라도 확실히 했어야지 참내

  • 20. 이런게
    '16.6.26 1:15 PM (110.8.xxx.3)

    많을거라 믿게되는 님의 주변배경이 있나요?
    많은데는 많겠죠

  • 21. ...
    '16.6.26 1:29 PM (125.134.xxx.228)

    많기는 뭐가 많아요... 어쩌다 그런 사람도 있겠죠...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셨나...

  • 22. 사기결혼
    '16.6.26 6:33 PM (188.23.xxx.131)

    미친년 뻔뻔하기가, 천벌받을 년. 원글이 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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