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집에서 맥주 먹는 생활한지 10년이 넘었네요.
어떤 날은 김 한봉다리랑 어떤 날은 안주도 없이
요즘 외로워서 발악하고 있어유
통화할 사람도 없고
넘 외롭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을때 친구들 지인들이랑 맥주집에서 술 하던게 왜 그렇게 그리울까요
..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16-06-26 03:13:28
IP : 116.126.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16.6.26 3:16 AM (112.173.xxx.251)친구들 다 어디 갔나요? ^^
2. ..
'16.6.26 3:22 AM (116.126.xxx.4)다들 애들 키우며 각자의 지역에서 살고 있죵
3. . . .
'16.6.26 5:07 AM (115.41.xxx.194)쪽지 주세요 아주 많이 게으르고 가난 하지만 기꺼이 친구 해드릴게요
4. ㅜㅜ
'16.6.26 5:28 AM (187.66.xxx.173)저도 그래요.. 집에서 매일 혼자..
친구가 그리워요.5. ㅠㅠ
'16.6.26 6:18 AM (1.232.xxx.176)다 알 거 같고, 다 이해되고 ㅠㅠ
6. ,mm
'16.6.26 7:35 AM (175.223.xxx.221)만드세요. 아직 찬구도 지인도 만들수있어여
7. 전화
'16.6.26 11:48 AM (182.225.xxx.251). 저두 전화친구가 필요하더군요...
8. ...
'16.6.26 12:05 PM (211.36.xxx.120)동호회 나가세요.
9. ..
'16.6.26 4:11 PM (116.126.xxx.4)동네 친한엄마들은 2~3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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